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17년 5월까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검색된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Cochrane의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면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추정하여 차후 아로마테라피와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문헌 검색 결과 국내 논문 5편, 국외 논문 19편으로 총 24편의 문헌을 ...
본 연구는 2017년 5월까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검색된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Cochrane의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면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추정하여 차후 아로마테라피와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문헌 검색 결과 국내 논문 5편, 국외 논문 19편으로 총 24편의 문헌을 분석대상 문헌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중에 12편이 메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로마테라피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2) 메타 분석 결과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무처치군, 위약군을 포함한 비교군 간의 효과크기는 실험군이 비교군보다 1.03점(n=763, SMD=1.03; 95% CI 0.66 to 1.39)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5.47, p<.001). 그러나 높은 이질성이 나타나(Higgins I2 = 81%) 서브 그룹 분석(sub group analysis)을 시행하였다. 3)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처치를 받지 않은 무처치군을 비교한 결과, 수면의 질은 0.92점(SMD=0.92; 95% CI 0.57 to 1.27)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5.14, p <.001).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결과, 수면의 질은 1.15점(SMD=1.15; 95% CI 0.29 to 2.02)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61, p=.009). 4) 대상자의 질병 여부에 따른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아로마테라피는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0.86점(SMD=0.86; 95% CI 0.48 to 1.24)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45, p<.001). 아로마테라피는 건강한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1.32점(SMD=1.32; 95% CI 0.75 to 1.8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59, p<.001).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아로마테라피는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0.88점(SMD=0.88; 95% CI -0.28 to 2.03)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Z=1.49, p=.14). 아로마테라피는 건강한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1.64점(SMD=1.64; 95% CI 0.58 to 2.70)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04, p=.002). 5) 아로마테라피 중재 방법에 따른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을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흡입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0.83점(SMD=0.83; 95% CI 0.50 to 1.16)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92, p <.001). 마사지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1.94점(SMD=1.94; 95% CI 0.99 to 2.8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4.01, p<.001).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흡입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0.46점(SMD=0.46; 95% CI 0.15 to 0.78)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2.86, p=.004). 구강으로 섭취하는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1.12점(SMD=1.12; 95% CI -0.62 to 2.8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Z=1.26, p=.21). 마사지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2.10점(SMD=2.10; 95% CI 1.46 to 2.74)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6.45, p<.001). 6) 아로마에센셜 오일에 따른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을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라벤더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94점(SMD=0.94; 95% CI 0.38 to 1.49)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31, p<.001). 기타 다른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85점(SMD=0.85; 95% CI 0.32 to 1.3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3.15, p=.002).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의 혼합 사용은 수면의 질을 0.98점(SMD=0.98; 95% CI 0.18 to 1.7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41, p=.002).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라벤더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46점(SMD=0.46; 95% CI 0.15 to 0.78)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2.86, p=.004). 기타 다른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1.12점(SMD=1.12; 95% CI -0.62 to 2.85)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Z=1.26, p=.21).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의 혼합 사용은 수면의 질을 2.10점(SMD=2.10; 95% CI 1.46 to 2.74)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6.45, p<.001). 7) 본 연구에 포함된 연구들의 이질성은 높은 수준으로(Higgins I2 = 81%)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메타 ANOVA와 메타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무처치군 집단과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위약군 집단의 효과 크기는 각각 0.92, 1.15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0.30, df=1, p=.584).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집단과 건강한 대상자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집단의 효과 크기는 각각 0.89, 1.54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2.19, df=1, p=.139). 아로마테라피 중재 방법에서 수면의 효과크기는 흡입 0.77점, 구강 섭취 1.12점, 마사지 2.05점으로 차이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QB=9.39, df=2, p=.009). 사후 분석 결과 마사지 중재 방법은 흡입 방법 보다 수면에 대한 효과크기가 유의하게 컸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별 효과 크기는 라벤더 오일 집단 0.83점, 기타 다른 오일 집단 1.06점,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 혼합 집단 1.29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0.98, df=2, p=.613). 