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in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원문보기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C시와 K시 소재 2개의 종합병원의 졸업직후 신규간호사 18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피어슨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은 sobel test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감성지능은 비판적 사고능력(r=.62, p<.001), 임상수행능력(r=.60, p<.001)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3.88, p<.001). 그러므로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능력 뿐만 아니라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C시와 K시 소재 2개의 종합병원의 졸업직후 신규간호사 18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3.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피어슨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은 sobel test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감성지능은 비판적 사고능력(r=.62, p<.001), 임상수행능력(r=.60, p<.001)과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부분매개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Z=3.88, p<.001). 그러므로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능력 뿐만 아니라 감성지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among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Subjects were 181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among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Subjects were 181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in two general hospitals in C city and K city.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February 27 to March 30, 2017.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d Sobel test to test the significance of a mediation effect using SPSS 23 software. Emotional intelligenc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r=.62, p<.001) and clinical competence(r=.60, p<.001) in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Emotional intelligenc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which showed significance in Sobel's test(Z=3.88, p<.001). Theses results indicated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test the program for improving not only 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but also on the emotional intellige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o identify the mediating effect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among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Subjects were 181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in two general hospitals in C city and K city. Data were collec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s from February 27 to March 30, 2017.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Independent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and Sobel test to test the significance of a mediation effect using SPSS 23 software. Emotional intelligence were significantly positive correlations with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r=.62, p<.001) and clinical competence(r=.60, p<.001) in new graduate nurses immediately after graduation. Emotional intelligence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and clinical competence which showed significance in Sobel's test(Z=3.88, p<.001). Theses results indicated that in order to improve the clinical competence of new nurs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test the program for improving not only on the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but also on the emotional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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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의 향상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 졸업 후 입사한 종합병원에서 오리엔테이션 중인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이들 세 변수의 정도를 파악하여 간호교육에서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의 학습성과 달성정도를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파악하여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확인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 를 마련하고자 시도되었다.
제안 방법
능 Wong과 Law[9]가 개발한 Wong & Law Emotional Intelligence Scale(WLEIS) 도구를 Hwang[10]이 번안한 도구를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5%)으로 가장 많았다. 업무수행자신감과 스트레스 정도는 0~10점 시각적 상사척도로 측정한 후 낮다, 중간이다, 높다 세 분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업무수행자신감은 평균 5.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전공 만족도, 업무수행자신감, 스트레스 정도, 간호직 재직예상기간 등 총 6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57점(범위 1-5점) 보다는 약간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대상자는 졸업직후 입사한 병원에서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의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12개월 신규간호사 보다는 임상수행능력이 조금 낮고, 4학년 간호대학생 보다는 조금 높게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임상수행능력은 4년 학부과정을 완료 후 아직 병원에서 근무 경험이 없는 대상자로 간호교육에서의 임상수행능력에 대한 학습성과의 결과로 판단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C시와 K시 소재 2개의 종합병원에 신규간호사로 채용된 후 오리엔테이션 중인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7년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자에 한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로 자료 수집을 하였다. 적합한 표본의 크기를 구하기 위하여 선행연구[7]를 기반으로 효과크기를 .
9로 설정하여 G-Power 프로그램으로 계산하였을 때 164명으로 계산되었다[8]. 이에 탈락률을 고려하여 200명에게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19부를 제외한 181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구하였다.
2) 대상자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임상수행능력의 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구하였다.
3)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제 변수간의 차이는 Independent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4) 대상자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로 분석하였다.
5)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aron과 Kenny[14]의 3단계 위계적 회구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증하였다.
Baron과 Kenny[14]의 3단계 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이용하여 대상자의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1단계에서 독립변수인 비판적 사고능력이 매개변수인 감성지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β=.
이론/모형
Lee 등[12]이 개발한 임상수행능력 도구를 기초로 Choi가[13] 수정․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임상수행능력에 관한 5가지 영역을 측정하여 간호과정 11문항, 간호기술 11문항, 간호교육/협력관계 8문항, 대인관계/의사소통 6문항, 전문직 발전 9문항, 총 45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Yoon[11]이 개발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7개 하부영역으로 지적열정/호기심 5문항, 신중성 4문항, 자신감 4문항, 체계성 3문항, 지적공정성 4문항, 건전한 회의성 4문항, 객관성 3문항으로 총 27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능/효과
2단계로 독립변수인 비판적 사고능력이 종속변수인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β=.71, p<.001).
3단계에서 매개변수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독립변수인 비판적 사고능력과 매개변수인 감성지능을 동시에 종속변수인 임상수행 능력에 회귀한 결과, 비판적 사고능력(β=.56, p<.001)과 감성지능(β=.26, p<.001)이 임상수행능력에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56.0%였다.
