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산업화가 도입되는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회식을 서구에는 없는 파티문화라고 인식하고, 파티콘텐츠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회식 문화에 대한 제안을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복합 문화콘텐츠인 파티 중심의 회식은 사회의 트렌드(Trend)를 잘 반영할 수 있고, 직장인들의 회식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킴으로써 직장인들의 만족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을 강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기업과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고찰과 실...
본 연구는 산업화가 도입되는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회식을 서구에는 없는 파티문화라고 인식하고, 파티콘텐츠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회식 문화에 대한 제안을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복합 문화콘텐츠인 파티 중심의 회식은 사회의 트렌드(Trend)를 잘 반영할 수 있고, 직장인들의 회식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킴으로써 직장인들의 만족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을 강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기업과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고찰과 실태조사, 면접조사방법을 병행하였다. 문헌고찰은 ‘회식’과 ‘회식문화’그리고 ‘직장인들의 회식’, ‘파티’와 ‘기업파티’와 ‘파티문화’등을 중심 키워드로 뉴스 기사와 선행연구 및 관련 문헌을 토대로 직장인들의 회식 개념과 회식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실태조사와 면접조사는 직장인들의 관점에서 회식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회식 문화의 실태파악과 문제점 도출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회식문화에 대한 사례조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회식문화를 접하는 직장인 남성 15명과 여성 11명 총 2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들의 평균 회식의 횟수는 월 1회가 가장 많았고, 주 1~2회가 그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인들이 원하는 평균 회식의 횟수 도 월 1회가 가장 많았고, 주 1회가 그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식의 횟수와 실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균 회식의 횟수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들은 회식 문화에 대해 위계질서로 인한 수직적인 관계와 일부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만 선택권이 있어 자유롭지 못하며, 여전히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와,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술 권유와 그로인한 과음과 폭음을 유도하는 회식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회식문화에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이유는 조직의 운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문화이며, 직원들의 사기충전 및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으로 필요하다.
셋째. 직장인들이 바라는 회식문화는 회식의 문제점에서 나타났던 문제들을 개선하는 방안의 의견이 많았으며, 대부분의 직장인은 개인의 취향대로 먹고 마시거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본인 체험형 회식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와 문헌고찰 및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의 결론과 제언은 복합 문화콘텐츠인 체험을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파티중심 회식문화의 발전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하였다.
첫째. ‘공연관람형 파티중심 회식’은 평소에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업무로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영화, 공연 등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으므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통된 관심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한정된 업무 주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둘째. ‘레포츠형 파티중심 회식’은 볼링, 포켓볼, 스크린 골프, 테니스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하면서 직원 모두 단합할 수 있는 단합 도모형 회식이면서 직접 체험을 하는 ‘체험형 회식문화’로, 업무 스트레스로 지치고 운동 부족인 직장인들의 사기를 충전시키고, 구성원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어 건강과 단합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웰빙회식’과 ‘소셜파티’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미식 향유형 파티중심 회식’은 메인이 되는 음식이나 술에 따라 ‘와인파티’, ‘맥주파티’, 치맥파티’, 피자파티’, 바비큐 파티’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음식과 대화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회식이다. 또한, 오랫동안 한국에서의 회식문화의 기본 개념과 가장 일치하는 형태이며, 많이 이루어지는 파티 회식문화이다.
넷째. ‘사회공헌형 파티중심 회식’은 특정 날짜와 장소에서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일회성 이벤트에 가까운 형태이다. 이러한 회식은 이벤트의 주최자인 기업의 이미지와 매출 촉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벤트 참가자인 직장인과 일반인이 파티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므로 파티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가져다준다.
