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식물상 및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휴양 및 휴식 기능향상뿐만 아니라, 자생식물의 보전, 특산·희귀식물의 자원화를 위한 생태적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식물상, 토양 화학성, 식생구조, 흉고직경급 분포, 수종간 상관관계 및 공변이관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조사대상지는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소재의 오도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1. 식물상 1) 합천군에 위치한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식물상은 86과 192속 255종 3아종 32변종 6품종 등 총 296분류군이 나타났다. 출현 식물 종 가운데 ...
본 연구는 식물상 및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휴양 및 휴식 기능향상뿐만 아니라, 자생식물의 보전, 특산·희귀식물의 자원화를 위한 생태적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식물상, 토양 화학성, 식생구조, 흉고직경급 분포, 수종간 상관관계 및 공변이관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조사대상지는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소재의 오도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1. 식물상 1) 합천군에 위치한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식물상은 86과 192속 255종 3아종 32변종 6품종 등 총 296분류군이 나타났다. 출현 식물 종 가운데 특산식물은 10분류군, 희귀식물은 6분류군이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0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은 42분류군,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4분류군이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11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그중 관리가 필요한 유럽점도나물이 포함되어있다. 본 연구에서 식물상에 대한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위해 특산율(3.4%), 희귀율(2.0%), 특이율(10.2%), 귀화율(3.7%), 도시화율(3.4%)을 산출하였다. 2. 생태적 특성 1)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종수-면적곡선에 의한 최소적정조사구 수는 13개였으며, 정확한적정조사구 수는 26개로 나타나 본 연구의 35개의 조사구 수는 오도산자연휴양림 일대에 나타나는 식생을 대표하고 있는 적절한 조사구 수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도산자연휴양림의 토양환경은 토양수분 23.7%, pH 4.64, 유기물함량 4.99%, 전질소량 0.20%, 유효인산 14.7 ppm, 양이온치환용량 15.5 cmol+/kg, 치환성양이온(Ca2+, Mg2+, K+, Na+) 함량은 각각 0.71, 0.27, 0.14, 0.14 cmol+/kg로 나타났다. 3)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층위별 식생조사를 실시하고 중요치를 산출하였다. 교목층은 소나무가 40.4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갈참나무가 11.0으로 높았다. 아교목층은 소나무가 10.3으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갈참나무 7.5, 신갈나무 7.3, 철쭉 6.7 순서로 높았다. 관목층은 철쭉이 9.5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진달래 8.6, 갈참나무 8.5, 굴참나무 7.2, 개옻나무 7.1 순서로 높았다. 초본층은 철쭉이 5.7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쇠물푸레나무 4.9, 개옻나무 3.9, 그늘사초 3.1, 쪽동백나무 2.9 순서로 높았다. 4)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출현종수는 교목층에서 35종, 아교목층에서 37종, 관목층에서 30종이 나타났고, 종다양도와 최대종다양도지수는 교목층에서 0.696/1.544, 아교목층에서 1.288/1.568, 관목층에서 1.200/1.477로 나타났다. 균재도는 교목층에서 0.451, 아교목층에서 0.822, 관목층에서 0.812로 나타났으며, 우점도는 교목층에서 0.549, 아교목층에서 0.178, 관목층에서 0.188로 나타났다. 5) 오도산자연휴양림의 흉고직경급 분포를 분석한 결과, 분포상태는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고, 5 ㎝<, 5~10 ㎝, 10~15 ㎝, 15~20 ㎝, 20~25 ㎝ 경급 구간에서 참나무류 수종의 비율이 소나무의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6)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수종간 상관관계 및 공변이관계를 분석한 결과, 철쭉과 때죽나무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철쭉과 굴참나무, 갈참나무와 굴참나무, 신갈나무와 상수리나무, 신갈나무와 산벚나무, 상수리나무와, 참개암나무, 굴참나무와 졸참나무, 졸참나무와 쇠물푸레나무, 굴참나무와 노각나무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변이관계로 갈참나무와 소나무는 –0.749로 높은 부의 상관계수를 