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 증가 및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본 연구는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 및 지식, 준비자산 등에 대해 조사하여 문제점을 살피고, 재무적 준비 및 설계,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교육을 하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35문항을 우리 국민 중 불특정하여 온라인 조사 후 기독교인 238명과 비기독교인 236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는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와 지식, 준비자산은 비기독교인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에 대한 연구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은퇴준비시기가 ‘경제활동 시부터’라고 기독교인의 45% 정도가 응답했지만 길어진 노년기와 저금리 등으로 경제 활동기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녀의 부양을 기대하는 기독교인은 9.24%로서 비기독교인보다 다소 높으며, 부모가 손자녀의 양육을 돕고 자녀는 부모의 부양을 책임진다면 재무적 문제해결의 한 방안에 될 것이다. 생활수준 및 재무적 준비에 있어 기독교인의 과반수가 불만족하거나 부족하다고 하는데 삶을 인도하시며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족할 수 있어야 하겠다. 노년기 대비 가장 관심 갖는 것은 경제적 안정이고, 건강, 가정편안, 여가 등의 순이며, 투자위험에 대해 투자수익보다 원금보존을 중요시하며, 실손 의료비보험과 간병비 보험 가입은 선호하나 종신보험을 꺼리며 기독교인은 보험가입에 더 비호의적이었고, 주택연금 신청을 약 50%, 상속을 23%가 원하고 있어 주택연금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은퇴를 앞두고 재물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재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청지기로서 그 분의 뜻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쓸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어야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노년기 준비 실태와 지식에 대한 연구 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재무 설계에 대해 상담할 사람이나 상담 경험이 51.27%있지만, 재무 전문가를 정하여 상담하고 교육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무 설계는 61.8%‘가 앞으로 세우고자 하며, 27.43%만이 실제로 세웠거나 세우고 있는데, 장기성, 계획성, 합리성이 요구되니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소유 재물을 맡은 청지기이므로 경제 활동과 동 시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보습득은 64세 이하는 인터넷과 책에서, 65세 이상은 TV와 신문기사를 통해서 많이 하며, 재무적 준비 실태는 49.79%가 정보 수집은 하나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고, 가장 관심 갖고 준비하는 경제적 대책은 국민연금과 기업연금이며, 은행 예적금, 국채, 지방채 등에 56.33%가 투자하거나 경험이 있다지만 저리의 확정금리 상품 투자는 줄이고 중위험 중수익형의 펀드나 ...
한글 초록
노인인구 증가 및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본 연구는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 및 지식, 준비자산 등에 대해 조사하여 문제점을 살피고, 재무적 준비 및 설계,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교육을 하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35문항을 우리 국민 중 불특정하여 온라인 조사 후 기독교인 238명과 비기독교인 236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는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와 지식, 준비자산은 비기독교인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에 대한 연구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은퇴준비시기가 ‘경제활동 시부터’라고 기독교인의 45% 정도가 응답했지만 길어진 노년기와 저금리 등으로 경제 활동기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녀의 부양을 기대하는 기독교인은 9.24%로서 비기독교인보다 다소 높으며, 부모가 손자녀의 양육을 돕고 자녀는 부모의 부양을 책임진다면 재무적 문제해결의 한 방안에 될 것이다. 