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실험은 산지별 재배되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산청(SA), 평창(PA), 제천(JA) 세 지역에서 재배되는 산지별 참당귀를 사용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
본 실험은 산지별 재배되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산청(SA), 평창(PA), 제천(JA) 세 지역에서 재배되는 산지별 참당귀를 사용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HPLC 분석에 의한 산지별 참당귀(SA, PA, JA)의 decursin 함량은 455.730, 645.504, 314.876 ppm,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209.968, 326.742, 266.350 ppm으로 모두 PA에서 가장 많이 함유 되어있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및 flavonoid 함량 모두 PA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미네랄 함량은 산지별 참당귀 모두 K, Mg, Ca, Fe, Na, Mn, Zn, Cu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Fe, Cu를 이용한 환원력은 PA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참당귀 주 생산지 중 가장 항산화 효과가 좋은 평창 참당귀를 선별하여 M.purpuresus 균주로 발효시켜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참당귀(AG)의 decursin 및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615.504, 326.742 ppm, 발효 참당귀(FAG)의 decursin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792.610, 429.500 ppm으로 발효에 의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참당귀 및 발효 참당귀의 phenolic compounds, flavonoids 및 minerals 함량은 M.purpureus 균주로 발효함으로써 증가하였다.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Fe, Cu를 이용한 환원력은 M.purpureus 균주로 발효시킨 참당귀에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LPS처리 RAW 264.7세포의 NO생성능과 유방암 세포(MCF-7) 및 간암 세포(Hep3B) 성장 저해능 확인 결과 FAG군에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고지방 식이 유도 비만 흰쥐에 M.purpureus 균주로 발효시킨 참당귀 추출물을 식이에 첨가하였을 때 나타나는 비만 개선효과를 평가하였다. SD계 수컷 흰쥐를 정상군(N), 대조군(C), 시료군(AG, FAG2.5, FAG5, FAG10), 양성대조군(GC)으로 총 7군으로 나누고, 식이는 4주간의 선 고지방 식이(HFD)가 끝난 후 나머지 4주간은 고지방 식이와 실험식이를 사용하여 섭취시켰다. N군은 일반 사료(ND)를 섭취하도록 하게 하였다. FAG 섭취로 인해 체중증가 및 내장지방 축적 비율을 효과적으로 낮추었으며, 간 기능 지표로 활용되는 혈중 AST, ALT, LDH 및 ALP 활성, 혈중 지질 농도는 정상 수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FAG를 섭취함으로써 혈중 leptin 호르몬 함량 또한 정상 수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각 조직과 혈청 내 과산화지질(TBARS)을 측정한 결과 C군에 비해 각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FAG10군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간 조직 중의 아연 함량은 실험 식이를 섭취함으로써 C군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 중의 비헴철 함량은 실험 식이를 섭취함으로써 C군에 비해 감소하는 수치를 나타내었다. H&E 및 Oil red O 염색을 통해 FAG를 섭취함에 따라 간장 내 지질침착도의 감소를 확인하였으며, 부고환 주변 지방 조직의 H&E 염색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M.purpureus로 발효한 참당귀는 고지방 식이 유도비만 동물모델에서 비만 개선효과를 보여 발효 참당귀는 비만 개선을 위한 좋은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실험은 산지별 재배되는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산청(SA), 평창(PA), 제천(JA) 세 지역에서 재배되는 산지별 참당귀를 사용하여 이화학적 특성 및 항산화 활성을 측정하였다. HPLC 분석에 의한 산지별 참당귀(SA, PA, JA)의 decursin 함량은 455.730, 645.504, 314.876 ppm,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209.968, 326.742, 266.350 ppm으로 모두 PA에서 가장 많이 함유 되어있었다. 총 페놀성 화합물 및 flavonoid 함량 모두 PA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미네랄 함량은 산지별 참당귀 모두 K, Mg, Ca, Fe, Na, Mn, Zn, Cu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다.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Fe, Cu를 이용한 환원력은 PA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국내 참당귀 주 생산지 중 가장 항산화 효과가 좋은 평창 참당귀를 선별하여 M.purpuresus 균주로 발효시켜 이화학적 특성 및 생리활성을 측정하였다. 참당귀(AG)의 decursin 및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615.504, 326.742 ppm, 발효 참당귀(FAG)의 decursin decursinol angelate 함량은 792.610, 429.500 ppm으로 발효에 의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참당귀 및 발효 참당귀의 phenolic compounds, flavonoids 및 minerals 함량은 M.purpureus 균주로 발효함으로써 증가하였다. DPPH를 이용한 자유라디칼 소거능 및 Fe, Cu를 이용한 환원력은 M.purpureus 균주로 발효시킨 참당귀에서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LPS처리 RAW 264.7세포의 NO생성능과 유방암 세포(MCF-7) 및 간암 세포(Hep3B) 성장 저해능 확인 결과 FAG군에서 활성이 높게 나타났다. 고지방 식이 유도 비만 흰쥐에 M.purpureus 균주로 발효시킨 참당귀 추출물을 식이에 첨가하였을 때 나타나는 비만 개선효과를 평가하였다. SD계 수컷 흰쥐를 정상군(N), 대조군(C), 시료군(AG, FAG2.5, FAG5, FAG10), 양성대조군(GC)으로 총 7군으로 나누고, 식이는 4주간의 선 고지방 식이(HFD)가 끝난 후 나머지 4주간은 고지방 식이와 실험식이를 사용하여 섭취시켰다. N군은 일반 사료(ND)를 섭취하도록 하게 하였다. FAG 섭취로 인해 체중증가 및 내장지방 축적 비율을 효과적으로 낮추었으며, 간 기능 지표로 활용되는 혈중 AST, ALT, LDH 및 ALP 활성, 혈중 지질 농도는 정상 수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감소되었다. FAG를 섭취함으로써 혈중 leptin 호르몬 함량 또한 정상 수치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각 조직과 혈청 내 과산화지질(TBARS)을 측정한 결과 C군에 비해 각 실험군에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특히 FAG10군에서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간 조직 중의 아연 함량은 실험 식이를 섭취함으로써 C군에 비해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간 조직 중의 비헴철 함량은 실험 식이를 섭취함으로써 C군에 비해 감소하는 수치를 나타내었다. H&E 및 Oil red O 염색을 통해 FAG를 섭취함에 따라 간장 내 지질침착도의 감소를 확인하였으며, 부고환 주변 지방 조직의 H&E 염색으로 지방세포의 크기가 감소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M.purpureus로 발효한 참당귀는 고지방 식이 유도비만 동물모델에서 비만 개선효과를 보여 발효 참당귀는 비만 개선을 위한 좋은 소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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