나타냈고, 굴참나무와 소나무는 –0.440으로 부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참개암나무와 상수리나무, 진달래와 굴참나무는 각각 0.642, 0.481로 높은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냈으며, 갈참나무와 철쭉 0.391, 때죽나무와 갈참나무 0.375, 노각나무와 갈참나무 0.381, 졸참나무와 참개암나무 0.385, 쇠물푸레나무와 참개암나무 0.471, 졸참나무와 노각나무 0.457로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수종 간 상관관계와 공변이관계 간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식물상 및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해 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방문객의 휴양 및 휴식 기능향상뿐만 아니라, 자생식물의 보전, 특산·희귀식물의 자원화를 위한 생태적 정보제공의 목적으로 식물상, 토양 화학성, 식생구조, 흉고직경급 분포, 수종간 상관관계 및 공변이관계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조사대상지는 경상남도 합천군 봉산면 소재의 오도산자연휴양림을 대상으로 하였다. 1. 식물상 1) 합천군에 위치한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식물상은 86과 192속 255종 3아종 32변종 6품종 등 총 296분류군이 나타났다. 출현 식물 종 가운데 특산식물은 10분류군, 희귀식물은 6분류군이 나타났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0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은 42분류군, 기후변화 적응 대상식물은 4분류군이 나타났다. 귀화식물은 11분류군이 나타났으며, 그중 관리가 필요한 유럽점도나물이 포함되어있다. 본 연구에서 식물상에 대한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분석과 평가를 위해 특산율(3.4%), 희귀율(2.0%), 특이율(10.2%), 귀화율(3.7%), 도시화율(3.4%)을 산출하였다. 2. 생태적 특성 1)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종수-면적곡선에 의한 최소적정조사구 수는 13개였으며, 정확한적정조사구 수는 26개로 나타나 본 연구의 35개의 조사구 수는 오도산자연휴양림 일대에 나타나는 식생을 대표하고 있는 적절한 조사구 수를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오도산자연휴양림의 토양환경은 토양수분 23.7%, pH 4.64, 유기물함량 4.99%, 전질소량 0.20%, 유효인산 14.7 ppm, 양이온치환용량 15.5 cmol+/kg, 치환성양이온(Ca2+, Mg2+, K+, Na+) 함량은 각각 0.71, 0.27, 0.14, 0.14 cmol+/kg로 나타났다. 3)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층위별 식생조사를 실시하고 중요치를 산출하였다. 교목층은 소나무가 40.4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갈참나무가 11.0으로 높았다. 아교목층은 소나무가 10.3으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갈참나무 7.5, 신갈나무 7.3, 철쭉 6.7 순서로 높았다. 관목층은 철쭉이 9.5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진달래 8.6, 갈참나무 8.5, 굴참나무 7.2, 개옻나무 7.1 순서로 높았다. 초본층은 철쭉이 5.7로 중요치가 가장 높았으며, 쇠물푸레나무 4.9, 개옻나무 3.9, 그늘사초 3.1, 쪽동백나무 2.9 순서로 높았다. 4)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출현종수는 교목층에서 35종, 아교목층에서 37종, 관목층에서 30종이 나타났고, 종다양도와 최대종다양도지수는 교목층에서 0.696/1.544, 아교목층에서 1.288/1.568, 관목층에서 1.200/1.477로 나타났다. 균재도는 교목층에서 0.451, 아교목층에서 0.822, 관목층에서 0.812로 나타났으며, 우점도는 교목층에서 0.549, 아교목층에서 0.178, 관목층에서 0.188로 나타났다. 5) 오도산자연휴양림의 흉고직경급 분포를 분석한 결과, 분포상태는 정규분포에 가까운 형태를 보였고, 5 ㎝<, 5~10 ㎝, 10~15 ㎝, 15~20 ㎝, 20~25 ㎝ 경급 구간에서 참나무류 수종의 비율이 소나무의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6) 오도산자연휴양림의 수종간 상관관계 및 공변이관계를 분석한 결과, 철쭉과 때죽나무는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철쭉과 굴참나무, 갈참나무와 굴참나무, 신갈나무와 상수리나무, 신갈나무와 산벚나무, 상수리나무와, 참개암나무, 굴참나무와 졸참나무, 졸참나무와 쇠물푸레나무, 굴참나무와 노각나무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변이관계로 갈참나무와 소나무는 –0.749로 높은 부의 상관계수를 나타냈고, 굴참나무와 소나무는 –0.440으로 부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참개암나무와 상수리나무, 진달래와 굴참나무는 각각 0.642, 0.481로 높은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냈으며, 갈참나무와 철쭉 0.391, 때죽나무와 갈참나무 0.375, 노각나무와 갈참나무 0.381, 졸참나무와 참개암나무 0.385, 쇠물푸레나무와 참개암나무 0.471, 졸참나무와 노각나무 0.457로 정의 상관계수를 나타냈다. 수종 간 상관관계와 공변이관계 간의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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