생활수준 및 재무적 준비에 있어 기독교인의 과반수가 불만족하거나 부족하다고 하는데 삶을 인도하시며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족할 수 있어야 하겠다. 노년기 대비 가장 관심 갖는 것은 경제적 안정이고, 건강, 가정편안, 여가 등의 순이며, 투자위험에 대해 투자수익보다 원금보존을 중요시하며, 실손 의료비보험과 간병비 보험 가입은 선호하나 종신보험을 꺼리며 기독교인은 보험가입에 더 비호의적이었고, 주택연금 신청을 약 50%, 상속을 23%가 원하고 있어 주택연금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은퇴를 앞두고 재물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재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청지기로서 그 분의 뜻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쓸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어야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노년기 준비 실태와 지식에 대한 연구 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재무 설계에 대해 상담할 사람이나 상담 경험이 51.27%있지만, 재무 전문가를 정하여 상담하고 교육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무 설계는 61.8%‘가 앞으로 세우고자 하며, 27.43%만이 실제로 세웠거나 세우고 있는데, 장기성, 계획성, 합리성이 요구되니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소유 재물을 맡은 청지기이므로 경제 활동과 동 시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보습득은 64세 이하는 인터넷과 책에서, 65세 이상은 TV와 신문기사를 통해서 많이 하며, 재무적 준비 실태는 49.79%가 정보 수집은 하나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고, 가장 관심 갖고 준비하는 경제적 대책은 국민연금과 기업연금이며, 은행 예적금, 국채, 지방채 등에 56.33%가 투자하거나 경험이 있다지만 저리의 확정금리 상품 투자는 줄이고 중위험 중수익형의 펀드나 ELS 및 채권에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하며, 주식 등도 성경적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다. 비과세와 저율과세 등 금융상품 종류와 내용, 그리고 연금에 대한 부과체계에 대해 30% 이상이 전혀 모르고 있는데, 세금 지식을 가지고 금융상품의 선정 및 투자를 해야 한다. 기대 주된 수입원으로 다중구조의 연금소득을 32.91%가 원하는데, 공적 연금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비를 준비하고 기업 및 개인연금, 즉시연금, 주택연금 등을 다층구조로 설계하여 월급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은퇴준비 자산과 생활비에 대한 연구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월평균소득 200만 원 이하 및 자산총합 1억 원 이하가 가장 많고 금액이 많아질수록 응답률은 낮아졌다. ‘부동산 없음’이 가장 많으나 부동산 비중은 60세 이상이면 68.2%에서 78,4%로 높아지므로, 매각 또는 유동화 하여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부채 비중은 총자산의 ‘10%이하’가 59.07%이지만 40%를 초과하는 기독교인도 12.61%인데, 우선적으로 빚을 갚고 채주의 종이 되는 메임에서 자유로워야 하겠다. 노년기 대비 월 저축 10% 초과의 기독교인은 54.2%로서 비기독교인보다 높으나 저축의 수익률보다 고금리인 대출은 우선 상환하도록 재무 설계해야 한다. 노후 최소생활비는 200만-300만 원을 46.84%가 원하나, 노년기 대비 금융상품 투자는 10%이하가 72.57%이고, 즉시 현금화 가능 금융자산은 없거나 2천만 원 미만이 많은데, 끊이지 않는 현금 흐름과 6개월 생활비 정도의 비상예비자금을 입출금식 통장에 준비해야 바람직하다. 예상 퇴직금은 없다거나 1억 원 미만이 84.18%이지만, 퇴직금은 절세를 위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이체하여 적립 후 연금으로 사용해야 유리하다. 제언으로 노년기 대비 재무적 준비에 대한 기독교적 교육과 ‘성숙한 기독교인을 위한 노년기 대비 재무 설계 교육’의 구성안을 제시하였다.
