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틀벨 투암 스윙의 숙련도와 체성감각 자극에 따른 운동역학변인 비교 분석 Biomechanical Comparative Analyses of Kettlebell Two-Arm Swings: Skill Levels and Somatic Sense Stimula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케틀벨 숙련도와 체성감각 자극에 따라 달라지는 케틀벨 투암 스윙 동작을 운동학 및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자대학생으로 구성된 비숙련자(나이:22.92±3.23세, 체중:75.75±9.94kg, 신장:172.03±5.49cm) 14명과 현장에서 케틀벨은 지도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숙련자 9명(28.00±4.59세, 72.60±4.62kg, 171.73±4.03cm)이었다.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피험자들은 16kg의 무게로 케틀벨 투암스윙을 실시하였으며, 숙련도에 따른 ...
본 연구는 케틀벨 숙련도와 체성감각 자극에 따라 달라지는 케틀벨 투암 스윙 동작을 운동학 및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자대학생으로 구성된 비숙련자(나이:22.92±3.23세, 체중:75.75±9.94kg, 신장:172.03±5.49cm) 14명과 현장에서 케틀벨은 지도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숙련자 9명(28.00±4.59세, 72.60±4.62kg, 171.73±4.03cm)이었다.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피험자들은 16kg의 무게로 케틀벨 투암스윙을 실시하였으며, 숙련도에 따른 반복횟수는 두집단 모두 10회를 실시하였다. 체성감각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비숙련자들은 무게변화(20kg), 둔부테이핑, 불안정한 지면에 대한 자극을 적용하였다. 각 조건별 처치는 10회씩 실시하였으며, 처치 후 휴식시간은 3분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실험장비는 동작분석기, 근전도, 지면반력기를 사용하였다. 통계방법은 사전사후 측정을 위해 케틀벨 숙련도에 따라서는 비모수 검정 Mann-Whitney의 U를 사용하였다. 비숙련자 집단은 체성감각 변화에 따른 차이 검증을 위해 비모수 검정 Wilcoxon 검정을 사용하였다. 케틀벨 투암스윙 시 각 이벤트별로 숙련도에 따라 주요관절각을 살펴본 결과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고관절(E2, E3, E4)과 슬관절(E4)의 관절각이 크고, 비숙련자 집단은 견관절(E2, E3, E4)각이 숙련자보다 컸다(p<.05). 다관절 협응 비교에서 숙련자는 케틀벨 상승 구간에서 고관절, 골반, 견관절 순으로 최대 각속도값을 보여주었고, 하강구간에서는 역순으로 견관절, 골반, 고관절의 최대각속도 변화를 보여주었다. 반면 비숙련자는 케틀벨 상승 구간에서 고관절, 골반, 견관절 순으로 최대 각속도값이 나타났으나, 하강구간에서는 모든 분절이 동시에 최대각속도를 보여주었다. 상승구간의 근전도 분석에서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중둔근을 더 많이 사용했고, 척주기립근은 더 적게 사용하였다(p<.05). 지면반력 변인은 최대수직반력, 최대전후반력, 최소수직반력, 수직충격량 상승구간, 수직충격량 하강구간에서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크게 나타났다(p<.05). 케틀벨 투암스윙 시 체성감각(무게, 테이핑, 매트)처치를 적용하여 비숙련자들의 동작변화를 살펴 본 결과 무게변화는 각 이벤트에서 사후 고관절(E4)각이 사전값보다 크고, 견관절(E2)각 사후값은 작게 나타났다(p<.05). 체성감각 중 둔부테이핑(피부감각)자극 결과 각 이벤트에서 각속도는 고관절과 슬관절의 케틀벨 하강(E4)시 사후값이 컸다(p<.05). 체성감각 중 매트(불안정한 지면)적용 결과 견관절의 케틀벨 상승(E2)에서만 사후 관절각이 감소하였다(p<.05). 각속도는 골반(E2, E3, 34)과 고관절(E2, E3, 34)의 사후 각속도는 증가하였고, 케틀벨 상승(E2)의 주관절 사후 각속도는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케틀벨 숙련도에 따른 운동역학적 차이는 주요 관절 역할의 바뀜이었다. 