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한국 교회는 예배에 대한 다양한 갱신 운동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있어서의 영성의 결핍과 왜곡 현상을 노출하고 있고 예배와 훈련의 이중적 구조 속에서 훈련으로서의 예배 부재 현상과 일방적인 설교 중심적 예배의 강조로 인한 설교 외에 성찬과 같은 복음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비음성적(非音聲的) 요소들에 대한 간과로 인해 오는 예배를 통한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의 취약함을 노출하고 있다. 사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분명 예배이다. 하지만 가장 의미 없는 정례적 차원에서의 종교적 실행으로 취급 받는 것 또한 예배이...
현 한국 교회는 예배에 대한 다양한 갱신 운동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있어서의 영성의 결핍과 왜곡 현상을 노출하고 있고 예배와 훈련의 이중적 구조 속에서 훈련으로서의 예배 부재 현상과 일방적인 설교 중심적 예배의 강조로 인한 설교 외에 성찬과 같은 복음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비음성적(非音聲的) 요소들에 대한 간과로 인해 오는 예배를 통한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의 취약함을 노출하고 있다. 사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분명 예배이다. 하지만 가장 의미 없는 정례적 차원에서의 종교적 실행으로 취급 받는 것 또한 예배이다. 이러한 예배에 대한 무의미성은 기독교 신앙의 견인 역할을 하는 영성의 결핍을 가져 오고, 그 결과 개인적 그리고 공동체적 신앙의 약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이는 한국 교회의 퇴보를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연구자는 이러한 한국 교회의 현상을 주목하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신앙 공동체가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건강하게 성장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동기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먼저 기독교 영성에 관한 정립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배에 관한 신학적 정초 위에 예배와 영성 훈련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과연 예배가 영성 훈련의 현장이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는 영성에 관한 기독교적 전통 방법인 “정화-조명-연합” 이라는 영성의 성장 발달 과정을 활용한 영성 훈련적 도구로서의 예배의 위치를 입증하고자 한다. 그리고 예배가 영성 훈련의 장이라는 전제 하에 역사 적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이 어떤 양태로 이루어졌는지를 고찰함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과연 한국 교회 예배에서는 이러한 영성 훈련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 교회 예배의 영성 훈련적 요소들의 문제들을 지적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성 훈련이 가능한 한국 교회 예배를 위한 이론적, 실천적인 방법에 의한 예배의 제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교회 공동체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영적성장과 성숙을 위한 전인적이고 통전적인 예배의 모델들, 즉 성서정과와 렉시오 디비나의 활용을 통한 말씀이 강화된 예배, 인간의 감성과 미학의 영역을 통한 예배를 위한 예술적 요소들이 강화된 예배, 그리고 성례전으로 대표되는 복음의 상징적, 은유적 표현이 내포된 예전적 요소들이 강화된 예배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예배의 모델들을 각 연령층, 즉 아동, 청년, 그리고 장년을 위한 예배, 그리고 교회력에 따른 절기에 맞춘 예배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영적인 행위인 예배가 교회 내에서 단지 형식적인 행사나 종교적 사역이 아닌 신자 개개인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실제적 활용 도구요 훈련의 현장임을 제시하고, 예배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가장 중요한 훈련임을 제시함으로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영성 훈련의 현장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그 중요성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신자 개개인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에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영성을 닮은 작은 예수로서의 존재론적 이유를 그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입증해 보임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신자들로 인한 개 교회의 변화와 한국 교회의 변화,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의미이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논하고자 다음과 같이 본 논문의 목차를 조직한다.
I. 서론적 개요에서는 현 한국 교회 예배가 지닌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타개해
나갈 방안에 대한 본 연구 목적을 기술할 것이다.
II. 기독교 영성과 훈련의 이해 및 예배와의 관계에서는 일반적인 영성과 기독교 영성의 정의 및 영성 훈련에 관한 제(諸) 이해를 살펴 보고, 예배와 영성훈련과의 관계에서는 예배와 영성 훈련과의 관계를 신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의 타당성 및 역사적 근거를 논할 것이다.
