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연령에 따른 대사증후군유병률 분포와 성별,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건강수준 및 삶의 질, 영양섭취, 신체활동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5,674명(남 2,384명, 여 3,290명)이었다. 조사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이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 항목 중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
이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연령에 따른 대사증후군유병률 분포와 성별,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건강수준 및 삶의 질, 영양섭취, 신체활동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5,674명(남 2,384명, 여 3,290명)이었다. 조사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이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 항목 중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층화변수, 집락변수, 가중치를 반영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문제에 따라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을 적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각 연구문제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남, 여), 연령(청장년, 중년, 노년)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 동질성에 차이가 있는가? 가) 성별에서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19.5%)이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7.7%)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해당하는 남성은 71.9%, 여성은 28.1%의 비율로 나타났다. 나) 연령에서 중년(40~65세) 21.3%, 노년(66세 이상) 15.7%, 청장년(19~39세) 10.8% 순으로 높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이에 해당하는 청장년은 24.6%, 중년은 60.7%, 노년은 14.7%의 비율로 나타났다. 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 내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남성의 비율은 감소하고 여성의 비율은 증가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청장년(19~39세)은 남성 84.1%와 여성 15.9%를 나타냈으며, 중년(40~65세)은 남성 71.7%와 여성 28.3%를 나타냈으며, 노년(66세 이상)은 남성 52.4%와 여성 47.6%를 나타냈다.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남성 중 청장년(19~39세)은 28.7%, 중년(40~65세)은 60.5%, 노년(65세이상)은 10.7%로 중년, 청장년, 노년의 순으로 유병률이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청장년(19~39세)은 13.9%, 중년(40~65세)은 61.1%, 노년(65세이상)은 25.0%로 중년, 노년, 청장년 순으로 높은 유병률을 나타냈다.
둘째, 성별,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건강수준 및 삶의 질, 영양섭취, 신체활동의 차이가 있는가? 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 내에서 남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 유병 비율이 낮아졌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중년에서 비만 비율이 다소 증가했으나 노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 청장년(19~39세)의 77.2%, 중년(40~65세)은 66.2%, 노년(66세 이상)은 52.3%의 비율로 비만 유병정도를 나타냈으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 청장년(19~39세)은 72.4%, 중년(40~65세)은 73.9% 노년(65세이상)은 64.6%가 비만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남성보다 여성이 높았고, 청장년, 중년, 노년 순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보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더 높았다. 나) 삶의 질(주관적 건강인지, EQ-5D)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에서는 청장년에서 높음을 확인하였다. 대사증후군 여부로는 두 집단의 평균과 표준오차의 차이가 없었으나 복합표본 일반선형 모형을 통한 결과 값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삶의 질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 탄수화물 섭취는 남성 청장년을 제외한 모든 성별, 연령에서 과다 섭취 비율이 높았으며, 단백질 섭취는 모든 성별, 연령에서 충분섭취 비율이 높았고, 지방 섭취는 노년 여성을 제외한 모든 성별, 연령에서 충분 섭취 비율이 높았다. 항산화 영양소(비타민A, 비타민C)섭취는 모든 성별, 연령에서 부족 섭취의 정도가 높았다. 총 에너지 섭취량(kcal)을 포함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kcal)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탄수화물 섭취량(kcal)을 제외하고 청장년, 중년, 노년 순으로 높은 영양소 섭취량을 나타냈으며, 탄수화물 섭취량(kcal)을 제외하고 대사증후군 유병집단이 영양소 섭취량이 높았다. 라)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일)을 제외한 모든 신체활동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신체활동량을 나타냈다. 청장년(19~39세)에서는 중강도 신체활동시간(분, 일), 악력(kg), 총 신체활동 시간(분),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년(40~65세)에서는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분)이 높게 나타났으며, 노년(66세 이상)에서는 저강도 신체활동 시간(분, 일),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일), 유형별(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 신체활동 시간(일)이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집단보다 저강도 신체활동 시간(분), 모든 일(day)별 신체활동 시간이 높게 나타났다. 