주제어 : 재무적 준비, 노년기, 기독교적 경제관
한글 초록
노인인구 증가 및 수명 연장으로 인해 노후 준비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데, 본 연구는 실증적인 연구를 통해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 및 지식, 준비자산 등에 대해 조사하여 문제점을 살피고, 재무적 준비 및 설계, 그리고 그와 관련하여 교육을 하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35문항을 우리 국민 중 불특정하여 온라인 조사 후 기독교인 238명과 비기독교인 236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한 연구이다. 연구결과는 기독교인의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 실태와 지식, 준비자산은 비기독교인과 비교하여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째, 노년기 대비 의식과 태도에 대한 연구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은퇴준비시기가 ‘경제활동 시부터’라고 기독교인의 45% 정도가 응답했지만 길어진 노년기와 저금리 등으로 경제 활동기에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자녀의 부양을 기대하는 기독교인은 9.24%로서 비기독교인보다 다소 높으며, 부모가 손자녀의 양육을 돕고 자녀는 부모의 부양을 책임진다면 재무적 문제해결의 한 방안에 될 것이다. 생활수준 및 재무적 준비에 있어 기독교인의 과반수가 불만족하거나 부족하다고 하는데 삶을 인도하시며 양식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족할 수 있어야 하겠다. 노년기 대비 가장 관심 갖는 것은 경제적 안정이고, 건강, 가정편안, 여가 등의 순이며, 투자위험에 대해 투자수익보다 원금보존을 중요시하며, 실손 의료비보험과 간병비 보험 가입은 선호하나 종신보험을 꺼리며 기독교인은 보험가입에 더 비호의적이었고, 주택연금 신청을 약 50%, 상속을 23%가 원하고 있어 주택연금 신청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은퇴를 앞두고 재물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지만, 재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고 청지기로서 그 분의 뜻에 따라 관리해야 하며, 쓸 것을 채워주시는 주님을 믿어야 고민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노년기 준비 실태와 지식에 대한 연구 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재무 설계에 대해 상담할 사람이나 상담 경험이 51.27%있지만, 재무 전문가를 정하여 상담하고 교육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재무 설계는 61.8%‘가 앞으로 세우고자 하며, 27.43%만이 실제로 세웠거나 세우고 있는데, 장기성, 계획성, 합리성이 요구되니 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소유 재물을 맡은 청지기이므로 경제 활동과 동 시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보습득은 64세 이하는 인터넷과 책에서, 65세 이상은 TV와 신문기사를 통해서 많이 하며, 재무적 준비 실태는 49.79%가 정보 수집은 하나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고, 가장 관심 갖고 준비하는 경제적 대책은 국민연금과 기업연금이며, 은행 예적금, 국채, 지방채 등에 56.33%가 투자하거나 경험이 있다지만 저리의 확정금리 상품 투자는 줄이고 중위험 중수익형의 펀드나 ELS 및 채권에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하며, 주식 등도 성경적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다. 비과세와 저율과세 등 금융상품 종류와 내용, 그리고 연금에 대한 부과체계에 대해 30% 이상이 전혀 모르고 있는데, 세금 지식을 가지고 금융상품의 선정 및 투자를 해야 한다. 기대 주된 수입원으로 다중구조의 연금소득을 32.91%가 원하는데, 공적 연금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비를 준비하고 기업 및 개인연금, 즉시연금, 주택연금 등을 다층구조로 설계하여 월급처럼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은퇴준비 자산과 생활비에 대한 연구결과와 대안은 다음과 같다. 월평균소득 200만 원 이하 및 자산총합 1억 원 이하가 가장 많고 금액이 많아질수록 응답률은 낮아졌다. ‘부동산 없음’이 가장 많으나 부동산 비중은 60세 이상이면 68.2%에서 78,4%로 높아지므로, 매각 또는 유동화 하여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부채 비중은 총자산의 ‘10%이하’가 59.07%이지만 40%를 초과하는 기독교인도 12.61%인데, 우선적으로 빚을 갚고 채주의 종이 되는 메임에서 자유로워야 하겠다. 노년기 대비 월 저축 10% 초과의 기독교인은 54.2%로서 비기독교인보다 높으나 저축의 수익률보다 고금리인 대출은 우선 상환하도록 재무 설계해야 한다. 노후 최소생활비는 200만-300만 원을 46.84%가 원하나, 노년기 대비 금융상품 투자는 10%이하가 72.57%이고, 즉시 현금화 가능 금융자산은 없거나 2천만 원 미만이 많은데, 끊이지 않는 현금 흐름과 6개월 생활비 정도의 비상예비자금을 입출금식 통장에 준비해야 바람직하다. 예상 퇴직금은 없다거나 1억 원 미만이 84.18%이지만, 퇴직금은 절세를 위해 개인형 퇴직연금(IRP)에 이체하여 적립 후 연금으로 사용해야 유리하다. 제언으로 노년기 대비 재무적 준비에 대한 기독교적 교육과 ‘성숙한 기독교인을 위한 노년기 대비 재무 설계 교육’의 구성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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