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성지아

doi:10.22156/cs4smb.2020.10.12.082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n Quality of Service of Care Givers 원문보기

융합정보논문지 = Journal of Convergence for Information Technology, v.10 no.12, 2020년, pp.82 - 90

성지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초록
AI-Helper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가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함이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는 SPSS/WIN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al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변수들은 서비스 질을 총 42.0% 설명하였으며, 산출된 서비스 질의 회귀모형은 유의하였으며(F=13.86, p=<.001).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0.56, p=<.001)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하고 그 효과에 대해 추후 연구가 수행되어야 한다.

Abstract ▼ AI-Helper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n Quality of Servic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 reported structured questionnaire from Care givers using convenient sampling methods from May 1 to August 30, 2019. Th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25.0 using independent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al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These factors together explained 42.0% of the Quality of service in Care givers(F=13.86, p=<.001). Factor influence the Quality of Service was Self-Efficacy(β=0.56, p=<.001).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developed to improve the self-efficiency of caregivers and that furthe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on their effects.

주제어

표/그림 (5)

표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Participants (N=143)
표 Table 2. Degree of Academic Self-Efficacy, Job Stress, Quality of Service (N=143)
표 Table 3. Self-Efficacy, Job Stress, Quality of Servi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N=143)
표 Table 4. Correlation among Self-Efficacy, Job Stress and Quality of Service (N=143)
표 Table 5. Influencing Factors on Quality of Service (N=143)

