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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개인 디지털 유산의 장기보존 방안
Long-term Preservation of Private Digital Heritage 원문보기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12년도 제46차 하계학술발표논문집 20권2호, 2012 July 11, 2012년, pp.107 - 109  

이병천 (중부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초록

현재의 고도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는 많은 자료들이 디지털로 생산, 관리, 이용, 보존되고 있으며 이들의 안전한 장기보존은 역사의 연속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대규모 조직에서는 조직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런 디지털자료의 보관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개인의 디지털 자료는 영속성 있게 보관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 논문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디지털 유산도 안전하게 장기보존될 수 있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정책적, 기술적 방안들에 대해 검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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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 논문에서는 개인이 소유한 디지털 유산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할 수 있는 정책적, 기술적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 간단히 요약하면 전문적인 관점의 기록유산을 잘 관리해온 개인이 국가에게 자신의 기록을 장기보존해달라고 요청하면 국가는 예산을 들여서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이를 운영하기 위한 정책과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 이 논문에서는 개인이 정리하는 디지털 유산의 장기보존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이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적, 기술적 대책들을 모색해 보았다. 개인이 잘 정리한 기록물들은 개인정보보호의 대상으로서보다 기록유산 보존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개인이 장기 기록물 보존을 신청하는 경우 국가는 개인의 기록물에 대해서도 장기보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가설 설정

  • 1) 개인은 자신이 축적한 디지털유산에 대해 국가에 장기보존 서비스를 신청한다. 이때 디지털 유산의 사용에 대한 라이선스를 국가에게 제공할 것을 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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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디지털 유산이란 무엇인가? 현재의 디지털 정보화 사회에서는 많은 기록이 디지털 형태로 생산, 관리, 이용, 보존되고 있다. 디지털 기록 중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해야 할 만한 지속적인 가치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 유산이라고 부른다[1-5]. 그런데 디지털 자료는 물리적 형태로 보관되지 않고 저장장치 내에 디지털정보로만 보관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손쉬운 이용 측면에서는 장점이 많지만 장기보관 측면에서는 단점이 많다.
디지털 자료는 물리적 형태로 보관되지 않고 어떤 형태로 보관되는 경우가 많은가? 디지털 기록 중에서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해야 할 만한 지속적인 가치가 있는 자료를 디지털 유산이라고 부른다[1-5]. 그런데 디지털 자료는 물리적 형태로 보관되지 않고 저장장치 내에 디지털정보로만 보관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손쉬운 이용 측면에서는 장점이 많지만 장기보관 측면에서는 단점이 많다. 천재지변, 전쟁 등으로 인해 디지털 유산의 안전한 보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으며 기술의 빠른 발전, 변경으로 인해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소멸될 수도 있다.
디지털 자료를 장기보관 하는 측면에서 봤을때, 어떤 경우에 소실될 수 있는가? 그런데 디지털 자료는 물리적 형태로 보관되지 않고 저장장치 내에 디지털정보로만 보관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손쉬운 이용 측면에서는 장점이 많지만 장기보관 측면에서는 단점이 많다. 천재지변, 전쟁 등으로 인해 디지털 유산의 안전한 보존이 위협받을 수도 있으며 기술의 빠른 발전, 변경으로 인해 아무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소멸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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