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performance of health behaviors in patien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를 받은 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및 건강행위 이행 정도와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M 병원에서 경피적 ...
본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를 받은 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및 건강행위 이행 정도와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M 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순환기 내과 외래를 3년 이내 방문하였거나 추적검사를 위해 입원한 11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본 연구자가 직접 연구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질병관련 지식은 평균 0.73±0.16점, 자기 효능감은 평균 3.62±0.71점, 가족지지는 평균 2.39±0.96점, 건강행위 이행은 평균 2.92±0.42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성별(t=4.61, p=.034), 대사증후군 유무(t=6.90, p=.010)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건강행위이행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질병관련 지식(r=.275, p<.01)과 자기 효능감(r=.429, p<.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지지(r=.108, p=.261)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질병관련 지식(β=.672, p=.002)과 자기 효능감(β=.218, p<.001), 성별(β=.171, p=.009), 대사증후군(β=-.225, p=.014)으로 나타났다. 즉, 질병관련 지식이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성별에서는 여성, 대사증후군 무에서 건강행위 이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F=16.98(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된 설명력은 36.7%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성별, 대사증후군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및 인프라 구축이 제공되어야하며,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를 받은 환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및 건강행위 이행 정도와 변수 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고 건강행위 이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 광역시에 소재한 M 병원에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고 순환기 내과 외래를 3년 이내 방문하였거나 추적검사를 위해 입원한 111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7년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자료는 본 연구자가 직접 연구 목적과 방법을 설명한 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다.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질병관련 지식은 평균 0.73±0.16점, 자기 효능감은 평균 3.62±0.71점, 가족지지는 평균 2.39±0.96점, 건강행위 이행은 평균 2.92±0.42점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행위 이행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요인은 성별(t=4.61, p=.034), 대사증후군 유무(t=6.90, p=.010)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가족지지, 건강행위이행 간의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질병관련 지식(r=.275, p<.01)과 자기 효능감(r=.429, p<.01)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족지지(r=.108, p=.261)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단계적 회귀분석 결과,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질병관련 지식(β=.672, p=.002)과 자기 효능감(β=.218, p<.001), 성별(β=.171, p=.009), 대사증후군(β=-.225, p=.014)으로 나타났다. 즉, 질병관련 지식이 높을수록,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성별에서는 여성, 대사증후군 무에서 건강행위 이행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정된 회귀모형의 적합도에 대한 F통계량은 F=16.98(p<.001)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정된 설명력은 36.7%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 질병관련 지식, 자기 효능감, 성별, 대사증후군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 및 인프라 구축이 제공되어야하며, 자기 효능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가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을 받은 환자의 건강행위 이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간호 중재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isease knowledge,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and the variables of patients who receiv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 It is an enemy research study. The subjects were 111 patients who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isease knowledge,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and the variables of patients who receiv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 It is an enemy research study. The subjects were 111 patients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t M hospital in G city do and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for 3 years or follow-up.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1, 2017 to October 30, 2017, an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fter explaining the research purpose and metho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8.0 program using real-time, percentage,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the disease related knowledge was 0.73±0.16, self-efficacy was 3.62±0.71, family support was 2.39±0.96, and health behavior was 2.92±0.42. 2. Factor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sex (t=4.61, p=.034),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t=6.90, p=.010). 3. Knowledge of disease related knowledge,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were correlated. Knowledge of disease(r=.275, p<.01) and self-efficacy(r=.429, p<.01)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However, family support (r=.108, p=.261) showed no correlation. 4.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s were disease related knowledge (β=.672, p=.002), self-efficacy (β=.218, p<.001), gender (β=.171, p=.009) and metabolic syndrome (β=-.225, p=.014) were independently significant. That is, the higher the knowledge related to disease, the higher the self - efficacy, the higher the performance of health behavior. The F statistic for the fit of the estimated regression model was F=16.98(p<.001), and the corrected explanatory power was 36.7 perc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disease-related knowledge, self – efficacy, gender and metabolic syndrome as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systematic education and infrastructure to improve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nd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Therefore, this study will be useful as a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find various ways to improve the health behavior of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egree of disease knowledge,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and the variables of patients who received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PCI) It is an enemy research study. The subjects were 111 patients who underwent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t M hospital in G city do and visited the outpatient clinic for 3 years or follow-up.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from September 1, 2017 to October 30, 2017, and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fter explaining the research purpose and metho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18.0 program using real-time, percentage,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the disease related knowledge was 0.73±0.16, self-efficacy was 3.62±0.71, family support was 2.39±0.96, and health behavior was 2.92±0.42. 2. Factors tha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sex (t=4.61, p=.034), presence of metabolic syndrome (t=6.90, p=.010). 3. Knowledge of disease related knowledge, self-efficacy, family support, and health behaviors were correlated. Knowledge of disease(r=.275, p<.01) and self-efficacy(r=.429, p<.01)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However, family support (r=.108, p=.261) showed no correlation. 4.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health behaviors were disease related knowledge (β=.672, p=.002), self-efficacy (β=.218, p<.001), gender (β=.171, p=.009) and metabolic syndrome (β=-.225, p=.014) were independently significant. That is, the higher the knowledge related to disease, the higher the self - efficacy, the higher the performance of health behavior. The F statistic for the fit of the estimated regression model was F=16.98(p<.001), and the corrected explanatory power was 36.7 perc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confirmed disease-related knowledge, self – efficacy, gender and metabolic syndrome as factors influencing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undergoing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necessary to provide a systematic education and infrastructure to improve health behaviors of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and to develop programs to improve self-efficacy. Therefore, this study will be useful as a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to find various ways to improve the health behavior of patients with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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