직장인의 파티중심 회식은 체험형 복합 문화콘텐츠의 활용 방안으로서 파티 주최자와 참가자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문화의 개방으로 인한 문화 수준의 향상과 함께 이름만 붙이면 파티가 되는 현대의 파티중심 회식문화는 파티기획에서부터 참여까지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과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으며, 소속감과 애사심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복합 문화콘텐츠인 파티중심 회식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파티중심 회식이 직장인들의 회식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
본 연구는 산업화가 도입되는 시기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회식을 서구에는 없는 파티문화라고 인식하고, 파티콘텐츠를 중심으로 바람직한 회식 문화에 대한 제안을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복합 문화콘텐츠인 파티 중심의 회식은 사회의 트렌드(Trend)를 잘 반영할 수 있고, 직장인들의 회식에 대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킴으로써 직장인들의 만족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을 강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기업과 사회, 나아가 국가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본 연구의 방법으로는 문헌고찰과 실태조사, 면접조사방법을 병행하였다. 문헌고찰은 ‘회식’과 ‘회식문화’그리고 ‘직장인들의 회식’, ‘파티’와 ‘기업파티’와 ‘파티문화’등을 중심 키워드로 뉴스 기사와 선행연구 및 관련 문헌을 토대로 직장인들의 회식 개념과 회식의 변천 과정을 고찰하였다. 그리고 실태조사와 면접조사는 직장인들의 관점에서 회식에 대한 인식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회식 문화의 실태파악과 문제점 도출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회식문화에 대한 사례조사는 서울과 경기지역의 기업에 근무하고 있으며, 회식문화를 접하는 직장인 남성 15명과 여성 11명 총 26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장들의 평균 회식의 횟수는 월 1회가 가장 많았고, 주 1~2회가 그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장인들이 원하는 평균 회식의 횟수 도 월 1회가 가장 많았고, 주 1회가 그다음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나 평균적으로 이루어지는 회식의 횟수와 실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평균 회식의 횟수는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장인들은 회식 문화에 대해 위계질서로 인한 수직적인 관계와 일부 높은 지위의 사람들에게만 선택권이 있어 자유롭지 못하며, 여전히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와,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술 권유와 그로인한 과음과 폭음을 유도하는 회식문화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
둘째. 회식문화에 여러 문제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이유는 조직의 운영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문화이며, 직원들의 사기충전 및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으로 필요하다.
셋째. 직장인들이 바라는 회식문화는 회식의 문제점에서 나타났던 문제들을 개선하는 방안의 의견이 많았으며, 대부분의 직장인은 개인의 취향대로 먹고 마시거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본인 체험형 회식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와 문헌고찰 및 면접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의 결론과 제언은 복합 문화콘텐츠인 체험을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파티중심 회식문화의 발전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제안하였다.
첫째. ‘공연관람형 파티중심 회식’은 평소에는 늦게까지 이어지는 업무로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영화, 공연 등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으므로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통된 관심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한정된 업무 주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둘째. ‘레포츠형 파티중심 회식’은 볼링, 포켓볼, 스크린 골프, 테니스 등의 다양한 레포츠를 하면서 직원 모두 단합할 수 있는 단합 도모형 회식이면서 직접 체험을 하는 ‘체험형 회식문화’로, 업무 스트레스로 지치고 운동 부족인 직장인들의 사기를 충전시키고, 구성원간의 단합을 도모할 수 있어 건강과 단합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웰빙회식’과 ‘소셜파티’로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셋째. ‘미식 향유형 파티중심 회식’은 메인이 되는 음식이나 술에 따라 ‘와인파티’, ‘맥주파티’, 치맥파티’, 피자파티’, 바비큐 파티’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음식과 대화가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회식이다. 또한, 오랫동안 한국에서의 회식문화의 기본 개념과 가장 일치하는 형태이며, 많이 이루어지는 파티 회식문화이다.
넷째. ‘사회공헌형 파티중심 회식’은 특정 날짜와 장소에서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일회성 이벤트에 가까운 형태이다. 이러한 회식은 이벤트의 주최자인 기업의 이미지와 매출 촉진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이벤트 참가자인 직장인과 일반인이 파티를 즐기는 동시에 기부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므로 파티 주최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심리적인 만족감까지 가져다준다.
직장인의 파티중심 회식은 체험형 복합 문화콘텐츠의 활용 방안으로서 파티 주최자와 참가자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 있으며, 문화의 개방으로 인한 문화 수준의 향상과 함께 이름만 붙이면 파티가 되는 현대의 파티중심 회식문화는 파티기획에서부터 참여까지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참여율을 높이고, 조직 결속력과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으며, 소속감과 애사심을 키우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복합 문화콘텐츠인 파티중심 회식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파티중심 회식이 직장인들의 회식문화로 정착되길 바란다.
