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Analyzing the impact of social media on the advertising environment of the OTC pharmaceutical market and the adequacy of the current regulatory structure원문보기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누구나 시간, 공간의 제한 없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텐츠 생산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산업의 구분 없이 마케팅 수단으로 널리 활용 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제약산업의 마케팅 환경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2009년 ...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누구나 시간, 공간의 제한 없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텐츠 생산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산업의 구분 없이 마케팅 수단으로 널리 활용 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제약산업의 마케팅 환경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2009년 IMSdata 기준 미국 내 판매된 상위 10개 의약품을 분석한 결과,모든 제약사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DA에서 공식적인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아직까지 발행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블로그,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실시간 정보에 광고성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광고 관련 약사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외에 별도의 명확한 지침은 아직 없다. 본 연구에서는 2016년 일반의약품 판매 현황 (Source: IMS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 기준으로 상위 27위 판매실적 일반의약품의 온라인/SNS 광고 현황 및 2016년 일반의약품 판매 실적 업체별 상위 30위 업체의 온라인/SNS 광고 현황를 조사하고, 소셜 미디어 내 일반의약품 광고의 지침 준수 여부를 분석 하기 위해, 프랑스 "인터넷 및 전자 매체를 통한 건강 제품의 커뮤니케이션 및 프로모션에 대한 지침 (2014년 4월 7일)" 과 국내 "의약품광고 및 전문 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2017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 온라인 광고 규제 준수율과 규제적절성 및 한계점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품 유투브 채널과 제품 페이스 북의 규제 준수 현황을 조사 시행 하였고, 제품 유투브 채널은 국내 가이드라인 준수 현황 조사는 불가능 하였다. 프랑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에서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수를 보여주는 경우, 치료 효과 입증으로 오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중 보건 규정에 위배 된다고 나와있다. 프랑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좋아요 클릭을 제한하지 않는 한, 모든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의약품 광고는 지침을 미준수로 해석된다. 제품 페이스 북의 국내 가이드라인 준수율은 프랑스 가이드라인 준수율에 비해 비교적 높았다.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경품류 제공 광고”,“체험담을 이용하는 광고”,“혐오감을 주는 광고””입증되지 않은 안전성을 강조하는 광고”, “효능효과와 무관하게 특정자를 지정하는 광고”, “의약품을 의약품이 아닌 것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및 “주성분이 아닌 성분 광고”의 관련 지침은 6개 모든 제품 페이스북이 준수하였다. 반면에, “블로그 등의 인터넷 광고는 광고임을 알리는 조치”의 관련 지침 준수율은 16.7%로 나타났으며, “양방향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광고는 약사법령 준수”여부는 평가 불가로 분석이 불가능 하였다. 회사 홈페이지 대상 국내 "의약품광고 및 전문 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2017년 2월)"의 지침 준수 여부를 검토 한 결과 모든 회사가 국내 지침을 준수하고 있었고, 프랑스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분석 했을 때, “의료인과 비의료인 접근 권한 구분” 및 “파일 및 보도자료는 언론인과 에디터만 엑세스 가능”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회사는 없었다. “제품정보는 허가 정보 사항만 등재”, 및 “부작용 공지” 관련 지침은 모든 회사가 준수 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일반의약품의 온라인/SNS 광고를 대상으로 국내 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 조사를 하려고 했으나, 양방향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광고의 경우에는 약사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는 지침 외에 상세한 규정 및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명확한 분석은 불가능 하였다. 또한, 한국의 일반의약품 온라인 광고 가이드라인의 규정이 프랑스 규정에 비해 세부 규정의 부족하다고 분석되었다. SNS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는 최신 정보의 공유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SNS을 통해 사용자는 의견이나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고, 그 공개의 범위는 폭발적으로 확장 될 수 있다. 