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성지능, 자아탄력성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B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임종간호 수행경험이 있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Lee[5]가 개발한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 Wong과 Law[10]가 개발하고 Lim[29]이 번역하여 사용한 감성지능 측정도구, Block과 Kremen[20]이 개발하고 Jeong[30]이 번역하여 사용한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성지능, 자아탄력성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B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임종간호 수행경험이 있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Lee[5]가 개발한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 Wong과 Law[10]가 개발하고 Lim[29]이 번역하여 사용한 감성지능 측정도구, Block과 Kremen[20]이 개발하고 Jeong[30]이 번역하여 사용한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test, One-way ANOVA, Scheffé‘s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3세, 결혼 상태는 ‘미혼’이 63%, ‘종교는 ‘없다’가 53.4%였고, 현재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가 53.4%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전문대학 졸업’이 42.8%, ‘대학교 졸업’이 44.7%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고, 임상경력은 평균 9.93년, 근무지는 ‘기타’가 32.2%로 가장 많았고, ‘중환자 집중치료실’ 27.4%, ‘내과’ 26.9%, ‘외과’ 13.5%, 순으로 나타났다. 현 근무지 경력은 ‘3년 미만’이 51.9%,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65.9%, 직무만족도는 ‘보통’이 49%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모두 임종간호 수행경험이 있으며 ‘월 1회 이상’이 51.9%를 차지하였고, 환자의 죽음을 경험한 첫 임상경력은 ‘3개월 미만’에서 34.1%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과 지인의 임종을 경험한 대상자는 77.9%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총 평균은 5점 만점에 3.71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업무량 과중’이 3.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이 3.2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3. 대상자의 감성지능 총 평균은 7점 만점에 4.78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타인의 감성이해’가 5.0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감성의 활용’이 4.3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평균은 4점 만점에 2.69점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연령(t=3.51, p=.032), 종교의 유무(t=-2.20, p=.029), 근무지(F=9.56, p<.001), 임종수행 정도(t=2.41, p=.017), 가족과 지인의 임종경험 유무(t=2.25, p=.02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연령에서 40세 이상(3.87점)이, 종교여부에서는 ‘없다’(3.79점)가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에 따라 내과병동(3.83점), 기타병동(3.82점), 외과병동(3.80점), 중환자 집중치료실(3.44점)로 이는 중환자 집중치료실 간호사 보다는 내과병동, 외과병동, 기타병동 간호사가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종간호 수행정도에서는 ‘월 1회 이상’(3.79점), ‘년 1회 이상’(3.63점) 순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과 지인의 임종경험 ‘있다’(3.73점), ‘없다’(3.66점)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결혼상태(t=-2.56, p=.011), 종교(t=-3.74, p<.001), 학력(F=4.50, p=.012), 근무지(F=3.81, p=.011), 직위(F=4.61, p=.011), 직무만족도(F=16.9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결과 감성지능은 결혼 상태에서 기혼이(4.96점), 종교여부에서는 ‘없다’(4.99점)가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대학원이상(5.12점), 대학교 졸업(4.83점), 전문대학 졸업(4.64점)의 순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무지에서는 외과병동(4.42점)보다는 내과병동(4.99점)이 직위에서는 일반간호사(4.68점)보다는 수간호사(5.09점)가, 직무만족도에서는 불만족(4.33점)보다는 만족(5.12점)과 보통(4.60점)이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결혼상태(t=-2.50, p=.011), 종교(t=-3.74, p<.001), 재 건강수준(F=6.88, p<.001), 직무만족도(F=13.61,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결과 자아탄력성은 결혼 상태에서 기혼이(4.96점), 종교여부에서는 ‘없다’(4.99점)가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 건강수준에 따라 매우건강하다(2.84점), 건강하다(2.74점), 보통이다(2.56점)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무만족도에서는 불만족(2.48점)보다는 만족(2.82점)과 보통(2.61점)이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성지능, 자아탄력성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한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126, p=.03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44,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 볼 때 중환자 집중치료실 이외의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집중치료실이 내과병동, 외과병동, 기타병동보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낮은 것은 중환자 집중치료실의 특성상 응급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데 반해 일반병동에서는 다소 제약이 있고, 일반병동에서는 중환자 집중치료실과는 달리 보호자가 상주할 수 있어서 보호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5]의 세부내용 중 ‘임종환자나 보호자가 의료진을 원망할 때’, ‘임종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며 화를 낼 때’, ‘임종선언 후 보호자가 죽음을 수용하지 않을 때’, ‘가족들이 환자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와 같이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올 수 있는 스트레스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근 대다수 병원에서 시행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확대, 무분별한 보호자 면회 제한 같은 시스템의 개선과 일반인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관련한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고, 중증환자나 말기 암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 예방 및 경감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성지능, 자아탄력성의 수준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은 B광역시에 소재한 종합병원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임종간호 수행경험이 있는 간호사 209명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Lee[5]가 개발한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 Wong과 Law[10]가 개발하고 Lim[29]이 번역하여 사용한 감성지능 측정도구, Block과 Kremen[20]이 개발하고 Jeong[30]이 번역하여 사용한 자아탄력성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3.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t-test, One-way ANOVA, Scheffé‘s test 및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33세, 결혼 상태는 ‘미혼’이 63%, ‘종교는 ‘없다’가 53.4%였고, 현재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하다’가 53.4%로 가장 많았다. 