III. 한국 교회 예배의 실태와 영성 훈련에서는 영성 훈련 차원에서의 한국 교회 예배의 현실적 문제를 논하고 이에 대한 타개책을 모색할 것이다.
IV. 영성 훈련을 위한 예배의 제 모델에서는 영성 훈련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예배의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V. 결론에서는 전술한 본 논문의 내용적 요약과 발전적 미래를 위한 논자의 제언이 소개될 것이다.
현 한국 교회는 예배에 대한 다양한 갱신 운동에도 불구하고 예배에 있어서의 영성의 결핍과 왜곡 현상을 노출하고 있고 예배와 훈련의 이중적 구조 속에서 훈련으로서의 예배 부재 현상과 일방적인 설교 중심적 예배의 강조로 인한 설교 외에 성찬과 같은 복음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비음성적(非音聲的) 요소들에 대한 간과로 인해 오는 예배를 통한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의 취약함을 노출하고 있다. 사실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분명 예배이다. 하지만 가장 의미 없는 정례적 차원에서의 종교적 실행으로 취급 받는 것 또한 예배이다. 이러한 예배에 대한 무의미성은 기독교 신앙의 견인 역할을 하는 영성의 결핍을 가져 오고, 그 결과 개인적 그리고 공동체적 신앙의 약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이는 한국 교회의 퇴보를 의미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연구자는 이러한 한국 교회의 현상을 주목하면서 개인뿐만 아니라 신앙 공동체가 그리고 한국 기독교가 건강하게 성장하며 하나님이 주신 지상 명령을 성실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본 연구는 이러한 연구 동기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먼저 기독교 영성에 관한 정립에서부터 시작하여 예배에 관한 신학적 정초 위에 예배와 영성 훈련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과연 예배가 영성 훈련의 현장이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는 영성에 관한 기독교적 전통 방법인 “정화-조명-연합” 이라는 영성의 성장 발달 과정을 활용한 영성 훈련적 도구로서의 예배의 위치를 입증하고자 한다. 그리고 예배가 영성 훈련의 장이라는 전제 하에 역사 적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이 어떤 양태로 이루어졌는지를 고찰함으로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과연 한국 교회 예배에서는 이러한 영성 훈련이 가능한지,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한국 교회 예배의 영성 훈련적 요소들의 문제들을 지적한 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효과적인 영성 훈련이 가능한 한국 교회 예배를 위한 이론적, 실천적인 방법에 의한 예배의 제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교회 공동체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영적성장과 성숙을 위한 전인적이고 통전적인 예배의 모델들, 즉 성서정과와 렉시오 디비나의 활용을 통한 말씀이 강화된 예배, 인간의 감성과 미학의 영역을 통한 예배를 위한 예술적 요소들이 강화된 예배, 그리고 성례전으로 대표되는 복음의 상징적, 은유적 표현이 내포된 예전적 요소들이 강화된 예배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예배의 모델들을 각 연령층, 즉 아동, 청년, 그리고 장년을 위한 예배, 그리고 교회력에 따른 절기에 맞춘 예배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기독교 신앙에서 가장 영적인 행위인 예배가 교회 내에서 단지 형식적인 행사나 종교적 사역이 아닌 신자 개개인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실제적 활용 도구요 훈련의 현장임을 제시하고, 예배가 신자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을 위한 가장 중요한 훈련임을 제시함으로 한국 교회의 예배가 영성 훈련의 현장으로 자리 매김하는데 그 중요성이 있으며, 이를 통하여 신자 개개인들의 영적 성장과 성숙에 따른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영성을 닮은 작은 예수로서의 존재론적 이유를 그들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입증해 보임으로 영적으로 성숙한 신자들로 인한 개 교회의 변화와 한국 교회의 변화, 더 나아가 한국 사회의 변화에 이바지 하고자 하는 것이 본 논문의 중요한 의미이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논하고자 다음과 같이 본 논문의 목차를 조직한다.
I. 서론적 개요에서는 현 한국 교회 예배가 지닌 문제점들을 제기하고, 문제점을 타개해
나갈 방안에 대한 본 연구 목적을 기술할 것이다.