그러므로, SNS 상에서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 광고/홍보성을 포함한 제품정보를 공개할 때에는 댓글 공개 또는 공유의 기능을 통해 제약사가 의도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하게 과장글 또는 허위사실이 유포 될 수 있으며, 이는 의약품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국민의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프랑스 가이드라인 도입 또는 좀 더 상세한 지침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소셜 미디어의 사용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며, 누구나 시간, 공간의 제한 없이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콘텐츠 생산이 확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산업의 구분 없이 마케팅 수단으로 널리 활용 되고 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제약산업의 마케팅 환경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2009년 IMS data 기준 미국 내 판매된 상위 10개 의약품을 분석한 결과,모든 제약사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DA에서 공식적인 소셜미디어 사용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아직까지 발행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블로그,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실시간 정보에 광고성 내용이 포함되는 경우에는 광고 관련 약사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 외에 별도의 명확한 지침은 아직 없다. 본 연구에서는 2016년 일반의약품 판매 현황 (Source: IMS Business Intelligence Platform) 기준으로 상위 27위 판매실적 일반의약품의 온라인/SNS 광고 현황 및 2016년 일반의약품 판매 실적 업체별 상위 30위 업체의 온라인/SNS 광고 현황를 조사하고, 소셜 미디어 내 일반의약품 광고의 지침 준수 여부를 분석 하기 위해, 프랑스 "인터넷 및 전자 매체를 통한 건강 제품의 커뮤니케이션 및 프로모션에 대한 지침 (2014년 4월 7일)" 과 국내 "의약품광고 및 전문 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2017년 2월)"을 기준으로, 현재 온라인 광고 규제 준수율과 규제적절성 및 한계점 분석하고자 하였다. 제품 유투브 채널과 제품 페이스 북의 규제 준수 현황을 조사 시행 하였고, 제품 유투브 채널은 국내 가이드라인 준수 현황 조사는 불가능 하였다. 프랑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페이스북, 트위터, 유투브 에서 페이지를 “좋아요” 클릭 수를 보여주는 경우, 치료 효과 입증으로 오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공중 보건 규정에 위배 된다고 나와있다. 프랑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유투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네트워크에서 좋아요 클릭을 제한하지 않는 한, 모든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의약품 광고는 지침을 미준수로 해석된다. 제품 페이스 북의 국내 가이드라인 준수율은 프랑스 가이드라인 준수율에 비해 비교적 높았다. “소비자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경품류 제공 광고”,“체험담을 이용하는 광고”,“혐오감을 주는 광고””입증되지 않은 안전성을 강조하는 광고”, “효능효과와 무관하게 특정자를 지정하는 광고”, “의약품을 의약품이 아닌 것으로 오인 우려가 있는 광고”및 “주성분이 아닌 성분 광고”의 관련 지침은 6개 모든 제품 페이스북이 준수하였다. 반면에, “블로그 등의 인터넷 광고는 광고임을 알리는 조치”의 관련 지침 준수율은 16.7%로 나타났으며, “양방향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광고는 약사법령 준수”여부는 평가 불가로 분석이 불가능 하였다. 회사 홈페이지 대상 국내 "의약품광고 및 전문 의약품 정보제공 가이드라인 (2017년 2월)"의 지침 준수 여부를 검토 한 결과 모든 회사가 국내 지침을 준수하고 있었고, 프랑스 가이드라인 기준으로 분석 했을 때, “의료인과 비의료인 접근 권한 구분” 및 “파일 및 보도자료는 언론인과 에디터만 엑세스 가능” 관련 지침을 준수하고 있는 회사는 없었다. “제품정보는 허가 정보 사항만 등재”, 및 “부작용 공지” 관련 지침은 모든 회사가 준수 하고 있었다. 본 연구에서 일반의약품의 온라인/SNS 광고를 대상으로 국내 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 조사를 하려고 했으나, 양방향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한 광고의 경우에는 약사법령을 준수하여야 한다는 지침 외에 상세한 규정 및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명확한 분석은 불가능 하였다. 또한, 한국의 일반의약품 온라인 광고 가이드라인의 규정이 프랑스 규정에 비해 세부 규정의 부족하다고 분석되었다. SNS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는 최신 정보의 공유를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SNS을 통해 사용자는 의견이나 정보를 게시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유할 수 있고, 그 공개의 범위는 폭발적으로 확장 될 수 있다. 그러므로, SNS 상에서 제약사들이 일반의약품 광고/홍보성을 포함한 제품정보를 공개할 때에는 댓글 공개 또는 공유의 기능을 통해 제약사가 의도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부문별 하게 과장글 또는 허위사실이 유포 될 수 있으며, 이는 의약품 오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국민의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프랑스 가이드라인 도입 또는 좀 더 상세한 지침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는 바이다.
Since the early 2000s, internet sites such as LinkedIn and MySpace have gained popularity, and the number of social media sites has increased drastically. The development of social media has also begun to affect the marketing environment of the drug industry. According to 2009 IMS Health data on the...
