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인 남.녀 262명을 대상으로 보디빌딩 참여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운동중독 및 건강증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체적인 경향과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들 변인들 간 관계를 규명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을 위해 빈도분석법, 요인분석법,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
본 연구는 성인 남.녀 262명을 대상으로 보디빌딩 참여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운동중독 및 건강증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체적인 경향과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들 변인들 간 관계를 규명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을 위해 빈도분석법, 요인분석법,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과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유의한 결과는 다중비교법을 적용하고, 참여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상태와 생활만족도에는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 번째, 보디빌딩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스포츠추구형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은 40대의 경우 목표지향추구형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참여횟수에 따라 주 6회 이상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참여기간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출전경험이 있는 참여자가 스포츠 추구형이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운동중독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과 출전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과 참여횟수는 내성중독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참여기간에 따라 1년 미만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참여시간에 따라 운동중독에 내성중독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세 번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과 참여횟수, 참여기간, 참여시간, 출전횟수에 따라 건강증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네 번째, 라이프스타일이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라이프스타일의 하위변인인 건강관리추구형, 여가추구형, 목표지향추구형, 스포츠추구형, 자아추구형이 높아지면 운동중독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냈다. 다섯 번째, 라이프스타일이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라이프스타일의 하위변인에 따라 건강관리와, 대내외적인 관계, 신체활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냈다. 여섯 번째, 운동중독이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운동중독이 건강증진의 하위변인의 건강관리, 대내외적인 관계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성인 남.녀 262명을 대상으로 보디빌딩 참여자의 라이프스타일이 운동중독 및 건강증진의 관계를 알아보고 구체적인 경향과 차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들 변인들 간 관계를 규명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SPSS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인구통계학적 특성 및 측정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성 검증을 위해 빈도분석법, 요인분석법, Cronbach's α 계수를 산출하였다. 또한,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과 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유의한 결과는 다중비교법을 적용하고, 참여자의 지각된 건강상태 및 건강상태와 생활만족도에는 상관관계분석과 다중회귀 분석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 번째, 보디빌딩 참여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성이 여성에 비해 스포츠추구형이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은 40대의 경우 목표지향추구형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참여횟수에 따라 주 6회 이상 참여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참여기간에 따른 라이프스타일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출전경험이 있는 참여자가 스포츠 추구형이 높게 나타났다. 두 번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운동중독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과 출전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과 참여횟수는 내성중독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참여기간에 따라 1년 미만의 경우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차이를 보였고, 참여시간에 따라 운동중독에 내성중독에 대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세 번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증진 차이를 살펴본 결과, 성별과 참여횟수, 참여기간, 참여시간, 출전횟수에 따라 건강증진의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연령은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네 번째, 라이프스타일이 운동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라이프스타일의 하위변인인 건강관리추구형, 여가추구형, 목표지향추구형, 스포츠추구형, 자아추구형이 높아지면 운동중독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냈다. 다섯 번째, 라이프스타일이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라이프스타일의 하위변인에 따라 건강관리와, 대내외적인 관계, 신체활동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냈다. 여섯 번째, 운동중독이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운동중독이 건강증진의 하위변인의 건강관리, 대내외적인 관계 모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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