II. 기독교 영성과 훈련의 이해 및 예배와의 관계에서는 일반적인 영성과 기독교 영성의 정의 및 영성 훈련에 관한 제(諸) 이해를 살펴 보고, 예배와 영성훈련과의 관계에서는 예배와 영성 훈련과의 관계를 신학적, 역사적 관점에서 성찰하고 예배를 통한 영성 훈련의 타당성 및 역사적 근거를 논할 것이다.
III. 한국 교회 예배의 실태와 영성 훈련에서는 영성 훈련 차원에서의 한국 교회 예배의 현실적 문제를 논하고 이에 대한 타개책을 모색할 것이다.
IV. 영성 훈련을 위한 예배의 제 모델에서는 영성 훈련이 실제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예배의 모델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V. 결론에서는 전술한 본 논문의 내용적 요약과 발전적 미래를 위한 논자의 제언이 소개될 것이다.
Today, South Korean churches reveal their deficiency of spirituality and distorted phenomena in worship despite various worship renewal movements. In a dichotomous structure of worship and discipline, they neglect non-phonetic elements that reflect the symbolic meanings of the Gospel, like the Sacra...
Today, South Korean churches reveal their deficiency of spirituality and distorted phenomena in worship despite various worship renewal movements. In a dichotomous structure of worship and discipline, they neglect non-phonetic elements that reflect the symbolic meanings of the Gospel, like the Sacrament other than sermons, due to the absence of worship as discipline and the emphasis on one-sided, sermon-centric worship. The believers, thus, expose their vulnerability to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during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s a matter of fact, worship is clearly the most important element in the Christian faith. Worship is, however, treated as a religious practice at the level of the most meaningless routine. The meaninglessness of worship leads to the deficiency of spirituality, which is a driver of the Christian faith. It then leads to the weakening of individual and community faith, which signifies the regression of South Korean churches. The investigator, thus, started to conduct research on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as a means of helping individual believers, the faithful community, and to even help South Korean Christianity achieve healthy growth and carry out sincerely the Lord's supreme order, focusing on those phenomena in South Korean churches.
In an effort to meet the research motivation and objective, this study began by examining the establishment of Christian spirituality, the relations between worship and spiritual discipline based on the theological foundation of worship, and the possibility of worship becoming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The study then tried to demonstrate the position of worship as a tool of spiritual discipline based on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spiritual growth, which involves "purgation, illumination, and union" as traditional Christian approaches to spirituality. Based on the premise that worship was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the investigator looked into the form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historically, demonstrated the possibilitie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and investigated whether such spiritual discipline would be possible during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what would make it impossible. After pointing out problems with the spiritual discipline elements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the study proposed a set of worship models based on theoretical and practical approaches for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capable of effective spiritual discipline to overcome those problems. It especially proposed the whole-person and holistic worship models for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individual believers as well as the church community. They include worship that reinforces God's words through the lectionary and Lectio Divina, worship that strengthens the artistic elements of worship through human sentiments and aesthetics, and worship that highlights the liturgical elements containing the symbolical and metaphorical expressions of the Gospel represented by the Sacraments. Furthermore, the study categorized these worship models according to different age groups, which include children, youths, and prime-aged people, and to the holidays on the church calendar.
The present study, thus, demonstrated that worship, which is the most spiritual act in the Christian faith, was not merely a formal event or religious duty at a church but a tool of practical use and a venue of discipline to promote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individual believers. It also suggested that worship should be the most important discipline for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believers and proposed ways to help worship settle down as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in South Korean churches; thus, claiming its research significance. The study also holds its critical significance by helping individual believers demonstrate their ontological cause in their respective places of living as little Jesus that resemble Jesus Christ in life and spirituality according to their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and accordingly contribute to the changes of individual churches, the South Korean Church, and even South Korean society as believers with mature spirituality. The table of contents of this paper was set as follows to discuss the content above:
I. The overview in the Introduction will raise problems with the current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search for their solutions, describing the objectives of the research.