The study aims to recognize the gathering culture for workers, which is not present in the western cultures and thought to be formed in the Korean industrialization period. The study aims to suggest new ways to enhance the gatherings for workers as cultural events, mainly utilizing on party-focused ...
The study aims to recognize the gathering culture for workers, which is not present in the western cultures and thought to be formed in the Korean industrialization period. The study aims to suggest new ways to enhance the gatherings for workers as cultural events, mainly utilizing on party-focused events. When gatherings for workers becomes party-focused multicultural content, the gatherings will well reflect the social trends and meet the needs of employees; thereby enhancing the satisfaction and loyalty of employees and strengthening the organization cohesion for improvements in work efficiencies. All benefits combined will have a positive impact at the national level as well.
To observe the transition of the gathering of workers, the study observed related references from 1980’s to today, which most likely formed today's gathering of workers cultures. The keywords for the study were ‘gathering for workers’, ‘gathering cultures for workers’, ‘party’, ‘corporate party’, and ‘party culture’; these keywords were most relevant to the study’s purpose and were utilized for finding relevant news, feasible studies, and other references.
Prior to suggesting new ways to enhance the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the study thoroughly observed the concept and the transition of gatherings of workers. Also, based on the perception and opinions of the employees on the perspectives, the study points out the problems and current situation of today's gathering for workers to find ways to improve the problems. Thus, the study conducted interviews a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study conducted interviews on a total of 26 participants, 15 men and 11 women who work in Seoul and Gyeonggi are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de for the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was once a month; 1~2 times a week followed. The mode for the desired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was once a month; once a week followed. There was minimal difference in an actual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and the desired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Also, employees felt uncomfortable and limited in the gatherings because of hierarchical order, and the choices were only given to certain top hierarchies. The overall perceptions of the gatherings for workers culture were negative; the gatherings for workers were perceived as coercive and oppressive atmosphere, in which higher positions offered alcohol beverages to juniors which often lead to over-drinking or binge drinking.
Second, a culture of gatherings for workers, despite many various problems it presents, is an irreplaceable culture for a smooth operation of an organization. The culture also serves as a method to boost morale and alleviate stress from work.
Third, many employees simply wished to improve the problems that appeared in the gatherings for workers; Most of the employees preferred a free environment where individual had choices to eat or drink to their preferences and individualistic experience-focused gatherings for workers.
The study aims to provide suggestions for ways to improve the culture of gatherings for workers in party-focused gatherings for workers, which is experience-focused and multicultural content.
First. ‘Show-watching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ims to fill the needs of employees who cannot have a cultural life due to overtimes at work, which limit them to enjoy performances and movies. This type of gathering for workers will help to reduce stress from work and open a discussion on the mutual topic in which employees can share personal opinions. Thus, such gathering of workers will help employees to freely communicate, whereas they would only discuss business-oriented discussions in the office.
Second, ‘Leisure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brings together employees to participate in various sports activities such as bowling, pool, screen golf, tennis, and others to unify team as one; this type is an experience-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It may boost the morale of employees who lack in physical activities and help to promote unity among the members. Experience-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will help to promote unity and health of the participants, which can be utilized for dual roles for well-being gathering for workers and social party.
Third, ‘Gourmet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can be called ‘wine party', ‘beer party’, ‘chicken and beer party’, ‘pizza party’ or ‘barbecue party' depending on the main food or alcohol. This gathering of workers will focus on the food and converse. The Gourmet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resembles that of the basic form of gathering for workers, and matches the casual concept of a party in life.
Fourth, ‘Social Contribution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is a one-off gathering for workers that can occur for a limited number of people on a certain date and place. This type of gathering for workers promotes the image and sales of the company, which is the host of the event. Event participants, the employees and regular people can enjoy the gathering for workers and simultaneously contribute to the society. Thus, both host and the participants can be satisfied in the gathering for workers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can be utilized as a multi-cultural content, in which the host and participants can communicate both ways. Due to recent cultural changes in which one can name the event ‘a party’. In a modern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ll members can plan and participate, which will help to increase the voluntary participation rate, enhance organization cohesion and teamwork, and augment the sense of belonging and loyalty. The study was conducted in hopes bringing about further researches related to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ll related works will help to implement a proper gathering for workers culture in the Korean society.
