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절화 화훼상품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및 절화 화훼상품의 예상 가격 인지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플라워샵을 운영하는 70명의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 234명을 상대로 절화 화훼상품의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절화 화훼상품 인식 비교에 대하여 설문조사 하였으며,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경우, 절화 화훼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도와 만족도를 추가적으로 조사하였...
본 연구는 절화 화훼상품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및 절화 화훼상품의 예상 가격 인지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플라워샵을 운영하는 70명의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 234명을 상대로 절화 화훼상품의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절화 화훼상품 인식 비교에 대하여 설문조사 하였으며,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경우, 절화 화훼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도와 만족도를 추가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설문문항은 명목척도와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일반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 이하로 나타났으나(M=2.84), 구매 후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M=3.62) 나타났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구매결정 요인을 비교한 결과 11개 항목 중 디자인과 가격을 제외한 9개 문항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구매 결정 중요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플라워샵 브랜드의 경우 판매자 측에서 중요하다고(M=3.24) 생각한 반면 소비자는 중요하지 않은 요인(M=2.23)이었다. 반대로, 꽃말의 경우는 소비자가 중요하게(M=3.13) 생각한 요인이었으나, 판매자의 경우 꽃말을 중요하지 않은 요인으로(M=2.79) 인식하고 있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가격 결정 요인으로는 16개 항목 중 11개 문항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가격 결정 요인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플라워샵의 브랜드와 플로리스트의 경력사항은 판매자들에게는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일반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화훼상품 가격 결정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꽃의 품질(M=4.12)로 나타났다. 절화 화훼상품 꽃다발과 한 송이 꽃의 가격 인지를 비교한 결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사용된 꽃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것은 인지하였으나, 소비자들은 그 가격 차이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장미, 국화, 리시안서스의 경우는 판매자들이 예상한 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소비자들이 예상한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았으나, 익숙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판매자와 소비자의 예상 가격차이가 최대 178%(예, 한 송이 작약; 판매자: 6309원; 소비자: 3529원)로 나타났으며, 많은 일반 소비자들은 절화 화훼상품 소비자 가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화훼상품 판매자와 소비자의 상품 구매 요인과 가격 결정요인 인식이 매우 다르게 나타나 화훼상품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은 절화 화훼상품 가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분한 홍보와 정보 제공을 통해 절화 화훼소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절화 화훼상품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본 연구는 절화 화훼상품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및 절화 화훼상품의 예상 가격 인지 차이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플라워샵을 운영하는 70명의 판매자와 일반 소비자 234명을 상대로 절화 화훼상품의 구매 결정 요인과 가격 결정 요인, 절화 화훼상품 인식 비교에 대하여 설문조사 하였으며,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소비자의 경우, 절화 화훼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관심도와 만족도를 추가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설문문항은 명목척도와 Likert 5점 척도를 이용하였다. 일반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에 대한 관심도는 보통 이하로 나타났으나(M=2.84), 구매 후 만족도는 높은 편으로(M=3.62) 나타났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구매결정 요인을 비교한 결과 11개 항목 중 디자인과 가격을 제외한 9개 문항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구매 결정 중요도가 다르게 나타났으며, 플라워샵 브랜드의 경우 판매자 측에서 중요하다고(M=3.24) 생각한 반면 소비자는 중요하지 않은 요인(M=2.23)이었다. 반대로, 꽃말의 경우는 소비자가 중요하게(M=3.13) 생각한 요인이었으나, 판매자의 경우 꽃말을 중요하지 않은 요인으로(M=2.79) 인식하고 있었다. 판매자와 소비자의 절화 화훼상품 가격 결정 요인으로는 16개 항목 중 11개 문항에서 판매자와 소비자의 가격 결정 요인 인식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플라워샵의 브랜드와 플로리스트의 경력사항은 판매자들에게는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일반 소비자에게는 중요한 가격 결정 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의 화훼상품 가격 결정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은 꽃의 품질(M=4.12)로 나타났다. 절화 화훼상품 꽃다발과 한 송이 꽃의 가격 인지를 비교한 결과,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사용된 꽃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것은 인지하였으나, 소비자들은 그 가격 차이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장미, 국화, 리시안서스의 경우는 판매자들이 예상한 가격과 비교하였을 때, 소비자들이 예상한 가격이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았으나, 익숙하지 않은 상품의 경우 판매자와 소비자의 예상 가격차이가 최대 178%(예, 한 송이 작약; 판매자: 6309원; 소비자: 3529원)로 나타났으며, 많은 일반 소비자들은 절화 화훼상품 소비자 가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화훼상품 판매자와 소비자의 상품 구매 요인과 가격 결정요인 인식이 매우 다르게 나타나 화훼상품 판매자들은 소비자들의 요구를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반 소비자들은 절화 화훼상품 가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충분한 홍보와 정보 제공을 통해 절화 화훼소비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절화 화훼상품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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