II. The sections about the understanding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discipline and their relations with worship will examine the definitions of general and Christian spirituality and cover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spiritual discipline. The section about the relations between worship and spiritual discipline will review those relations from a theological and historical perspective and discuss the validity and historical ground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III. The sections about the actual state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spiritual discipline will discuss the realistic issues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t the level of spiritual discipline and search for their solutions.
IV. The sections about worship models for spiritual discipline will propose a couple of worship models to enable spiritual discipline concretely.
V. The conclusion will summarize the content of the paper discussed so far and present the investigator's proposals for a developmental future.
Today, South Korean churches reveal their deficiency of spirituality and distorted phenomena in worship despite various worship renewal movements. In a dichotomous structure of worship and discipline, they neglect non-phonetic elements that reflect the symbolic meanings of the Gospel, like the Sacrament other than sermons, due to the absence of worship as discipline and the emphasis on one-sided, sermon-centric worship. The believers, thus, expose their vulnerability to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during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s a matter of fact, worship is clearly the most important element in the Christian faith. Worship is, however, treated as a religious practice at the level of the most meaningless routine. The meaninglessness of worship leads to the deficiency of spirituality, which is a driver of the Christian faith. It then leads to the weakening of individual and community faith, which signifies the regression of South Korean churches. The investigator, thus, started to conduct research on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as a means of helping individual believers, the faithful community, and to even help South Korean Christianity achieve healthy growth and carry out sincerely the Lord's supreme order, focusing on those phenomena in South Korean churches.
In an effort to meet the research motivation and objective, this study began by examining the establishment of Christian spirituality, the relations between worship and spiritual discipline based on the theological foundation of worship, and the possibility of worship becoming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The study then tried to demonstrate the position of worship as a tool of spiritual discipline based on the developmental process of spiritual growth, which involves "purgation, illumination, and union" as traditional Christian approaches to spirituality. Based on the premise that worship was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the investigator looked into the form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historically, demonstrated the possibilitie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and investigated whether such spiritual discipline would be possible during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what would make it impossible. After pointing out problems with the spiritual discipline elements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the study proposed a set of worship models based on theoretical and practical approaches for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capable of effective spiritual discipline to overcome those problems. It especially proposed the whole-person and holistic worship models for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individual believers as well as the church community. They include worship that reinforces God's words through the lectionary and Lectio Divina, worship that strengthens the artistic elements of worship through human sentiments and aesthetics, and worship that highlights the liturgical elements containing the symbolical and metaphorical expressions of the Gospel represented by the Sacraments. Furthermore, the study categorized these worship models according to different age groups, which include children, youths, and prime-aged people, and to the holidays on the church calendar.
The present study, thus, demonstrated that worship, which is the most spiritual act in the Christian faith, was not merely a formal event or religious duty at a church but a tool of practical use and a venue of discipline to promote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individual believers. It also suggested that worship should be the most important discipline for the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of believers and proposed ways to help worship settle down as a venue of spiritual discipline in South Korean churches; thus, claiming its research significance. The study also holds its critical significance by helping individual believers demonstrate their ontological cause in their respective places of living as little Jesus that resemble Jesus Christ in life and spirituality according to their spiritual growth and maturity and accordingly contribute to the changes of individual churches, the South Korean Church, and even South Korean society as believers with mature spirituality. The table of contents of this paper was set as follows to discuss the content above:
I. The overview in the Introduction will raise problems with the current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search for their solutions, describing the objectives of the research.
II. The sections about the understanding of Christian spirituality and discipline and their relations with worship will examine the definitions of general and Christian spirituality and cover the overall understanding of spiritual discipline. The section about the relations between worship and spiritual discipline will review those relations from a theological and historical perspective and discuss the validity and historical grounds of spiritual discipline through worship.
III. The sections about the actual state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nd spiritual discipline will discuss the realistic issues of worship in South Korean churches at the level of spiritual discipline and search for their solutions.
IV. The sections about worship models for spiritual discipline will propose a couple of worship models to enable spiritual discipline concretely.
V. The conclusion will summarize the content of the paper discussed so far and present the investigator's proposals for a developmental future.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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