아로마테라피의 중재 기간을 조절변수로 하여 메타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중재기간의 회귀계수 b=0.01(Z=1.43, p=.154)로 중재기간이 길수록 효과크기는 증가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총 24편의 문헌 분석 결과 흡입 방법 보다 마사지 방법이 수면의 질 증진에 효과적이고, 라벤더를 포함한 여러 오일을 블렌딩한 오일 사용이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므로 아로마테라피는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수면장애 대상자의 수면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본 연구는 2017년 5월까지 국내외 데이터베이스를 통하여 검색된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문헌의 질 평가는 Cochrane의 비뚤림 위험 평가 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수면에 미치는 효과크기를 추정하여 차후 아로마테라피와 수면의 질에 관한 연구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문헌 검색 결과 국내 논문 5편, 국외 논문 19편으로 총 24편의 문헌을 분석대상 문헌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중에 12편이 메타 분석에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아로마테라피는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2) 메타 분석 결과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무처치군, 위약군을 포함한 비교군 간의 효과크기는 실험군이 비교군보다 1.03점(n=763, SMD=1.03; 95% CI 0.66 to 1.39)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5.47, p<.001). 그러나 높은 이질성이 나타나(Higgins I2 = 81%) 서브 그룹 분석(sub group analysis)을 시행하였다. 3)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처치를 받지 않은 무처치군을 비교한 결과, 수면의 질은 0.92점(SMD=0.92; 95% CI 0.57 to 1.27)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5.14, p <.001).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위약군을 비교한 결과, 수면의 질은 1.15점(SMD=1.15; 95% CI 0.29 to 2.02)의 증가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61, p=.009). 4) 대상자의 질병 여부에 따른 아로마테라피가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아로마테라피는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0.86점(SMD=0.86; 95% CI 0.48 to 1.24)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45, p<.001). 아로마테라피는 건강한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1.32점(SMD=1.32; 95% CI 0.75 to 1.8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59, p<.001).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아로마테라피는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0.88점(SMD=0.88; 95% CI -0.28 to 2.03)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Z=1.49, p=.14). 아로마테라피는 건강한 대상자에게 수면의 질을 1.64점(SMD=1.64; 95% CI 0.58 to 2.70)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04, p=.002). 5) 아로마테라피 중재 방법에 따른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을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흡입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0.83점(SMD=0.83; 95% CI 0.50 to 1.16)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4.92, p <.001). 마사지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1.94점(SMD=1.94; 95% CI 0.99 to 2.8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4.01, p<.001).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흡입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0.46점(SMD=0.46; 95% CI 0.15 to 0.78)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2.86, p=.004). 구강으로 섭취하는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1.12점(SMD=1.12; 95% CI -0.62 to 2.85)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었다(Z=1.26, p=.21). 마사지 중재 방법은 수면의 질을 2.10점(SMD=2.10; 95% CI 1.46 to 2.74)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6.45, p<.001). 6) 아로마에센셜 오일에 따른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기 위해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리고 실험군과 위약군으로 나누어 서브 그룹 분석을 시행하였다. 실험군과 무처치군 그룹에서 라벤더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94점(SMD=0.94; 95% CI 0.38 to 1.49)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3.31, p<.001). 기타 다른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85점(SMD=0.85; 95% CI 0.32 to 1.3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3.15, p=.002).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의 혼합 사용은 수면의 질을 0.98점(SMD=0.98; 95% CI 0.18 to 1.78)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2.41, p=.002). 실험군과 위약군 그룹에서 라벤더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0.46점(SMD=0.46; 95% CI 0.15 to 0.78)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Z=2.86, p=.004). 기타 다른 오일의 사용은 수면의 질을 1.12점(SMD=1.12; 95% CI -0.62 to 2.85)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Z=1.26, p=.21).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의 혼합 사용은 수면의 질을 2.10점(SMD=2.10; 95% CI 1.46 to 2.74)의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Z=6.45, p<.001). 7) 본 연구에 포함된 연구들의 이질성은 높은 수준으로(Higgins I2 = 81%) 그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메타 ANOVA와 메타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무처치군 집단과 아로마테라피 실험군과 위약군 집단의 효과 크기는 각각 0.92, 1.15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0.30, df=1, p=.584). 질병이 있는 대상자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집단과 건강한 대상자에게 아로마테라피를 적용한 집단의 효과 크기는 각각 0.89, 1.54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2.19, df=1, p=.139). 아로마테라피 중재 방법에서 수면의 효과크기는 흡입 0.77점, 구강 섭취 1.12점, 마사지 2.05점으로 차이가 있었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QB=9.39, df=2, p=.009). 사후 분석 결과 마사지 중재 방법은 흡입 방법 보다 수면에 대한 효과크기가 유의하게 컸다. 아로마 에센셜 오일별 효과 크기는 라벤더 오일 집단 0.83점, 기타 다른 오일 집단 1.06점, 라벤더와 기타 여러 오일 혼합 집단 1.29점으로 차이가 있었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QB=0.98, df=2, p=.613). 아로마테라피의 중재 기간을 조절변수로 하여 메타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중재기간의 회귀계수 b=0.01(Z=1.43, p=.154)로 중재기간이 길수록 효과크기는 증가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총 24편의 문헌 분석 결과 흡입 방법 보다 마사지 방법이 수면의 질 증진에 효과적이고, 라벤더를 포함한 여러 오일을 블렌딩한 오일 사용이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그러므로 아로마테라피는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수면장애 대상자의 수면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
This researcher has analyzed how aroma therapy influences sleep systematically and objectively with journals searched from domestic and overseas databases until May, 2017. To evaluate the quality of literatures, Cochrane’s risk of bias assessment was employed, and by estimating its effects on sleep,...
