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에 있는 D병원 흉부외과 외래에 내원하는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이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7년 9월 15일까지였다. 또한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응답 방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
본 연구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에 있는 D병원 흉부외과 외래에 내원하는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이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7년 9월 15일까지였다. 또한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응답 방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는 136점 만점에 평균 81.00± 21.39점이었다. 대상자의 불확실성 정도는 165점 만점에 평균 85.03±14.44점, 디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4.11±2.18점(범위 0-10 점), 극복력 정도는 100점 만점 중 평균 53.64±12.3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은 교육수준 (F=9.527, p<.001), 월 소득수준(F=4.733, p=.010), 활동수행능력 (t=8.627, p=.00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질 병관련 특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3.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불확실성(r=-.513, p<.001), 디스트 레스(r=-.36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극복력(r=.50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육수준(중졸, β=.171, p=.037), 불확실성(β=-.286, p=.002), 디스트레스(β=-.172, p=.022), 극복력(β=.190, p=.042)으로 나 타났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해 33.4%의 설명력을 보였다 (F=10.703, p=.042).
이상의 연구를 통해 폐암 환자의 불확실성, 디스트레스, 극복력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확실성,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파악함으로써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가 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B광역시에 있는 D병원 흉부외과 외래에 내원하는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이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17년 8월 1일부터 2017년 9월 15일까지였다. 또한 자료 수집은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응답 방법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는 136점 만점에 평균 81.00± 21.39점이었다. 대상자의 불확실성 정도는 165점 만점에 평균 85.03±14.44점, 디스트레스 정도는 평균 4.11±2.18점(범위 0-10 점), 극복력 정도는 100점 만점 중 평균 53.64±12.35점이었다.
2.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은 교육수준 (F=9.527, p<.001), 월 소득수준(F=4.733, p=.010), 활동수행능력 (t=8.627, p=.004)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질 병관련 특성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3. 대상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불확실성(r=-.513, p<.001), 디스트 레스(r=-.36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극복력(r=.505,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4.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교육수준(중졸, β=.171, p=.037), 불확실성(β=-.286, p=.002), 디스트레스(β=-.172, p=.022), 극복력(β=.190, p=.042)으로 나 타났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에 대해 33.4%의 설명력을 보였다 (F=10.703, p=.042).
이상의 연구를 통해 폐암 환자의 불확실성, 디스트레스, 극복력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확실성, 디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극복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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