악력(kg)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보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더 높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성별과 연령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와 성별,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건강수준 및 삶의 질, 영양섭취, 신체활동의 차이를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에 모두 참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5,674명(남 2,384명, 여 3,290명)이었다. 조사도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2차년도(2014)이 건강설문조사, 영양조사, 검진조사 항목 중 선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층화변수, 집락변수, 가중치를 반영하여 복합표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문제에 따라 복합표본 교차분석,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을 적용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시한 각 연구문제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남, 여), 연령(청장년, 중년, 노년)에 따라 대사증후군 유병률 분포 동질성에 차이가 있는가? 가) 성별에서 남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19.5%)이 여성의 대사증후군 유병률(7.7%)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해당하는 남성은 71.9%, 여성은 28.1%의 비율로 나타났다. 나) 연령에서 중년(40~65세) 21.3%, 노년(66세 이상) 15.7%, 청장년(19~39세) 10.8% 순으로 높은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보였다. 이에 해당하는 청장년은 24.6%, 중년은 60.7%, 노년은 14.7%의 비율로 나타났다. 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 내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남성의 비율은 감소하고 여성의 비율은 증가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청장년(19~39세)은 남성 84.1%와 여성 15.9%를 나타냈으며, 중년(40~65세)은 남성 71.7%와 여성 28.3%를 나타냈으며, 노년(66세 이상)은 남성 52.4%와 여성 47.6%를 나타냈다.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남성 중 청장년(19~39세)은 28.7%, 중년(40~65세)은 60.5%, 노년(65세이상)은 10.7%로 중년, 청장년, 노년의 순으로 유병률이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청장년(19~39세)은 13.9%, 중년(40~65세)은 61.1%, 노년(65세이상)은 25.0%로 중년, 노년, 청장년 순으로 높은 유병률을 나타냈다.
둘째, 성별, 연령, 대사증후군 유무에 따른 건강수준 및 삶의 질, 영양섭취, 신체활동의 차이가 있는가? 가)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 내에서 남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비만 유병 비율이 낮아졌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중년에서 비만 비율이 다소 증가했으나 노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 청장년(19~39세)의 77.2%, 중년(40~65세)은 66.2%, 노년(66세 이상)은 52.3%의 비율로 비만 유병정도를 나타냈으며 대사증후군을 가진 여성 청장년(19~39세)은 72.4%, 중년(40~65세)은 73.9% 노년(65세이상)은 64.6%가 비만을 가지고 있었다. 평소 스트레스 인지 정도는 남성보다 여성이 높았고, 청장년, 중년, 노년 순으로 높았으며,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보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더 높았다. 나) 삶의 질(주관적 건강인지, EQ-5D)은 성별에서는 남성, 연령별에서는 청장년에서 높음을 확인하였다. 대사증후군 여부로는 두 집단의 평균과 표준오차의 차이가 없었으나 복합표본 일반선형 모형을 통한 결과 값에서는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삶의 질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 탄수화물 섭취는 남성 청장년을 제외한 모든 성별, 연령에서 과다 섭취 비율이 높았으며, 단백질 섭취는 모든 성별, 연령에서 충분섭취 비율이 높았고, 지방 섭취는 노년 여성을 제외한 모든 성별, 연령에서 충분 섭취 비율이 높았다. 항산화 영양소(비타민A, 비타민C)섭취는 모든 성별, 연령에서 부족 섭취의 정도가 높았다. 총 에너지 섭취량(kcal)을 포함한 모든 영양소 섭취량(kcal)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으며, 탄수화물 섭취량(kcal)을 제외하고 청장년, 중년, 노년 순으로 높은 영양소 섭취량을 나타냈으며, 탄수화물 섭취량(kcal)을 제외하고 대사증후군 유병집단이 영양소 섭취량이 높았다. 라)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일)을 제외한 모든 신체활동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신체활동량을 나타냈다. 청장년(19~39세)에서는 중강도 신체활동시간(분, 일), 악력(kg), 총 신체활동 시간(분),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중년(40~65세)에서는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분)이 높게 나타났으며, 노년(66세 이상)에서는 저강도 신체활동 시간(분, 일), 고강도 신체활동 시간(일), 유형별(근력 운동, 유연성 운동) 신체활동 시간(일)이 높게 나타났다.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집단보다 저강도 신체활동 시간(분), 모든 일(day)별 신체활동 시간이 높게 나타났다. 악력(kg)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대사증후군이 아닌 집단보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집단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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