감성지능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3.70점이었고 하위영역으로 타인감성이 3.81점으로 가장 높고, 자기감성 3.77점, 감성활용 3.69점, 감성조절 3.52점 순이었다.
감성지능과 임상수행능력은 강한 정의 상관관계 (r=.60,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감성지능, 비판적 사고능력 및 임상수행능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감성지능과 비판적 사고능력은 강한 정의 상관관계(r=.62,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비판적 사고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사고능력 정도는 평균 5점 만점에 3.61점이었다.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은 강한 정의 상관관 계가(r=.74, p<.001)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났다 (Table 4 참고).
본 연구는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비판적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결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의 향상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임상수행능력의 차이는 성별, 전공만족도, 업무수행 자신감,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는 4학년에 재학 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Kim[16]의 연구에서 성별, 문제기반 학습경험, 전공만족도, 실습만족도, 실습동료와의 관계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연구결과와 부분적으로 일치한다.
임상수행능력 하위영역을 보면 간호교육/협력관계, 대인관계/의사소통이 가장 높고, 전문직 발전, 간호기술, 간호과정 순으로 간호과정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6개월 이상 임상실습을 시행한 3.
임상수행능력은 감성지능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감성지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를 본 연구가 없는 상태로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7]에서 감성지능과 임상수행능력이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 한다.
임상수행능력은 비판적 사고능력과 정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비판적 사고능력이 높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12개월 미만 신규간호를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4]에서 비판적 사고능력이 임상수행능력에 가장 영향력 있는 예측요인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지지한다.
후속연구
전공에 만족할수록, 업무수행 자신감이 높을수록, 스트레 스 정도가 낮을수록 임상수행능력이 높게 나타나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만족감과 자신감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신규간호사는 임상수행능력 부족 등의 업무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타 의료진과의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인해 많은 부정적 감정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잘 조절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감성지능 중 감성조절과 감성활용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 대상자는 감성조절과 감성활용이 낮게 나타나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 후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한 Lee와 Gu[19]의 연구에서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이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그러므로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규간호사의 상황에 맞는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 적용하여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업무의 적용을 돕고 신규간호사의 이직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일개 지역에서 2개 종합병원의 졸업직후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연구로 일반화하기에는 제한이 있으며 임상수행능력을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측정하였기 때문에 과대 추정될 우려가 있어 향후 연구에서는 임상수행능력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판적 사고능력과 감성지능이 임상수행능력을 56%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비판적 사고능력과 감성지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간호사를 대상으로 본 변수들 간의 관계와 매개효과를 본 연구가 없 는 상태로 직접적인 비교가 어렵지만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23]에서 감성지능이 임상수행능력에 직접효과와 간접효과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결과를 간접적으로 지지한다.
연구결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임상수행능력과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나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의 향상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 향후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감성지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하여 임상수행능력 향상의 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임상수행능력이란 무엇인가?
졸업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은 간호학 학사 학위 프로그램의 학습성과의 달성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핵심역량이다. 임상수행능력은 대상자에게 안전하고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직 간호사에게 요구되는 필수요건이다[1]. 간호사의 높은 임상수행능력은 간호서비스의 질과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오는[1] 반면, 임상수행능력의 결여는 간호현장의 부적응을 가져오고 이직을 초래하게 되어 병원의 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에 영향을 미친다[2].
신규간호사를 위한 제도적 지원과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선행연구[4]에서 신규간호사의 임상수 행능력은 중간보다 조금 높게 나타나 대상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신규간호사는 6 개월 이후에 어느 정도 임상의 적응단계에 이르기는 하나 여전히 임상수행능력이 부족하고 대인관계의 어려움과 간호직에 대한 갈등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4]. 이에 임상현장 관리자들과 간호대학 교수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규간호사가 임상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과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이 필요하며[4], 졸업 직후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 수준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임상수행능력을 향상시키 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상태이다.
신규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해 의료기관에서 노력하는 이유는?
임상수행능력은 임상실무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 전문직 기술 및 의사소통기술을 포함하는 통합적인 영역으로 궁극적으로 간호학 학습성과 성취와 깊은 관련이 있다[3]. 그러나 간호학과를 졸업한 신규 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은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능력과 상당한 차이가 있어 의료기관에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부담하면서 신규간호사의 임상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3]. 선행연구[4]에서 신규간호사의 임상수 행능력은 중간보다 조금 높게 나타나 대상자에게 질적인 간호를 제공하기에는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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