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 중국, 핀란드 세 나라의 1학년 초등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구성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비교하면 어떤 특징을 보이는가? 둘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의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전략과 수학적 모델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본 연구에서 분석할 교과서는 한국 수학 교과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국정 1종 교과서인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중국 인민교육출판사 발행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핀란드의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세 나라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살펴보고 차시별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 전략과 수학적 모델을 비교․분석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단원의 흐름은 덧셈과 뺄셈의 차시별 주제,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연계, 10 이상의 수에 대한 덧셈과 뺄셈 지도, 0 관련 덧셈과 뺄셈 지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고 전략은 덧셈은 교환하기, 0 더하기, 이어서 세기, 두 배 만들기, 두 배 가까이 만들기, 10 만들기 전략이며 뺄셈은 0 빼기, 같은 수 더해서 빼기, 거꾸로 세기, 이어서 세기, 10 지나기 전략으로 구분하였고, 수학적 모델은 묶음 모델, 직선 모델, ...
본 연구는 한국, 중국, 핀란드 세 나라의 1학년 초등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구성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비교하면 어떤 특징을 보이는가? 둘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의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전략과 수학적 모델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본 연구에서 분석할 교과서는 한국 수학 교과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국정 1종 교과서인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중국 인민교육출판사 발행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핀란드의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세 나라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살펴보고 차시별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 전략과 수학적 모델을 비교․분석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단원의 흐름은 덧셈과 뺄셈의 차시별 주제,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연계, 10 이상의 수에 대한 덧셈과 뺄셈 지도, 0 관련 덧셈과 뺄셈 지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고 전략은 덧셈은 교환하기, 0 더하기, 이어서 세기, 두 배 만들기, 두 배 가까이 만들기, 10 만들기 전략이며 뺄셈은 0 빼기, 같은 수 더해서 빼기, 거꾸로 세기, 이어서 세기, 10 지나기 전략으로 구분하였고, 수학적 모델은 묶음 모델, 직선 모델, 결합 모델, 기타 모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세 나라의 단원 구성 특징을 비교하면 중국과 핀란드 수학 교과서는 덧셈과 뺄셈 단원의 구성이 덧셈구구와 뺄셈구구를 중심으로 차시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한국은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와 관련 없이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한 후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덧셈구구와 뺄셈구구가 제시됨을 알 수 있었다. 중국의 경우를 예를 들면 덧셈에서 9 더하기 몇을 배운 후에 8, 7, 6 더하기 몇을 배우고, 5, 4, 3, 2 더하기 몇을 배우며 핀란드의 경우에는 9에 어떤 수로 더하기를 배우고 난 후 8에 어떤 수를 더하기 등을 배운다. 즉, 중국과 핀란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단원 모두 기본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곱셈 단원만 곱셈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연산에 대해서는 기본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둘째, 중국과 핀란드가 우리나라에 비해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에 관련된 전략을 좀 더 많이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중국, 핀란드는 0 더하기, 0 빼기, 교환하기, 10 만들기, 10 지나기 전략을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핀란드는 이어서 세기, 거꾸로 세기 전략이 추가 되며 핀란드는 두 배 만들기, 두 배 가까이 만들기 전략이 더 추가 되어 제시하고 있다. 즉, 한국 보다는 중국이, 중국 보다는 핀란드의 교과서가 덧셈구구와 뺄셈구구 관련 전략을 더 많이 제시하고 있으며 덧셈·뺄셈 문제의 유형에 따라 좀 더 다양하고 경제적인 전략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세 나라의 모델을 비교하면 묶음 모델을 공통적으로 제시하지만 다른 모델에서 조금씩의 차이가 보였다. 