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스트레스를 두 개의 척도를 사용하여 두 가지 모형으로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수준을 측정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두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63가지의 일상적인 사건에 대해 스트레스에 대한 점수치를 부여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위험수준을 측정한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30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0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을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스트레스를 두 개의 척도를 사용하여 두 가지 모형으로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수준을 측정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두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63가지의 일상적인 사건에 대해 스트레스에 대한 점수치를 부여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위험수준을 측정한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30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0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을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사회재적응평가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 감사성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을 사용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인 성별에 따른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 역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감사성향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매개효과 검증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사회재적응평가와 감사성향을 예측하는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매개효과 조건에 성립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와 사회재적응평가, 삶의 만족도와 감사성향은 각각 정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는 모두 부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사회재적응평가와 감사성향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변인에 대하여 남녀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와 사회재적응평가, 감사성향, 삶의 만족도 모두 성별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와 감사성향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높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삶의 만족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적 개입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가 가지는 이론적 의의를 논의하고, 제한점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특히, 스트레스를 두 개의 척도를 사용하여 두 가지 모형으로 연구를 설정하였다. 첫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는 방식과 수준을 측정한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두 번째 연구모형을 통해 63가지의 일상적인 사건에 대해 스트레스에 대한 점수치를 부여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위험수준을 측정한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 만 20세 이상 성인 301명이 설문에 참여하였으며 최종적으로 300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측정을 위해 지각된 스트레스 척도, 사회재적응평가 척도, 삶의 만족도 척도, 감사성향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1.0을 사용하였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인 성별에 따른 각 변인들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고, 각 변인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 역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감사성향은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 간 관계에서 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검증해본 결과, 매개효과 검증의 첫 번째에 해당하는 사회재적응평가와 감사성향을 예측하는 회귀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매개효과 조건에 성립하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주요 변인들 간의 상관관계를 검증한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와 사회재적응평가, 삶의 만족도와 감사성향은 각각 정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지각된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 사회재적응평가와 삶의 만족도는 모두 부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사회재적응평가와 감사성향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요 변인에 대하여 남녀 차이가 있는지 검증한 결과, 지각된 스트레스와 사회재적응평가, 감사성향, 삶의 만족도 모두 성별에 대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스트레스와 삶의 만족도와 감사성향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높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삶의 만족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들에게 효과적인 상담적 개입과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연구 결과에 기초하여 본 연구가 가지는 이론적 의의를 논의하고, 제한점 및 후속연구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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