AI 본문요약
AI-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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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현재까지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국내 서비스 질에 대한 선행연구들은 근무환경[13], 직무소진, 전문성 인식[14], 감정노동[15], 직무 스트레스[4, 16], 직무태도[17]간의 관계를 파악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함으로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 마련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는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과 직무 스트레스 및 서비스 질 정도와 관계를 확인하고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여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5와 같다. 독립변수로는 일반적 특성 중 서비스 질과 차이를 보였던 성별, 연령, 월 평균 급여는 가변수 처리하였으며, 그 외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에서 자기 상관(독립성)과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비스 질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개발한 ‘SERVQUAL'척도를 중심으로[28] 사회복지 분야에서 사용이 유용하도록 수정한 내용[29]을 요양보호사의 근무환경에 맞게 일부 용어를 수정한 도구[30]로 측정한 점수를 말하며,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이를 이해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 해서면 동의를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연구자가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대상자의 응답을 통한 자료수집에는 1 인당 평균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이를 이해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 해서면 동의를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연구자가 설문지를 배부하고 연구 대상자가 직접 설문지에 응답하도록 하였으며, 대상자의 응답을 통한 자료수집에는 1 인당 평균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독립변수로는 일반적 특성 중 서비스 질과 차이를 보였던 성별, 연령, 월 평균 급여는 가변수 처리하였으며, 그 외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를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종속변수에서 자기 상관(독립성)과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오차의 자기 상관(독립성)을 검정한 결과 Durbin-Wastson 통계량이 1.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143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1일부터 8월 30일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에게 연구의 목적 및 내용 등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이를 이해하고 동의한 사람에 한 해서면 동의를 받은 후 자료 수집을 하였다.
본 연구는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 160명을 편의 추출하였다. 연구 대상자 수는 G-power 3.
본 연구는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자기효능감, 직무 스트레스, 서비스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노인에게 제공되는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의사를 밝힌 143명을 대상으로 2019년 5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및 서비스 질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05로 하여 연구 대상자의 표본 크기를 산출하였을 때 총 139명으로 확인되었다. 탈락률 10% 를 고려하여 1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150부이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설문 답변이 미흡한 7부를 제외한 14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탈락률 10% 를 고려하여 16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고, 이 중 회수된 설문지는 150부이었다. 회수된 설문지 중 설문 답변이 미흡한 7부를 제외한 143부를 최종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대상자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직무 스트레스, 서비스 질 정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 와one way ANOV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s test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로 분석하였다.
-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및 서비스 질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는 Jayaratne[20]의 설문을 번역하여 Lee와 Sung[21], Choi[22]등이 국내에서 사용하고 Lee와 Park[23]가 국내 실정에 맞게 사용한 척도, 그리고 Dietery & Schneider[24]가 개발한 척도를 Shin[25]이 번안하여 사용한 것을 참고로 재 작성한 Park[26]의 것을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말하며,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에 대해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Sherer 등[18]에 의해 개발되고, Park[19]이 사용한 도구로 측정한 점수를 말하며,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문항에 대해 ‘ 전혀 그렇지 않다’ 1점에서 ‘매우 그렇다’ 5점의 Likert 5점 척도로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849로 검정통계량보다 크기 때문에 자기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공차 한계(tolerance)가 0.117-0.793로 0.1이상의 값을 가지고 있었으며, 분산팽창지수(variance inflation factor, VIF)도 1.261-8.553으로 10을 넘지 않으므로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정규성(Normality), 등분 산성(Homoscedasticity), 선형성(Linerarity)의 가정도 만족하였으며, Cook's distance 값도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 연령, 월 평균 급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에서 50대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월 평균 급여에서 15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에서 성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난 것은 본 연구대상자의 93.
종속변수에서 자기 상관(독립성)과 독립변수 간의 다중공선성 검토를 실시하였다. 오차의 자기 상관(독립성)을 검정한 결과 Durbin-Wastson 통계량이 1.849로 검정통계량보다 크기 때문에 자기 상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중공선성을 검증한 결과 공차 한계(tolerance)가 0.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8개 변수는 서비스 질을 총 42.0% 설명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서비스 질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 연구결과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설 및 상사와의 관계요인이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한 Shin과 Shin[16]의 연구결과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서비스 질은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8개의 변수를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 산출된 서비스 질의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 이 변수들은 서비스 질을 총 42.0% 설명하였다. 이 변수 중 자기효능감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0% 설명하였다.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자기효능감(β=0.56, p=<.001)으로 확인되었다.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 간의 상관관계에서 서비스 질은 자기효능감과 유의 한정적 상관이 있고,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경우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Lee[12]와 Suh와 Noh[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0% 설명하였다. 이 변수 중 자기효능감이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급여가 높은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근로시간이 길고 일의 양이 많은 상황일 수 있으므로 근로시간 정도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 확인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요양보호사의 안정된 고용환경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정도에 차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심을 가지고 안정된 고용환경을 구축하여 요양보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 연령, 월 평균 급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에서 50대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월 평균 급여에서 15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200만 원보다, 고용형태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의 경우 5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월 평균 급여의 경우 15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서비스 질은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및 서비스 질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200만 원보다, 고용형태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질의 차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월 평균급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월 평균 급여가 200만원 이상인 경우가 150만원 미만보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의 경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고 주어진 일을 수행하여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경향이 높은데 급여가 높은 경우 안정적인 근로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감이 향상되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은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 스트레스는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200만 원보다, 고용형태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의 경우 5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월 평균 급여의 경우 15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이 높은 사람의 경우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능력을 믿고 주어진 일을 수행하여 원하는 결과를 성취할 경향이 높은데 급여가 높은 경우 안정적인 근로환경 속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과 신뢰감이 향상되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 진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는 월 평균급여와 고용 형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월 평균 급여에서 200만원 이상인 경우가 150∼200만원인 경우보다, 고용 형태에서는 정규직이 계약직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연령의 경우 50세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월 평균 급여의 경우 150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 서비스 질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직무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서비스 질은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8개의 변수를 투입하여 회귀분석을 한 결과 산출된 서비스 질의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 이 변수들은 서비스 질을 총 42.
정도는 Table 2와 같다. 자기효능감은 5점 만점에 평균 3.81점, 직무스트레스는 5점 만점에 2.52점, 서비스 질은 5점 만점에 3.95점으로 나타났다.
같다. 자기효능감은 월 평균 급여(F=3.75, p=.026)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 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월 평균급여(F=4.
553으로 10을 넘지 않으므로 독립변수간의 다중공선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잔차의 가정을 충족하기 위한 정규성(Normality), 등분 산성(Homoscedasticity), 선형성(Linerarity)의 가정도 만족하였으며, Cook's distance 값도 1.0을 초과하는 값이 없으므로 특이 값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산출된 서비스 질의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3.
직무 스트레스는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35, p=<.001)를 보였으며, 서비스 질은 자기효능감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64, p=<.001), 직무스트레스와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r=-.29,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26) 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 만원 이상이 150만원 미만보다 자기효능감이 높게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는 월 평균급여(F=4.15, p=. 018)와 고용형태(t=-2.26, p=.02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월 평균 급여의 경우 200만원 이상이 150~200만 원보다, 고용형태의 경우 정규직이 계약직 보다 직무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 질은 성별 (t=-1.
0을 초과하는 값이 없으므로 특이 값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회귀분석 결과 산출된 서비스 질의 회귀모형은 유의하였고(F=13.86, p=<.001). 이 변수들은 서비스 질을 총 42.