한국, 중국, 핀란드 교과서 모두 주로 그림 삽화 또는 묶음 모델을 공통적으로 사용하지만 그 외 모델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한국은 도미노 모형의 기타 모델, 중국은 자, 구슬줄 모형, 막대 모양의 직선 모델, 핀란드는 수 배열표 모양의 결합 모델이 사용되었다. 중국은 직선 모델과 묶음 모델을 같이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직선 모델과 묶음 모델이 서로 보완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핀란드는 특이하게 화폐 모형의 묶음 모델을 많이 사용하여 학생들이 친숙한 동전을 경험하면서 현실의 문제로서 수학적 개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수 배열표 모양의 결합 모델을 사용하여 기수적 측면 뿐만 아니라 서수적 측면도 고려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중국, 핀란드 세 나라의 1학년 초등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을 비교․분석하여 우리나라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구성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 1학년 수학 교과서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비교하면 어떤 특징을 보이는가? 둘째, 한국, 중국, 핀란드의 초등학교 1학년 수학교과서의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전략과 수학적 모델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본 연구에서 분석할 교과서는 한국 수학 교과서 2009 개정 교육과정의 국정 1종 교과서인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중국 인민교육출판사 발행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 핀란드의 초등 수학 1학년 교과서를 대상으로 했으며 세 나라의 덧셈과 뺄셈 단원의 흐름을 살펴보고 차시별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사고 전략과 수학적 모델을 비교․분석하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단원의 흐름은 덧셈과 뺄셈의 차시별 주제,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의 연계, 10 이상의 수에 대한 덧셈과 뺄셈 지도, 0 관련 덧셈과 뺄셈 지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사고 전략은 덧셈은 교환하기, 0 더하기, 이어서 세기, 두 배 만들기, 두 배 가까이 만들기, 10 만들기 전략이며 뺄셈은 0 빼기, 같은 수 더해서 빼기, 거꾸로 세기, 이어서 세기, 10 지나기 전략으로 구분하였고, 수학적 모델은 묶음 모델, 직선 모델, 결합 모델, 기타 모델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세 나라의 단원 구성 특징을 비교하면 중국과 핀란드 수학 교과서는 덧셈과 뺄셈 단원의 구성이 덧셈구구와 뺄셈구구를 중심으로 차시들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한국은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와 관련 없이 덧셈과 뺄셈에 관련된 문제들을 해결한 후에 거의 마지막 부분에 덧셈구구와 뺄셈구구가 제시됨을 알 수 있었다. 중국의 경우를 예를 들면 덧셈에서 9 더하기 몇을 배운 후에 8, 7, 6 더하기 몇을 배우고, 5, 4, 3, 2 더하기 몇을 배우며 핀란드의 경우에는 9에 어떤 수로 더하기를 배우고 난 후 8에 어떤 수를 더하기 등을 배운다. 즉, 중국과 핀란드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단원 모두 기본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된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곱셈 단원만 곱셈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른 연산에 대해서는 기본구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지 않다. 둘째, 중국과 핀란드가 우리나라에 비해 덧셈구구와 뺄셈구구에 관련된 전략을 좀 더 많이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 중국, 핀란드는 0 더하기, 0 빼기, 교환하기, 10 만들기, 10 지나기 전략을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과 핀란드는 이어서 세기, 거꾸로 세기 전략이 추가 되며 핀란드는 두 배 만들기, 두 배 가까이 만들기 전략이 더 추가 되어 제시하고 있다. 즉, 한국 보다는 중국이, 중국 보다는 핀란드의 교과서가 덧셈구구와 뺄셈구구 관련 전략을 더 많이 제시하고 있으며 덧셈·뺄셈 문제의 유형에 따라 좀 더 다양하고 경제적인 전략을 발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세 나라의 모델을 비교하면 묶음 모델을 공통적으로 제시하지만 다른 모델에서 조금씩의 차이가 보였다. 한국, 중국, 핀란드 교과서 모두 주로 그림 삽화 또는 묶음 모델을 공통적으로 사용하지만 그 외 모델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는데 한국은 도미노 모형의 기타 모델, 중국은 자, 구슬줄 모형, 막대 모양의 직선 모델, 핀란드는 수 배열표 모양의 결합 모델이 사용되었다. 중국은 직선 모델과 묶음 모델을 같이 나타내는 경우가 많은데 직선 모델과 묶음 모델이 서로 보완될 수 있도록 하였다. 핀란드는 특이하게 화폐 모형의 묶음 모델을 많이 사용하여 학생들이 친숙한 동전을 경험하면서 현실의 문제로서 수학적 개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고 수 배열표 모양의 결합 모델을 사용하여 기수적 측면 뿐만 아니라 서수적 측면도 고려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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