This researcher has analyzed how aroma therapy influences sleep systematically and objectively with journals searched from domestic and overseas databases until May, 2017. To evaluate the quality of literatures, Cochrane’s risk of bias assessment was employed, and by estimating its effects on sleep, this author intends to support follow-up research on aroma therapy and sleep quality. As a result of literature searching, total 24 theses, 5 Korean and 19 foreign theses, were chosen for analysis here, and 12 out of 24 theses were used for meta-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ed up as below: 1) Aroma therapy has been found to be effective in enhancing sleep quality. 2)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eta-analysis,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received 1.03 (n=763, SMD=1.03; 95% CI 0.66 to 1.39) points higher than comparison groups including the non-treatment group and placebo group,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5.47, p<.001). However, great heterogeneity (Higgins I2 = 81%) was found here, so sub-group analysis was done. 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therapy with the non-treatment group, sleep quality increased as 0.92 points (SMD=0.92; 95% CI 0.57 to 1.2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5.14, p <.00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with the placebo group, sleep quality increased as 1.15 points (SMD=1.15; 95% CI 0.29 to 2.02),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61, p=.009). 4) To analyze if the effects of aroma therapy on sleep differ by whether subjects have any disease,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romatherapy did increase sleep quality in subjects having disease as 0.86 points (SMD=0.86; 95% CI 0.48 to 1.2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45, p<.001). Aromatherapy enhanced sleep quality in healthy subjects as 1.32 points (SMD=1.32; 95% CI 0.75 to 1.8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59, p<.001).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aromatherapy increased sleep quality in subjects having disease as 0.88 points (SMD=0.88; 95% CI -0.28 to 2.03),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49, p=.14). Aroma therapy elevated sleep quality in healthy subjects as 1.64 points (SMD=1.64; 95% CI 0.58 to 2.70),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04, p=.002). 5) To compare its effects on sleep by the types of aromatherapy interventions,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the inhal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0.83 points (SMD=0.83; 95% CI 0.50 to 1.16),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92, p<.001). The massaging intervention enhanced sleep quality as 1.94 points (SMD=1.94; 95% CI 0.99 to 2.8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01, p<.001).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the inhal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0.46 points (SMD=0.46; 95% CI 0.15 to 0.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86, p=.004). The oral intake intervention elevated sleep quality as 1.12 points (SMD=1.12; 95% CI -0.62 to 2.85),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26, p=.21). The massag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2.10 points (SMD=2.10; 95% CI 1.46 to 2.7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6.45, p<.001). 6) To compare its effects on sleep by the types of aroma essential oil,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the use of lavender oil increased sleep quality as 0.94 points (SMD=0.94; 95% CI 0.38 to 1.49),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31, p<.001). The use of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0.85 points (SMD=0.85; 95% CI 0.32 to 1.3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15, p=.002). The use of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0.98 points (SMD=0.98; 95% CI 0.18 to 1.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41, p=.002).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the use of lavender oil elevated sleep quality as 0.46 points (SMD=0.46; 95% CI 0.15 to 0.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86, p=.004). The use of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1.12 points (SMD=1.12; 95% CI -0.62 to 2.85),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26, p=.21). The use of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increased sleep quality as 2.10 points (SMD=2.10; 95% CI 1.46 to 2.7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6.45, p<.001). 7) Great heterogeneity (Higgins I2 = 81%) was found among the theses selected here in this study, and to analyze the cause, meta-ANOVA and meta-regression analysis were done. The effect on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non-treatment group and on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placebo group was found to be 0.92 and 1.15 points each,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0.30, df=1, p=.584). The effect on the disease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the healthy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was found to be 0.89 and 1.54 points each,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2.19, df=1, p=.139). Concerning the types of aroma therapy interventions, inhaling gained 0.77 points, oral intake 1.12 points, and massaging 2.05 points,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 =9.39, df=2, p=.009). The results of post-analysis show that the massaging intervention i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the inhaling one. Regarding the types of aroma essential oil, the lavender oil group received 0.83 points, other types of oil groups 1.06 points, and the group treated with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1.29 points,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0.98, df=2, p=.61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nducting meta-regression analysis with the period of aroma therapy interventions as a moderating variable, as the period of interventions gets longer, the effects increase with a regression coefficient as b=0.01 (Z=1.43, p=.154),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analyzing total 24 theses have shown that massaging is more effective than inhaling in improving sleep quality, and the use of lavender blend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is effective in enhancing sleep quality.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aromatherapy is effective in elevating sleep quality and contributes to improving sleep quality in those suffering from sleep disorder.
