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우리나라 14-16세 중학생들의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 및 스트레스 인지 수준에 미치는 영향 Use of Functional Foods and Relationship with stress quotient based on Health Functional Food Consumption by 14-16 year old students attending general junior in Korea원문보기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41.9%로 성인 평균 28.7%에 비해 1.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로는 시험으로 인한 경쟁, 성적, 입시 등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상이 점차 아동 및 청소년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폭넓은 대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 섭취 실태 파악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학업스트레스와 건강기능식품 섭취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울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26명(남자179명, 여자 147명, 평균15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와 건강기능식품 섭취 유무와 스트레스지수(학업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 조사에서 섭취를 해 본 적이 있거나 현재 섭취중인 학생은 56.7%이고, 섭취 하지 않는 학생은 43.3%였다. 과거 섭취 경험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홍삼> 매실추출물 순이었고, 현재 섭취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영양보충제> 매실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목적으로는 영양보충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건강기능식품을 먹게 되는 계기는 부모님의 권유가 7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학생이 42.5%, 섭취 전과 후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 학생은 57.5%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은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학생이 11.2%, 스트레스가 높다 26.4%, 중간수준 37.0, 스트레스가 낮은 수준은 20.0%, 스트레스가 매우 낮다는 학생이 5.5%로 나타났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에 따라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시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가 높은 군에서는 학업스트레스 척도 중 ...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41.9%로 성인 평균 28.7%에 비해 1.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로는 시험으로 인한 경쟁, 성적, 입시 등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상이 점차 아동 및 청소년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폭넓은 대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 섭취 실태 파악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학업스트레스와 건강기능식품 섭취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울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26명(남자179명, 여자 147명, 평균15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와 건강기능식품 섭취 유무와 스트레스지수(학업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 조사에서 섭취를 해 본 적이 있거나 현재 섭취중인 학생은 56.7%이고, 섭취 하지 않는 학생은 43.3%였다. 과거 섭취 경험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홍삼> 매실추출물 순이었고, 현재 섭취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영양보충제> 매실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목적으로는 영양보충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건강기능식품을 먹게 되는 계기는 부모님의 권유가 7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학생이 42.5%, 섭취 전과 후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 학생은 57.5%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은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학생이 11.2%, 스트레스가 높다 26.4%, 중간수준 37.0, 스트레스가 낮은 수준은 20.0%, 스트레스가 매우 낮다는 학생이 5.5%로 나타났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에 따라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시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가 높은 군에서는 학업스트레스 척도 중 하위변인이 수업 영역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가 중간인 군에서는 다른 두 군에 비해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에 따라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의 개선 항목이 매우 많이 나타났다. 하위변인이 성적인 문항에서는 3가지 문항에서 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p<0.05), 하위변인이 수업인 문항에서는 8가지 문항에서 스트레스 지표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가 중간인 학생들에게는 건강기능섭취로 학업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41.9%로 성인 평균 28.7%에 비해 1.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로는 시험으로 인한 경쟁, 성적, 입시 등이 있다. 건강기능식품 판매 대상이 점차 아동 및 청소년으로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청소년들을 포함한 폭넓은 대상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며, 단순 섭취 실태 파악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청소년들에게 빈번히 발생하는 학업스트레스와 건강기능식품 섭취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설문지를 이용하여 서울 일부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326명(남자179명, 여자 147명, 평균15세)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 실태와 건강기능식품 섭취 유무와 스트레스지수(학업스트레스)와의 상관성을 조사하였다.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 조사에서 섭취를 해 본 적이 있거나 현재 섭취중인 학생은 56.7%이고, 섭취 하지 않는 학생은 43.3%였다. 과거 섭취 경험이 있는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홍삼> 매실추출물 순이었고, 현재 섭취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종류로는 유산균> 영양보충제> 매실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목적으로는 영양보충이 41.8%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건강기능식품을 먹게 되는 계기는 부모님의 권유가 71.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학생이 42.5%, 섭취 전과 후 별다른 차이를 느끼지 못한 학생은 57.5%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학생의 스트레스 수준은 스트레스가 매우 높다는 학생이 11.2%, 스트레스가 높다 26.4%, 중간수준 37.0, 스트레스가 낮은 수준은 20.0%, 스트레스가 매우 낮다는 학생이 5.5%로 나타났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에 따라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인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시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가 높은 군에서는 학업스트레스 척도 중 하위변인이 수업 영역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주관적 스트레스 인지도가 중간인 군에서는 다른 두 군에 비해 건강기능식품 섭취 여부에 따라 학업스트레스 지표 점수의 개선 항목이 매우 많이 나타났다. 하위변인이 성적인 문항에서는 3가지 문항에서 스트레스 지표 점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었으며(p<0.05), 하위변인이 수업인 문항에서는 8가지 문항에서 스트레스 지표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 공급하기 위한 영양교육의 자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가 중간인 학생들에게는 건강기능섭취로 학업스트레스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되므로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Functional foods for health are often consumed among adolescents. For the actual situation functional foods use, we surveyed 326 students aged 14-16. The 56.2% subject answered that they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76% of the subjects thought themselves to be very healthy. The use prevalenc...
Functional foods for health are often consumed among adolescents. For the actual situation functional foods use, we surveyed 326 students aged 14-16. The 56.2% subject answered that they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76% of the subjects thought themselves to be very healthy. The use prevalence of functional food was 56.4%, and among all types of functional food, probiotic supplements were taken most frequently, followed by nutritional supplements>red ginseng products>enzyme containing products. Most user of functional food got the information on functional food through family (70.2%), and most of them purchased functional food at pharmacy or oriental medicine clinics or special shop for functional foods (50.1%). The 42.5 % of users felt effectiveness when they supplemented, and the others did not feel special effects thorough the functional food use (57.5%). After use, repurchase intent was 47.0%. For the confidence on the functional information, most believe only partly (74.8%).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adolescent mental health, we divided into stressful (n=124), intermediate (n=122), and low stress groups (n=84) according to self-perception about stress. The academic concentration was the lowest in the stressful group. And depressive symptoms index had bad meanin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ake of health functional foods according to academic stress. However, in the intermediate stress group, depressive symptoms index were improved in the users of functional foods. Keywords : adolescents, functional foods, academic stress.
Functional foods for health are often consumed among adolescents. For the actual situation functional foods use, we surveyed 326 students aged 14-16. The 56.2% subject answered that they were interested in health. More than 76% of the subjects thought themselves to be very healthy. The use prevalence of functional food was 56.4%, and among all types of functional food, probiotic supplements were taken most frequently, followed by nutritional supplements>red ginseng products>enzyme containing products. Most user of functional food got the information on functional food through family (70.2%), and most of them purchased functional food at pharmacy or oriental medicine clinics or special shop for functional foods (50.1%). The 42.5 % of users felt effectiveness when they supplemented, and the others did not feel special effects thorough the functional food use (57.5%). After use, repurchase intent was 47.0%. For the confidence on the functional information, most believe only partly (74.8%). In order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and adolescent mental health, we divided into stressful (n=124), intermediate (n=122), and low stress groups (n=84) according to self-perception about stress. The academic concentration was the lowest in the stressful group. And depressive symptoms index had bad meanin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intake of health functional foods according to academic stress. However, in the intermediate stress group, depressive symptoms index were improved in the users of functional foods. Keywords : adolescents, functional foods, academic 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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