본 연구의 목적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써 성분과 기능이 잘 알려진 겨우살이(Viscum album), 시래기(Raphanus sativus),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 곤드레(Cirsium setidens), 민들레(Traxacum platycarpum)를 물로 추출하여 ...
제 1장
천연화장품의 재료로써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기반의 식용 식물의 유용성 평가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써 성분과 기능이 잘 알려진 겨우살이(Viscum album), 시래기(Raphanus sativus),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 곤드레(Cirsium setidens), 민들레(Traxacum platycarpum)를 물로 추출하여 항산화 성분과 활성산소 소거능, 콜라게나제 억제활성, 엘라스타제 억제활성, 티로시나제 억제활성 등을 측정 비교하여 화장품 소재로써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모든 재료의 추출물의 농도는 20%(w/v)로 조절하였다. 폴리페놀의 함량은 시래기 추출물(약 2,226 mg/kg)과 꾸지뽕 추출물(약 2,538 mg/kg)에서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시래기 추출물(약 188 mg/kg)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DPPH(ABTS) 소거능을 이용하여 측정한 시래기, 꾸지뽕, 민들레 추출물의 라디칼 소거활성은 겨우살이와 곤드레 추출물에 비해 2배 이상 우수하였다. 한편, 콜라게나제와 엘라스타제 억제활성은 곤드레 추출물에서 각각 약 123%과 126%, 티로시나제 억제활성은 시래기와 꾸지뽕 추출물에서 각각 약 1,726%와 1,260%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천연화장품을 제조할 때는 목적에 따라 적당한 식물의 추출물을 조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제 2장
20대 여성의 얼굴피부에 대한 기능성 식물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로션의 미용효과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식물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화장품을 제조하고 여성에게 적용하여 기기적인 측정을 통한 미용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최근 1개월 내 경구 레티노이드제와 스테로이드제 등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을 사용하거나 피부질환과 여드름이 있는 여성은 연구대상자로 선발하지 않았다. 천연화장품의 미용효과는 연구대상자의 모공 수, 피부 톤(밝기), 색소침착(수, 면적), 홍조평가(수, 면적), 눈 밑 주름(오른쪽, 왼쪽) 등 피부상태 변화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겨우살이, 꾸지뽕, 곤드레 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와 대조군으로 사용한 로션A의 측정한 결과의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식물의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용 로션A’를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 적용하였을 때 특정한 피부미용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는 피부 톤과 눈 밑 주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30% 이상의 수준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분리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한 식용 식물의 추출물은 사람의 얼굴피부에 적용하였을 때 부정적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피부미용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가능한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국내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용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연구하고 상품화하는데 유용한 지표로써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제 3장
기능성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천연로션의 사용자 만족도 평가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여성의 천연화장품의 관심과 구매에 관련한 인식을 참고로 겨우살이(Viscum album),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 곤드레(Cirsium setidens)등 식용 식물의 수용성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천연로션의 사용 후 만족도를 안전성, 유용성, 사용감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조사한 결과 전체 선택빈도의 평균치는 5점 기준으로 3.45, 기대, 종류, 성분과 관련된 선택빈도는 4점, 천연화장품의 브랜드, 인증마크, 구입경로 등의 항목에 대한 응답의 빈도는 1.63∼2.33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천연화장품 구입기준 조사결과 향취, 제조사, 유행상품, 사은품의 항목에 대한 선택빈도는 2.93∼3.13, 화장품의 성능(효능, 효과), 사용감, 피부 적합성, 안전성 등에 대한 선택빈도는 4.37∼4.67 수준이었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로션A는 대조용이며 로션A에 기능성 식물추출물을 첨가한 것은 로션B로 시험용으로 사용하였다. ‘대조용 로션A’와 천연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의 피부 안전성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선택빈도는 동일한 수준에서 또는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용성에 대한 항목은 산술적으로 비교하였을 때 ‘대조용 로션A’에 비해 ‘천연추출물 로션B’에 대한 긍정적인 선택빈도가 산술적 오차범위 이상으로 높아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천연추출물 로션B’의 사용감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선택빈도는 ‘대조용 로션A’의 선택빈도에 비해 오차범위 이상으로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산술적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대조용 로션A’를 구성하는 화학성분은 공통적으로 연구대상자의 피부에 대한 부작용(안전성)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고 피부미용을 위한 특정한 효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연추출물 로션B’에 포함된 천연성분은 피부미용을 위한 효과(유용성, 사용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안전성, 유용성, 사용감을 기준으로 측정한 겨우살이, 꾸지뽕, 곤드레의 수용성 추출물은 부작용의 가능성이 없어 분리정제과정을 배제하고 천연로션의 제조를 위한 재료로써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피부미용을 위한 기능적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 1장
