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화장품 유형에 따른 화장품 선택 속성 만족이 고객만족에 미치는 영향 : 코스메슈티컬과 일반 화장품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cosmetics choice attribute satisfaction on customer satisfaction according to types of cosmetics : focused on cosmeceuticals and general cosmetics원문보기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화장품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증가, 성별확대 및 소비연령을 기반으로 화장품 산업 시장은 지속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코스메슈티컬과 일반화장품 대하여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행동 저변에 깔린 선택속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화장품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분석해보고, 화장품 유형별 ...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화장품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증가, 성별확대 및 소비연령을 기반으로 화장품 산업 시장은 지속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코스메슈티컬과 일반화장품 대하여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행동 저변에 깔린 선택속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화장품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분석해보고, 화장품 유형별 조절효과를 살펴보았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메슈티컬과 일반화장품 선호집단은 각 선택속성에 대해 서로 다른 만족도를 보였으며 품질, 명성, 적합성, 디자인, 유행, 성분, 주요기능은 일반화장품 보다 코스메슈티컬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가격, 광고 면에서는 유사한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에서는 품질, 명성, 적합성, 광고, 성분, 주요기능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관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즉, 해당 선택속성들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가격, 디자인, 유행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화장품 유형이 화장품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검증한 결과 명성, 적합성, 디자인, 광고, 유행(트렌드) 5개의 속성이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코스메슈티컬이 일반 화장품에 이은 새로운 화장품계의 화두인 만큼 명성, 광고 ,유행, 디자인 속성들이 고객만족에 영향을 많이 주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코스메슈티컬 기존 화장품에 의학적기능이 가미된 화장품인 만큼 적합성이 고객만족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품질, 가격, 성분, 주요기능이 4개의 속성은 조절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는 대부분 인식 조사 위주로 존재하고 있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세분화하여 비교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화장품 선택속성, 그리고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또한 화장품과 의약품의 만남,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사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유명 피부과와 성형외과, 대형 제약사들도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포화 상태로 변하고 있어 새로운 경쟁구도 전략과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와 같은 연구 결과가 일반화장품과 코스메슈티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화장품 산업은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향후 지속성장 가능한 산업분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화장품 1인당 화장품 소비 금액증가, 성별확대 및 소비연령을 기반으로 화장품 산업 시장은 지속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는 코스메슈티컬과 일반화장품 대하여 소비자의 화장품 구매행동 저변에 깔린 선택속성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여, 화장품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분석해보고, 화장품 유형별 조절효과를 살펴보았으며 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스메슈티컬과 일반화장품 선호집단은 각 선택속성에 대해 서로 다른 만족도를 보였으며 품질, 명성, 적합성, 디자인, 유행, 성분, 주요기능은 일반화장품 보다 코스메슈티컬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고 가격, 광고 면에서는 유사한 만족도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둘째,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에서는 품질, 명성, 적합성, 광고, 성분, 주요기능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관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즉, 해당 선택속성들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변수임을 확인하였다. 반면 가격, 디자인, 유행은 고객만족에 유의한 정(+)의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화장품 유형이 화장품 선택속성 만족과 고객만족과의 관계에서 어떠한 조절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검증한 결과 명성, 적합성, 디자인, 광고, 유행(트렌드) 5개의 속성이 조절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코스메슈티컬이 일반 화장품에 이은 새로운 화장품계의 화두인 만큼 명성, 광고 ,유행, 디자인 속성들이 고객만족에 영향을 많이 주었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또한 코스메슈티컬 기존 화장품에 의학적기능이 가미된 화장품인 만큼 적합성이 고객만족도에 영향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품질, 가격, 성분, 주요기능이 4개의 속성은 조절작용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메슈티컬에 대한 지금까지의 선행연구는 대부분 인식 조사 위주로 존재하고 있으며, 코스메슈티컬 시장을 세분화하여 비교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아직까지 선행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화장품 선택속성, 그리고 고객만족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둘 수 있다. 또한 화장품과 의약품의 만남, 코스메슈티컬 제품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소비자의 높은 신뢰를 사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하지만 화장품 기업뿐만 아니라 유명 피부과와 성형외과, 대형 제약사들도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이 포화 상태로 변하고 있어 새로운 경쟁구도 전략과 이에 대한 대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이와 같은 연구 결과가 일반화장품과 코스메슈티컬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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