학력은 ‘전문대학 졸업’이 42.8%, ‘대학교 졸업’이 44.7%로 비슷한 비율로 나타났고, 임상경력은 평균 9.93년, 근무지는 ‘기타’가 32.2%로 가장 많았고, ‘중환자 집중치료실’ 27.4%, ‘내과’ 26.9%, ‘외과’ 13.5%, 순으로 나타났다. 현 근무지 경력은 ‘3년 미만’이 51.9%, 직위는 ‘일반간호사’가 65.9%, 직무만족도는 ‘보통’이 49%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는 모두 임종간호 수행경험이 있으며 ‘월 1회 이상’이 51.9%를 차지하였고, 환자의 죽음을 경험한 첫 임상경력은 ‘3개월 미만’에서 34.1%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과 지인의 임종을 경험한 대상자는 77.9%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총 평균은 5점 만점에 3.71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업무량 과중’이 3.95점으로 가장 높았고, ‘임종환자 간호에 대한 부담감’이 3.26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3. 대상자의 감성지능 총 평균은 7점 만점에 4.78점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 중 ‘타인의 감성이해’가 5.01점으로 가장 높았고, ‘감성의 활용’이 4.38점으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4. 대상자의 자아탄력성 평균은 4점 만점에 2.69점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종간호 스트레스 정도는 연령(t=3.51, p=.032), 종교의 유무(t=-2.20, p=.029), 근무지(F=9.56, p<.001), 임종수행 정도(t=2.41, p=.017), 가족과 지인의 임종경험 유무(t=2.25, p=.02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후검정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연령에서 40세 이상(3.87점)이, 종교여부에서는 ‘없다’(3.79점)가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에 따라 내과병동(3.83점), 기타병동(3.82점), 외과병동(3.80점), 중환자 집중치료실(3.44점)로 이는 중환자 집중치료실 간호사 보다는 내과병동, 외과병동, 기타병동 간호사가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임종간호 수행정도에서는 ‘월 1회 이상’(3.79점), ‘년 1회 이상’(3.63점) 순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가족과 지인의 임종경험 ‘있다’(3.73점), ‘없다’(3.66점)로 나타났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감성지능은 결혼상태(t=-2.56, p=.011), 종교(t=-3.74, p<.001), 학력(F=4.50, p=.012), 근무지(F=3.81, p=.011), 직위(F=4.61, p=.011), 직무만족도(F=16.99,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결과 감성지능은 결혼 상태에서 기혼이(4.96점), 종교여부에서는 ‘없다’(4.99점)가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대학원이상(5.12점), 대학교 졸업(4.83점), 전문대학 졸업(4.64점)의 순으로 학력이 높을수록 감성지능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근무지에서는 외과병동(4.42점)보다는 내과병동(4.99점)이 직위에서는 일반간호사(4.68점)보다는 수간호사(5.09점)가, 직무만족도에서는 불만족(4.33점)보다는 만족(5.12점)과 보통(4.60점)이 감성지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탄력성은 결혼상태(t=-2.50, p=.011), 종교(t=-3.74, p<.001), 재 건강수준(F=6.88, p<.001), 직무만족도(F=13.61,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사후검정결과 자아탄력성은 결혼 상태에서 기혼이(4.96점), 종교여부에서는 ‘없다’(4.99점)가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 건강수준에 따라 매우건강하다(2.84점), 건강하다(2.74점), 보통이다(2.56점)로 주관적인 건강상태가 건강할수록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직무만족도에서는 불만족(2.48점)보다는 만족(2.82점)과 보통(2.61점)이 자아탄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 대상자의 임종간호 스트레스, 감성지능, 자아탄력성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한 결과 임종간호 스트레스는 자아탄력성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감성지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126, p=.035)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감성지능과 자아탄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r=.344,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서 볼 때 중환자 집중치료실 이외의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임종간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환자 집중치료실이 내과병동, 외과병동, 기타병동보다 임종간호 스트레스가 낮은 것은 중환자 집중치료실의 특성상 응급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데 반해 일반병동에서는 다소 제약이 있고, 일반병동에서는 중환자 집중치료실과는 달리 보호자가 상주할 수 있어서 보호자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임종간호 스트레스 측정도구[5]의 세부내용 중 ‘임종환자나 보호자가 의료진을 원망할 때’, ‘임종환자가 자신의 상태를 부정하며 화를 낼 때’, ‘임종선언 후 보호자가 죽음을 수용하지 않을 때’, ‘가족들이 환자에게 무관심한 태도를 보일 때’와 같이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올 수 있는 스트레스가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될 수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최근 대다수 병원에서 시행중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의 확대, 무분별한 보호자 면회 제한 같은 시스템의 개선과 일반인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간호사의 임종간호 스트레스와 관련한 인과관계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공할 것이고, 중증환자나 말기 암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종간호 스트레스 예방 및 경감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the level of the nurse’s end-of-life care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and confirm the relationship.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October 23, 2017 to October 31, 2017 for 209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at a gener...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the level of the nurse’s end-of-life care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and confirm the relationship.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October 23, 2017 to October 31, 2017 for 209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more than six months and have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The research tool was developed by Wong and Law[9] developed by Lee[5] and developed by Lim[42] and Block and Kremen[16] developed by Jeong[24] Was used to measure the ego resilienc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23.0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33, married status was ‘unmarried' 63%, ‘no religion' was 53.4%, and the current state of health was ‘healthy' with 53.4%. Educational background was ‘Graduated college' and 42.8%, ’College graduation' was 44.7%. Clinical career was average 9.93 years, the general nurse job was 65.9%, and job satisfaction was the most common 49%. All subjects had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care, and 77.9% of those who experienced family or acquaintance dying were found. 