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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인터넷 사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약 90%의 국민은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며 인터넷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는 사회이다. 그러나 인터넷을 이용하던 이용자가 사망하면, 이용자가 생전에 생성 및 사용한 많은 인터넷 정보는 방치가 된다. 이러한 정보를 ‘디지털 유산’이라 칭한다. ‘디지털 유산’이란 “인터넷 이용자가 생전에 디지털 형태로 남긴 모든 정보”를 의미한다. 현재 국내는 디지털 유산을 직접적으로 허용 및 인정하는 법령은 존재하지 않는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유산의 개념, 특징, 처리현황을 분석하여 디지털 유산을 상속할 경우, 사자(死者)의 인격이 내재되는 개인정보의 보호 필요성을 분석한다. 또한 현재 국내 판례와 개인정보 보호 관련법을 분석하여 디지털 유산 상속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인정보보호와 상속의 ...
저자 | 신동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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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순천향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융합서비스보안학과 융합서비스보안 |
지도교수 | 염흥열 |
발행연도 | 2017 |
총페이지 | 42 |
키워드 | 디지털 유산 사자의 디지털 정보 사자의 인격정보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47189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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