천연화장품의 재료로써 기능성 성분과 생리활성 기반의 식용 식물의 유용성 평가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써 성분과 기능이 잘 알려진 겨우살이(Viscum album), 시래기(Raphanus sativus),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 곤드레(Cirsium setidens), 민들레(Traxacum platycarpum)를 물로 추출하여 항산화 성분과 활성산소 소거능, 콜라게나제 억제활성, 엘라스타제 억제활성, 티로시나제 억제활성 등을 측정 비교하여 화장품 소재로써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모든 재료의 추출물의 농도는 20%(w/v)로 조절하였다. 폴리페놀의 함량은 시래기 추출물(약 2,226 mg/kg)과 꾸지뽕 추출물(약 2,538 mg/kg)에서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은 시래기 추출물(약 188 mg/kg)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DPPH(ABTS) 소거능을 이용하여 측정한 시래기, 꾸지뽕, 민들레 추출물의 라디칼 소거활성은 겨우살이와 곤드레 추출물에 비해 2배 이상 우수하였다. 한편, 콜라게나제와 엘라스타제 억제활성은 곤드레 추출물에서 각각 약 123%과 126%, 티로시나제 억제활성은 시래기와 꾸지뽕 추출물에서 각각 약 1,726%와 1,260%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천연화장품을 제조할 때는 목적에 따라 적당한 식물의 추출물을 조합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제 2장
20대 여성의 얼굴피부에 대한 기능성 식물의 추출물을 함유하는 로션의 미용효과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기능성 식물추출물을 이용하여 천연화장품을 제조하고 여성에게 적용하여 기기적인 측정을 통한 미용효과를 평가하는 것이다. 최근 1개월 내 경구 레티노이드제와 스테로이드제 등 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을 사용하거나 피부질환과 여드름이 있는 여성은 연구대상자로 선발하지 않았다. 천연화장품의 미용효과는 연구대상자의 모공 수, 피부 톤(밝기), 색소침착(수, 면적), 홍조평가(수, 면적), 눈 밑 주름(오른쪽, 왼쪽) 등 피부상태 변화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겨우살이, 꾸지뽕, 곤드레 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와 대조군으로 사용한 로션A의 측정한 결과의 평균값을 비교한 결과 식물의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용 로션A’를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 적용하였을 때 특정한 피부미용의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며 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는 피부 톤과 눈 밑 주름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30% 이상의 수준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분리정제 과정 없이 그대로 화장품의 성분으로 사용한 식용 식물의 추출물은 사람의 얼굴피부에 적용하였을 때 부정적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피부미용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가능한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국내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식용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한 천연화장품을 연구하고 상품화하는데 유용한 지표로써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제 3장
기능성 식물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천연로션의 사용자 만족도 평가
국문요약
본 연구의 목적은 20대 여성의 천연화장품의 관심과 구매에 관련한 인식을 참고로 겨우살이(Viscum album), 꾸지뽕(Cudrania tricuspidata), 곤드레(Cirsium setidens)등 식용 식물의 수용성 추출물을 첨가하여 제조한 천연로션의 사용 후 만족도를 안전성, 유용성, 사용감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자의 천연화장품에 대한 관심을 조사한 결과 전체 선택빈도의 평균치는 5점 기준으로 3.45, 기대, 종류, 성분과 관련된 선택빈도는 4점, 천연화장품의 브랜드, 인증마크, 구입경로 등의 항목에 대한 응답의 빈도는 1.63∼2.33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자의 천연화장품 구입기준 조사결과 향취, 제조사, 유행상품, 사은품의 항목에 대한 선택빈도는 2.93∼3.13, 화장품의 성능(효능, 효과), 사용감, 피부 적합성, 안전성 등에 대한 선택빈도는 4.37∼4.67 수준이었다. 화학적으로 합성한 로션A는 대조용이며 로션A에 기능성 식물추출물을 첨가한 것은 로션B로 시험용으로 사용하였다. ‘대조용 로션A’와 천연추출물을 첨가한 로션B의 피부 안전성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선택빈도는 동일한 수준에서 또는 오차범위 내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용성에 대한 항목은 산술적으로 비교하였을 때 ‘대조용 로션A’에 비해 ‘천연추출물 로션B’에 대한 긍정적인 선택빈도가 산술적 오차범위 이상으로 높아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천연추출물 로션B’의 사용감에 대한 조사대상자의 선택빈도는 ‘대조용 로션A’의 선택빈도에 비해 오차범위 이상으로 높았으며 공통적으로 산술적 차이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을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결론적으로 ‘대조용 로션A’를 구성하는 화학성분은 공통적으로 연구대상자의 피부에 대한 부작용(안전성)의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았고 피부미용을 위한 특정한 효과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천연추출물 로션B’에 포함된 천연성분은 피부미용을 위한 효과(유용성, 사용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안전성, 유용성, 사용감을 기준으로 측정한 겨우살이, 꾸지뽕, 곤드레의 수용성 추출물은 부작용의 가능성이 없어 분리정제과정을 배제하고 천연로션의 제조를 위한 재료로써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피부미용을 위한 기능적 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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