후속연구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이므로 대상자 표집에 한계가 있어이 연구결과를 요양보호사 전체 결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지역의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하여 그 효과를 규명하고,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 낮은 경우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Lee[12]와 Suh와 Noh[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그러므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추가요인들을 확인하여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직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다양한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7%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성별이 동등한 상태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이는지에 대해 확인을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연령에서 50대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난 것은 Lee[12]의 연구 결과와 부분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평균 급여에서 급여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좋아진다 것은 Suh와 Noh[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직무스트레스의 경우 서비스 질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 연구결과는 직무스트레스 요인 중 시설 및 상사와의 관계요인이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한 Shin과 Shin[16]의 연구결과와 다른 결과를 보였다. 그러므로 추후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직무 스트레스의 하부요인을 세분화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8개의 변수 중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자기효능감이 나타났으므로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그러므로 다양한 지역의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직무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하여 그 효과를 규명하고,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변인들을 확인하는 후속연구를 제언한다.
이 결과는 월급제로 평균수입이 많을 수록 직무 스트레스가 높다고 나타난 Shin과 Shin[16]의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정규직이 계약직보다 직무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난 Suh와 Noh[4]의 연구 결과와는 다른 결과를 보였다. 위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급여가 높은 경우 다른 사람에 비해 근로시간이 길고 일의 양이 많은 상황일 수 있으므로 근로시간 정도와 직무스트레스의 관계 확인을 위해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며, 요양보호사의 안정된 고용환경에 따라 직무스트레스의 정도에 차이가 발생한 것을 확인하였으므로 요양보호사의 직무스트레스에 관심을 가지고 안정된 고용환경을 구축하여 요양보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서비스 질은 성별, 연령, 월 평균 급여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에서 50대 이상이 40세 미만보다 서비스 질이 높게 나타난 것은 Lee[12]의 연구 결과와 부분적으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 평균 급여에서 급여가 높을수록 서비스 질이 좋아진다 것은 Suh와 Noh[4]의 연구결과와 일치하였다. 이 결과를 종합해볼 때 만족스럽지 못한 급여의 경우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대상자에 대한 요양보호사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정한 급여를 통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일 지역에 국한되어 장기요양기관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이므로 대상자 표집에 한계가 있어이 연구결과를 요양보호사 전체 결과로 일반화하는데 제한점이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지역의 근무환경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반복연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52점으로 노인요양시설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한 Baek[11] 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나, Suh와 Noh[4]의 연구결과와 Kwak과 Kim[7]의 연구결과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요양보호사의 다양한 근무환경에 따른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서비스 질은 5점 만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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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보기
J. Y. Lee. (2017). A Study on the Job Burnout, Organizational Commitment, Self-efficacy and Care Service Quality of Caregivers. The Journal of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 8(2), 517-533. DOI : 10.22143/HSS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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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제어: PCR

동의어: Packet Collision Rate

용어 설명 출처 목록 (6)

용어 설명: PCR은 세균 특이성이 있는 primer를 이용하여 적은 수의 세균이 있을지라도 쉽게 검출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며, 이를 이용하여 구강 내 치면세균막이나 타액에서 직접 세균을 검출할 수 있게 되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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