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Y시에 소재한 12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Y시에 소재한 12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직무만족도 간의 차이 분석은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정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으며,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자 93.1%, 연령은 26세에서 30세가 64.1%, 학력은 간호학사 66.2%, 결혼 상태는 미혼 84.1%, 종교는 무교 62.8%, 임상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35.2%, 중환자실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41.4%로 가장 많았다. 또한 근무부서는 외과계중환자실 28.3%, 1일 평균 담당 환자 수는 2명 이하가 75.2%, 중환자실 근무배경은 본인희망 62.8%, 이직경험은 이직경험이 없는 경우가 81.4%, 간호만족도는 보통으로 응답한 군이 66.9%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전문직자율성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49±0.31점, 의사소통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3.20±0.40점, 회복탄력성은 총 4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12±0.41점, 직무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62±0.2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은 연령(F=6.91, p<.001), 임상근무경력(F=3.57, p=.031), 중환자실 근무경력(F=3.86, p=.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만족도는 간호만족도(F=18.2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연령(F=10.66, p<.001), 최종학력(F=4.84, p=.009), 임상근무경력(F=5.06, p=.007), 중환자실 근무경력(F=5.60, p=.005), 간호만족도(F=4.94, p=.00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성별(t=2.02, p=.045), 근무부서(F=3.27, p=.013), 간호만족도(F=21.4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의사소통만족도(r=.60,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자율성은 의사소통만족도(r=.46,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 있었다. 의사소통만족도는 회복탄력성(r=.4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만족도(β=.48, p<.001), 근무부서의 외과계중환자실(β=.21, p=.008), 간호만족도의 불만족(β=-.24, p=.005)이었다. 즉 의사소통만족도가 높을수록, 근무부서가 내과계중환자실에 비해 외과계중환자실이 직무만족도가 높았고, 간호만족도의 ‘불만족’ 군이 ‘만족’ 군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이들 변수의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은 44.7%였다(F=17.60, p<.001, Adj R²=.447).
결론: 이상에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만족도와 근무부서, 간호만족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인 의사소통만족도와 간호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및 직무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중환자실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자료수집 기간은 2017년 6월부터 7월까지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대상은 B광역시와 Y시에 소재한 1200병상 이상의 2개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로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동의한 15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사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 의사소통만족도, 회복탄력성, 직무만족도 간의 차이 분석은 t-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 사후검정은 Scheffé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네 변수간의 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로 분석하였으며,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여자 93.1%, 연령은 26세에서 30세가 64.1%, 학력은 간호학사 66.2%, 결혼 상태는 미혼 84.1%, 종교는 무교 62.8%, 임상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35.2%, 중환자실 근무경력은 3년 미만이 41.4%로 가장 많았다. 또한 근무부서는 외과계중환자실 28.3%, 1일 평균 담당 환자 수는 2명 이하가 75.2%, 중환자실 근무배경은 본인희망 62.8%, 이직경험은 이직경험이 없는 경우가 81.4%, 간호만족도는 보통으로 응답한 군이 66.9%로 가장 많았다. 2. 대상자의 전문직자율성은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49±0.31점, 의사소통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3.20±0.40점, 회복탄력성은 총 4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12±0.41점, 직무만족도는 총 5점 만점에 평균평점이 2.62±0.29점이었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전문직자율성은 연령(F=6.91, p<.001), 임상근무경력(F=3.57, p=.031), 중환자실 근무경력(F=3.86, p=.02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의사소통만족도는 간호만족도(F=18.2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은 연령(F=10.66, p<.001), 최종학력(F=4.84, p=.009), 임상근무경력(F=5.06, p=.007), 중환자실 근무경력(F=5.60, p=.005), 간호만족도(F=4.94, p=.008)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6.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도는 성별(t=2.02, p=.045), 근무부서(F=3.27, p=.013), 간호만족도(F=21.44, p<.00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7. 대상자의 직무만족도는 의사소통만족도(r=.60,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문직자율성은 의사소통만족도(r=.46, p<.001), 회복탄력성(r=.34, p<.001)과 양의 상관관계 있었다. 의사소통만족도는 회복탄력성(r=.43,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8. 대상자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의사소통만족도(β=.48, p<.001), 근무부서의 외과계중환자실(β=.21, p=.008), 간호만족도의 불만족(β=-.24, p=.005)이었다. 즉 의사소통만족도가 높을수록, 근무부서가 내과계중환자실에 비해 외과계중환자실이 직무만족도가 높았고, 간호만족도의 ‘불만족’ 군이 ‘만족’ 군에 비해 직무만족도가 낮았다. 이들 변수의 직무만족도에 대한 설명력은 44.7%였다(F=17.60, p<.001, Adj R²=.447).
결론: 이상에서 중환자실 간호사의 의사소통만족도와 근무부서, 간호만족도가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중환자실 간호사 직무만족도의 영향요인인 의사소통만족도와 간호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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