This researcher has analyzed how aroma therapy influences sleep systematically and objectively with journals searched from domestic and overseas databases until May, 2017. To evaluate the quality of literatures, Cochrane’s risk of bias assessment was employed, and by estimating its effects on sleep, this author intends to support follow-up research on aroma therapy and sleep quality. As a result of literature searching, total 24 theses, 5 Korean and 19 foreign theses, were chosen for analysis here, and 12 out of 24 theses were used for meta-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ed up as below: 1) Aroma therapy has been found to be effective in enhancing sleep quality. 2) According to the results of meta-analysis,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received 1.03 (n=763, SMD=1.03; 95% CI 0.66 to 1.39) points higher than comparison groups including the non-treatment group and placebo group,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5.47, p<.001). However, great heterogeneity (Higgins I2 = 81%) was found here, so sub-group analysis was done. 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therapy with the non-treatment group, sleep quality increased as 0.92 points (SMD=0.92; 95% CI 0.57 to 1.27),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5.14, p <.001).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mparing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with the placebo group, sleep quality increased as 1.15 points (SMD=1.15; 95% CI 0.29 to 2.02),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61, p=.009). 4) To analyze if the effects of aroma therapy on sleep differ by whether subjects have any disease,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romatherapy did increase sleep quality in subjects having disease as 0.86 points (SMD=0.86; 95% CI 0.48 to 1.2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45, p<.001). Aromatherapy enhanced sleep quality in healthy subjects as 1.32 points (SMD=1.32; 95% CI 0.75 to 1.8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59, p<.001).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aromatherapy increased sleep quality in subjects having disease as 0.88 points (SMD=0.88; 95% CI -0.28 to 2.03),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49, p=.14). Aroma therapy elevated sleep quality in healthy subjects as 1.64 points (SMD=1.64; 95% CI 0.58 to 2.70),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04, p=.002). 5) To compare its effects on sleep by the types of aromatherapy interventions,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the inhal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0.83 points (SMD=0.83; 95% CI 0.50 to 1.16),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92, p<.001). The massaging intervention enhanced sleep quality as 1.94 points (SMD=1.94; 95% CI 0.99 to 2.8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4.01, p<.001).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the inhal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0.46 points (SMD=0.46; 95% CI 0.15 to 0.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86, p=.004). The oral intake intervention elevated sleep quality as 1.12 points (SMD=1.12; 95% CI -0.62 to 2.85),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26, p=.21). The massaging intervention increased sleep quality as 2.10 points (SMD=2.10; 95% CI 1.46 to 2.7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6.45, p<.001). 6) To compare its effects on sleep by the types of aroma essential oil, sub-group analysis was done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and with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the use of lavender oil increased sleep quality as 0.94 points (SMD=0.94; 95% CI 0.38 to 1.49),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31, p<.001). The use of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0.85 points (SMD=0.85; 95% CI 0.32 to 1.3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3.15, p=.002). The use of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0.98 points (SMD=0.98; 95% CI 0.18 to 1.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41, p=.002). In comparison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placebo group, the use of lavender oil elevated sleep quality as 0.46 points (SMD=0.46; 95% CI 0.15 to 0.78),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2.86, p=.004). The use of other types of oil enhanced sleep quality as 1.12 points (SMD=1.12; 95% CI -0.62 to 2.85),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1.26, p=.21). The use of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increased sleep quality as 2.10 points (SMD=2.10; 95% CI 1.46 to 2.74),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Z=6.45, p<.001). 7) Great heterogeneity (Higgins I2 = 81%) was found among the theses selected here in this study, and to analyze the cause, meta-ANOVA and meta-regression analysis were done. The effect on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non-treatment group and on the experimental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placebo group was found to be 0.92 and 1.15 points each,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0.30, df=1, p=.584). The effect on the disease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and the healthy group treated with aroma therapy was found to be 0.89 and 1.54 points each,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2.19, df=1, p=.139). Concerning the types of aroma therapy interventions, inhaling gained 0.77 points, oral intake 1.12 points, and massaging 2.05 points,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 =9.39, df=2, p=.009). The results of post-analysis show that the massaging intervention is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than the inhaling one. Regarding the types of aroma essential oil, the lavender oil group received 0.83 points, other types of oil groups 1.06 points, and the group treated with lavender mix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1.29 points,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QB=0.98, df=2, p=.613). According to the results of conducting meta-regression analysis with the period of aroma therapy interventions as a moderating variable, as the period of interventions gets longer, the effects increase with a regression coefficient as b=0.01 (Z=1.43, p=.154),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however. In conclusion, the results of analyzing total 24 theses have shown that massaging is more effective than inhaling in improving sleep quality, and the use of lavender blended with several other types of oil is effective in enhancing sleep quality. Therefore, we can conclude that aromatherapy is effective in elevating sleep quality and contributes to improving sleep quality in those suffering from sleep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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