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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습적 산전검사는 태아의 세포유리 DNA가 임신부의 혈장 속에 존재한다는 성질을 이용하여 태아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산전에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침습적 산전검사에 비해 매우 안전하다. 이 안전성 덕분에 비침습적 산전검사는 유산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임신부들에게 필요한 검사 방법이지만, 정확한 검사 결과를 위해서는 임신부 혈장 속에 있는 태아의 DNA가 일정량 이상 존재하여야만 한다. 이때 임신부 혈장에서 태아의 DNA가 차지하는 비율이 태아의 세포유리 DNA 비율(Fetal fraction)이다. 태아의 세포유리 DNA 비율은 비침습적 산전검사의 정확성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므로 이를 정확히 계산하는 것은 산전검사에서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염기 다형성(Single-Nucleotide ...
저자 | 김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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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아주대학교 일반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지식정보공학과 |
지도교수 | 김강석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42 p. |
키워드 | 비침습적 산전검사 태아의 세포유리 DNA 비율 단일염기 다형성 SNP imputation 서열 적용 범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2396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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