2. The total average of the nursing stress for the subject was 3.71 points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overload' was the highest at 3.95 and ‘burden for the end-patient nursing' was 3.26 Respectively. 3. The total emotional intelligence of the subject was 4.78 points out of 7 points. Among the sub-domains, ‘emotional understanding of others' was the highest with 5.01 points and ‘emotional use' was lowest with 4.38 points. 4. The average ego-resilience of the subjects was 2.69 out of 4 points. 5. The severity of nursing str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age (t=3.51, p=.032), presence of religion (t=-2.20, p=.029), work place (t=9.56, p<.001), The degree of dying performance (t=2.41, p=.017),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dying of family members and friends (t=2.25, p=.026). 6. The emotional intellig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6, p=.011), religion (t=-3.74, p<.001), academic ability (F=4.50, p=.012), Work place (F=3.81, p=.011), job title (F=4.61, p=.011), and job satisfaction(F=16.99, p<.001)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7. Ego resili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0, p=.011), religion (t=-3.74, p<.001), rehabilitation level (F=6.88, p<.001), And job satisfaction (F=13.61, p<.001). 8.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urse’s end-of-life care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The end-of-life care stress was not correlated with ego-resilience (r=.126, p=.035), indicating that there is a weak static correla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r=.344, p<.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the rationale for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end-of-life care stress and the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severe or terminal cancer based on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for prevention and reduction of end-of-life care stress. It will contribute to providing data.
This study is a descriptive correlation study to identify the level of the nurse’s end-of-life care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and confirm the relationship. Data collection was conducted from October 23, 2017 to October 31, 2017 for 209 nurses who have been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in B Metropolitan city for more than six months and have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The research tool was developed by Wong and Law[9] developed by Lee[5] and developed by Lim[42] and Block and Kremen[16] developed by Jeong[24] Was used to measure the ego resilienc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23.0 statistical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was 33, married status was ‘unmarried' 63%, ‘no religion' was 53.4%, and the current state of health was ‘healthy' with 53.4%. Educational background was ‘Graduated college' and 42.8%, ’College graduation' was 44.7%. Clinical career was average 9.93 years, the general nurse job was 65.9%, and job satisfaction was the most common 49%. All subjects had experience of end-of-life nursing care, and 77.9% of those who experienced family or acquaintance dying were found. 2. The total average of the nursing stress for the subject was 3.71 points out of 5 points. Among the sub-domains, ‘overload' was the highest at 3.95 and ‘burden for the end-patient nursing' was 3.26 Respectively. 3. The total emotional intelligence of the subject was 4.78 points out of 7 points. Among the sub-domains, ‘emotional understanding of others' was the highest with 5.01 points and ‘emotional use' was lowest with 4.38 points. 4. The average ego-resilience of the subjects was 2.69 out of 4 points. 5. The severity of nursing stress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age (t=3.51, p=.032), presence of religion (t=-2.20, p=.029), work place (t=9.56, p<.001), The degree of dying performance (t=2.41, p=.017), and the presence or absence of dying of family members and friends (t=2.25, p=.026). 6. The emotional intellig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6, p=.011), religion (t=-3.74, p<.001), academic ability (F=4.50, p=.012), Work place (F=3.81, p=.011), job title (F=4.61, p=.011), and job satisfaction(F=16.99, p<.001) showed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7. Ego resilience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as marital status (t=-2.50, p=.011), religion (t=-3.74, p<.001), rehabilitation level (F=6.88, p<.001), And job satisfaction (F=13.61, p<.001). 8. The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was used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urse’s end-of-life care stress,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The end-of-life care stress was not correlated with ego-resilience (r=.126, p=.035), indicating that there is a weak static correlation. A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ego-resilience (r=.344, p<.001).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provide the rationale for the causal relationship between the end-of-life care stress and the nursing care for patients with severe or terminal cancer based on the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for prevention and reduction of end-of-life care stress. It will contribute to providin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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