The study aims to recognize the gathering culture for workers, which is not present in the western cultures and thought to be formed in the Korean industrialization period. The study aims to suggest new ways to enhance the gatherings for workers as cultural events, mainly utilizing on party-focused events. When gatherings for workers becomes party-focused multicultural content, the gatherings will well reflect the social trends and meet the needs of employees; thereby enhancing the satisfaction and loyalty of employees and strengthening the organization cohesion for improvements in work efficiencies. All benefits combined will have a positive impact at the national level as well.
To observe the transition of the gathering of workers, the study observed related references from 1980’s to today, which most likely formed today's gathering of workers cultures. The keywords for the study were ‘gathering for workers’, ‘gathering cultures for workers’, ‘party’, ‘corporate party’, and ‘party culture’; these keywords were most relevant to the study’s purpose and were utilized for finding relevant news, feasible studies, and other references.
Prior to suggesting new ways to enhance the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the study thoroughly observed the concept and the transition of gatherings of workers. Also, based on the perception and opinions of the employees on the perspectives, the study points out the problems and current situation of today's gathering for workers to find ways to improve the problems. Thus, the study conducted interviews as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The study conducted interviews on a total of 26 participants, 15 men and 11 women who work in Seoul and Gyeonggi area.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mode for the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was once a month; 1~2 times a week followed. The mode for the desired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was once a month; once a week followed. There was minimal difference in an actual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and the desired number of gatherings for workers. Also, employees felt uncomfortable and limited in the gatherings because of hierarchical order, and the choices were only given to certain top hierarchies. The overall perceptions of the gatherings for workers culture were negative; the gatherings for workers were perceived as coercive and oppressive atmosphere, in which higher positions offered alcohol beverages to juniors which often lead to over-drinking or binge drinking.
Second, a culture of gatherings for workers, despite many various problems it presents, is an irreplaceable culture for a smooth operation of an organization. The culture also serves as a method to boost morale and alleviate stress from work.
Third, many employees simply wished to improve the problems that appeared in the gatherings for workers; Most of the employees preferred a free environment where individual had choices to eat or drink to their preferences and individualistic experience-focused gatherings for workers.
The study aims to provide suggestions for ways to improve the culture of gatherings for workers in party-focused gatherings for workers, which is experience-focused and multicultural content.
First. ‘Show-watching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ims to fill the needs of employees who cannot have a cultural life due to overtimes at work, which limit them to enjoy performances and movies. This type of gathering for workers will help to reduce stress from work and open a discussion on the mutual topic in which employees can share personal opinions. Thus, such gathering of workers will help employees to freely communicate, whereas they would only discuss business-oriented discussions in the office.
Second, ‘Leisure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brings together employees to participate in various sports activities such as bowling, pool, screen golf, tennis, and others to unify team as one; this type is an experience-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It may boost the morale of employees who lack in physical activities and help to promote unity among the members. Experience-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will help to promote unity and health of the participants, which can be utilized for dual roles for well-being gathering for workers and social party.
Third, ‘Gourmet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can be called ‘wine party', ‘beer party’, ‘chicken and beer party’, ‘pizza party’ or ‘barbecue party' depending on the main food or alcohol. This gathering of workers will focus on the food and converse. The Gourmet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resembles that of the basic form of gathering for workers, and matches the casual concept of a party in life.
Fourth, ‘Social Contribution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is a one-off gathering for workers that can occur for a limited number of people on a certain date and place. This type of gathering for workers promotes the image and sales of the company, which is the host of the event. Event participants, the employees and regular people can enjoy the gathering for workers and simultaneously contribute to the society. Thus, both host and the participants can be satisfied in the gathering for workers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can be utilized as a multi-cultural content, in which the host and participants can communicate both ways. Due to recent cultural changes in which one can name the event ‘a party’. In a modern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ll members can plan and participate, which will help to increase the voluntary participation rate, enhance organization cohesion and teamwork, and augment the sense of belonging and loyalty. The study was conducted in hopes bringing about further researches related to party-focused gathering for workers. All related works will help to implement a proper gathering for workers culture in the Korean society.
주제어
#"회식' "회식문화" "파티" "파티문화" "직장인음주"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