케틀벨 스윙운동 시 가동성 관절은 골반과 고관절이고 견관절은 최소의 가동성이 요구되며 안정성 관절은 슬관절이 되어야하는데 비숙련자는 골반과 고관절의 가동성이 확보되지 않아 보상 작용과 비효율적인 동작패턴을 보여주었다. 비숙련자 집단에서 체성감각 자극은 견관절, 슬관절, 주관절의 운동학적 요인을 줄이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무게중심에 인접한 고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자세전략은 초보자들 교육에 있어 케틀벨 투암 스윙의 효율적인 움직임 유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연구는 케틀벨 숙련도와 체성감각 자극에 따라 달라지는 케틀벨 투암 스윙 동작을 운동학 및 운동역학적 관점에서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남자대학생으로 구성된 비숙련자(나이:22.92±3.23세, 체중:75.75±9.94kg, 신장:172.03±5.49cm) 14명과 현장에서 케틀벨은 지도하고 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숙련자 9명(28.00±4.59세, 72.60±4.62kg, 171.73±4.03cm)이었다.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피험자들은 16kg의 무게로 케틀벨 투암스윙을 실시하였으며, 숙련도에 따른 반복횟수는 두집단 모두 10회를 실시하였다. 체성감각에 따른 차이를 검증하기 위해 비숙련자들은 무게변화(20kg), 둔부테이핑, 불안정한 지면에 대한 자극을 적용하였다. 각 조건별 처치는 10회씩 실시하였으며, 처치 후 휴식시간은 3분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사용된 실험장비는 동작분석기, 근전도, 지면반력기를 사용하였다. 통계방법은 사전사후 측정을 위해 케틀벨 숙련도에 따라서는 비모수 검정 Mann-Whitney의 U를 사용하였다. 비숙련자 집단은 체성감각 변화에 따른 차이 검증을 위해 비모수 검정 Wilcoxon 검정을 사용하였다. 케틀벨 투암스윙 시 각 이벤트별로 숙련도에 따라 주요관절각을 살펴본 결과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고관절(E2, E3, E4)과 슬관절(E4)의 관절각이 크고, 비숙련자 집단은 견관절(E2, E3, E4)각이 숙련자보다 컸다(p<.05). 다관절 협응 비교에서 숙련자는 케틀벨 상승 구간에서 고관절, 골반, 견관절 순으로 최대 각속도값을 보여주었고, 하강구간에서는 역순으로 견관절, 골반, 고관절의 최대각속도 변화를 보여주었다. 반면 비숙련자는 케틀벨 상승 구간에서 고관절, 골반, 견관절 순으로 최대 각속도값이 나타났으나, 하강구간에서는 모든 분절이 동시에 최대각속도를 보여주었다. 상승구간의 근전도 분석에서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중둔근을 더 많이 사용했고, 척주기립근은 더 적게 사용하였다(p<.05). 지면반력 변인은 최대수직반력, 최대전후반력, 최소수직반력, 수직충격량 상승구간, 수직충격량 하강구간에서 숙련자 집단이 비숙련자 집단보다 크게 나타났다(p<.05). 케틀벨 투암스윙 시 체성감각(무게, 테이핑, 매트)처치를 적용하여 비숙련자들의 동작변화를 살펴 본 결과 무게변화는 각 이벤트에서 사후 고관절(E4)각이 사전값보다 크고, 견관절(E2)각 사후값은 작게 나타났다(p<.05). 체성감각 중 둔부테이핑(피부감각)자극 결과 각 이벤트에서 각속도는 고관절과 슬관절의 케틀벨 하강(E4)시 사후값이 컸다(p<.05). 체성감각 중 매트(불안정한 지면)적용 결과 견관절의 케틀벨 상승(E2)에서만 사후 관절각이 감소하였다(p<.05). 각속도는 골반(E2, E3, 34)과 고관절(E2, E3, 34)의 사후 각속도는 증가하였고, 케틀벨 상승(E2)의 주관절 사후 각속도는 감소하였다(p<.05). 결론적으로 케틀벨 숙련도에 따른 운동역학적 차이는 주요 관절 역할의 바뀜이었다. 케틀벨 스윙운동 시 가동성 관절은 골반과 고관절이고 견관절은 최소의 가동성이 요구되며 안정성 관절은 슬관절이 되어야하는데 비숙련자는 골반과 고관절의 가동성이 확보되지 않아 보상 작용과 비효율적인 동작패턴을 보여주었다. 비숙련자 집단에서 체성감각 자극은 견관절, 슬관절, 주관절의 운동학적 요인을 줄이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무게중심에 인접한 고관절의 움직임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자세전략은 초보자들 교육에 있어 케틀벨 투암 스윙의 효율적인 움직임 유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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