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노인인식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여 요양보호사들의 직무만족도의 향상을 위한 정책과 실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노인인식, 직무만족도 수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5점 척도에 자기효능감은 3.74점, 노인인식은 3.31점, 직무만족도은 3.35점으로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인식과 직무만족도는 보통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별 수준은 ‘추진력’(3.81점), ‘자신감’(3.78점), ‘유능성’(3.60점) 순이었으며, 직무만족도의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노인인식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여 요양보호사들의 직무만족도의 향상을 위한 정책과 실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노인인식, 직무만족도 수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5점 척도에 자기효능감은 3.74점, 노인인식은 3.31점, 직무만족도은 3.35점으로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인식과 직무만족도는 보통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별 수준은 ‘추진력’(3.81점), ‘자신감’(3.78점), ‘유능성’(3.60점) 순이었으며, 직무만족도의 하위변인은 내적만족(3.55점), 외적만족(3.18점) 순이었다.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자기효능감 전체나 하위변인인 유능성, 자신감, 추진력에서 모두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재가센터요양보호사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노인인식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가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직무만족도는 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수에 집단 간 차이는 직무만족도에서 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의 동기에서 ‘사회봉사 및 보람을 찾기 위해’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위해서’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서 학력, 월급, 근무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노인인식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 중 추진력과 유능성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자신감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넷째, 요양시설과 재가센터에서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을 자기효능감보다 노인인식이 더 크게 나타났다. 영향력의 크기는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는 노인인식, ‘연령’, ‘학력’, ‘월평균 급여’ 순이었으며, 재가센터 요양 보호사는 노인인식, 자신감 순이었다. 노인인식은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재가센터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함의 및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노인인식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 것은 의미가 있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하위변인 중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신감’ 뿐이었다. 이에 요양보호사들이 요양을 자신감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인의 요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제공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직무관련 특성 중 ‘월평균급여’는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요양보호사들이 일하는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높은 직무만족으로 요양보호서비스를 하게 할 수 있다. 넷째, 직무관련 특성 중 ‘근무기관 유형’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들의 근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요양시설과 재가센터에서 노인을 돌보는 요양환경을 요양보호사들이 노인들을 자의적으로 자유롭게 직무를 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다섯째, 요양보호사의 연령이 많을수록 직무만족도가 크게 나타났다. 이에 요양보호사의 채용에 있어 나이를 제한하기보다 요양보호하려는 마음과 능력을 고려하여 채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들의 노인인식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연구하여 요양보호사들의 직무만족도의 향상을 위한 정책과 실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한다. 15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자기효능감, 노인인식, 직무만족도 수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5점 척도에 자기효능감은 3.74점, 노인인식은 3.31점, 직무만족도은 3.35점으로 자기효능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노인인식과 직무만족도는 보통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별 수준은 ‘추진력’(3.81점), ‘자신감’(3.78점), ‘유능성’(3.60점) 순이었으며, 직무만족도의 하위변인은 내적만족(3.55점), 외적만족(3.18점) 순이었다.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자기효능감 전체나 하위변인인 유능성, 자신감, 추진력에서 모두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재가센터요양보호사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노인인식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가 재가센터 요양보호사보다 조금 높게 나타났으며, 직무만족도는 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주요변수에 집단 간 차이는 직무만족도에서 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일의 동기에서 ‘사회봉사 및 보람을 찾기 위해’가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는 위해서’보다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에서 학력, 월급, 근무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셋째,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노인인식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였다. 또한 자기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자기효능감의 하위변인 중 추진력과 유능성은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자신감이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넷째, 요양시설과 재가센터에서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을 자기효능감보다 노인인식이 더 크게 나타났다. 영향력의 크기는 요양시설 요양보호사는 노인인식, ‘연령’, ‘학력’, ‘월평균 급여’ 순이었으며, 재가센터 요양 보호사는 노인인식, 자신감 순이었다. 노인인식은 요양시설과 재가센터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효능감은 재가센터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인구사회학적 변수들은 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함의 및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요양보호사의 직무만족도에 노인인식의 영향이 매우 큰 것으로 요양보호사에게 노인에 대한 인식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타낸 것은 의미가 있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자아효능감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드러났다. 하위변인 중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신감’ 뿐이었다. 이에 요양보호사들이 요양을 자신감을 갖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인의 요양에 필요한 여러 가지 정보제공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보수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셋째, 직무관련 특성 중 ‘월평균급여’는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요양보호사들이 일하는 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게 하여 높은 직무만족으로 요양보호서비스를 하게 할 수 있다. 넷째, 직무관련 특성 중 ‘근무기관 유형’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양보호사들의 근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요양시설과 재가센터에서 노인을 돌보는 요양환경을 요양보호사들이 노인들을 자의적으로 자유롭게 직무를 할 수 있는 직무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 다섯째, 요양보호사의 연령이 많을수록 직무만족도가 크게 나타났다. 이에 요양보호사의 채용에 있어 나이를 제한하기보다 요양보호하려는 마음과 능력을 고려하여 채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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