Since the early 2000s, internet sites such as LinkedIn and MySpace have gained popularity, and the number of social media sites has increased drastically. The development of social media has also begun to affect the marketing environment of the drug industry. According to 2009 IMS Health data on the top 10 drugs sold in the US, all of their manufacturers use Social Media. Despite the fact that all of the top 10 pharmaceutical companies in the US use social media,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not issued any clear rules on the official use of social media. In Korea, while rules and procedures on the review of explicit advertisements on online media are available, no clear guidelines on advertising on social media exist, other than the guideline indicating, “Blogs and real-time information with advertising content on social media and online communities must comply with the relevant Pharmaceutical Affairs Act.” In this study, the advertising status of the top 27 OTC drugs in 2016 and top 30 OTC drug sales companies were analyzed. Moreover, the compliance with the French “Guideline for Communication and Promotion of Health Products through Internet and Electronic Media (April 7, 2014)” and the Korean “Guideline for Drug Advertising and Providing Information on Prescription Drugs (February 2017)” was analyzed. Also, the compliance status of product YouTube channels and product Facebook pages was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2.4 Open Social Network Guideline in the French guideline, showing “like” clicks on pages in Facebook, Twitter, and YouTube may mislead people into thinking that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has been proven. Therefore, it is a violation of public health regulations. According to the French guideline, the drug advertising in all social networks such as YouTube, Facebook, and Twitter is interpreted as a failure to follow the guideline unless “like” clicks are restricted. The compliance rate of product Facebook pages with the domestic guideline was higher than that with the French guideline. All six product Facebook pages followed the guideline related to “Advertising that may cause consumers’ misunderstanding,” “advertising on providing giveaway,” “advertising that uses personal experience,” “advertising that is vulgar or causes hatred,” “advertising that emphasizes unproven safety,” “advertising that designates a specific person regardless of efficacy and effect,” “advertising that may cause misunderstanding of drugs as non-drugs,” and “advertising on non-main ingredients.” On the other hand, the compliance rate with the guideline related to “Action needed to inform internet advertising such as blogs” was only 16.7%. It was impossible to evaluate and analyze the “compliance of advertising through interactive social networks with Pharmaceutical Affairs Act.” All of the top 30 OTC drug sales companies operated their own websites in 2016. The compliance of the websites with the French guideline on “Health Products through Internet and Electronic Media (April 7, 2014)” was reviewed. According to the French guideline, none of the companies complied with the “separation of medical and non-medical personnel’s access rights” or “files and press releases are only accessible to journalists and editors.” All companies complied with the guideline related to “only approved product information” and “notice of side effects. All companies complied with the domestic “Guideline for Drug Advertising and Providing Information on Prescription Drugs (February 2017)” for company websites.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regulations of online advertising guidelines for general drugs in Korea lacked detail in comparison with the French regulation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functions of SNSs is the sharing of the latest information. In addition, users can post opinions and information and share them with anyone via SNSs. The scope of their disclosure can expand explosively. Therefore, when pharmaceutical companies disclose product information, including general drug advertisements/publication material on SNSs, they may unintentionally distribute exaggerated or false facts through the publication of comments or sharing function, thereby leading to drug abuse. Thus,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French guideline or establish a more detailed guideline to ensure the safety and health of the Korean public.
Since the early 2000s, internet sites such as LinkedIn and MySpace have gained popularity, and the number of social media sites has increased drastically. The development of social media has also begun to affect the marketing environment of the drug industry. According to 2009 IMS Health data on the top 10 drugs sold in the US, all of their manufacturers use Social Media. Despite the fact that all of the top 10 pharmaceutical companies in the US use social media,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not issued any clear rules on the official use of social media. In Korea, while rules and procedures on the review of explicit advertisements on online media are available, no clear guidelines on advertising on social media exist, other than the guideline indicating, “Blogs and real-time information with advertising content on social media and online communities must comply with the relevant Pharmaceutical Affairs Act.” In this study, the advertising status of the top 27 OTC drugs in 2016 and top 30 OTC drug sales companies were analyzed. Moreover, the compliance with the French “Guideline for Communication and Promotion of Health Products through Internet and Electronic Media (April 7, 2014)” and the Korean “Guideline for Drug Advertising and Providing Information on Prescription Drugs (February 2017)” was analyzed. Also, the compliance status of product YouTube channels and product Facebook pages was investigated. According to the 2.4 Open Social Network Guideline in the French guideline, showing “like” clicks on pages in Facebook, Twitter, and YouTube may mislead people into thinking that the effectiveness of the treatment has been proven. Therefore, it is a violation of public health regulations. According to the French guideline, the drug advertising in all social networks such as YouTube, Facebook, and Twitter is interpreted as a failure to follow the guideline unless “like” clicks are restricted. The compliance rate of product Facebook pages with the domestic guideline was higher than that with the French guideline. All six product Facebook pages followed the guideline related to “Advertising that may cause consumers’ misunderstanding,” “advertising on providing giveaway,” “advertising that uses personal experience,” “advertising that is vulgar or causes hatred,” “advertising that emphasizes unproven safety,” “advertising that designates a specific person regardless of efficacy and effect,” “advertising that may cause misunderstanding of drugs as non-drugs,” and “advertising on non-main ingredients.” On the other hand, the compliance rate with the guideline related to “Action needed to inform internet advertising such as blogs” was only 16.7%. It was impossible to evaluate and analyze the “compliance of advertising through interactive social networks with Pharmaceutical Affairs Act.” All of the top 30 OTC drug sales companies operated their own websites in 2016. The compliance of the websites with the French guideline on “Health Products through Internet and Electronic Media (April 7, 2014)” was reviewed. According to the French guideline, none of the companies complied with the “separation of medical and non-medical personnel’s access rights” or “files and press releases are only accessible to journalists and editors.” All companies complied with the guideline related to “only approved product information” and “notice of side effects. All companies complied with the domestic “Guideline for Drug Advertising and Providing Information on Prescription Drugs (February 2017)” for company websites.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regulations of online advertising guidelines for general drugs in Korea lacked detail in comparison with the French regulations. One of the most representative functions of SNSs is the sharing of the latest information. In addition, users can post opinions and information and share them with anyone via SNSs. The scope of their disclosure can expand explosively. Therefore, when pharmaceutical companies disclose product information, including general drug advertisements/publication material on SNSs, they may unintentionally distribute exaggerated or false facts through the publication of comments or sharing function, thereby leading to drug abuse. Thus, it is necessary to introduce the French guideline or establish a more detailed guideline to ensure the safety and health of the Korean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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