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환율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정책변동이론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수입물가, 서비스물가 등을 포함하는 인플레이션 및 물가지수, 기준금리, 콜금리, 시장금리 등의 금리변동, 무역수지, 경상수지, 그리고 주가지수와 채권금리 등 통화의 유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었으며, 그 중 본 연구에서는 정부이념, 기준금리,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그리고 경상수지의 5개를 대표적인 변수로 설정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사이에서는 다중공성선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제거한 후 모형 1과 모형 2로 구분하여 분석할 결과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정부이념, 기준금리, 그리고 경상수지의 순서대로 환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선형분석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변수별로 비선형분석을 시행한 결과, 정부의 이념은 ...
이 연구는 환율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정책변동이론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수입물가, 서비스물가 등을 포함하는 인플레이션 및 물가지수, 기준금리, 콜금리, 시장금리 등의 금리변동, 무역수지, 경상수지, 그리고 주가지수와 채권금리 등 통화의 유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었으며, 그 중 본 연구에서는 정부이념, 기준금리,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그리고 경상수지의 5개를 대표적인 변수로 설정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사이에서는 다중공성선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제거한 후 모형 1과 모형 2로 구분하여 분석할 결과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정부이념, 기준금리, 그리고 경상수지의 순서대로 환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선형분석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변수별로 비선형분석을 시행한 결과, 정부의 이념은 지수모형, 기준금리는 파워모형,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그리고 경상수지는 3차함수모형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곡선추정을 통해 전통적 통화이론이나 선행연구와는 다른 독특한 변화의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궁극적으로 정책으로 이어지는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대표적인 제도주의모형, 정책옹호연합모형, 다중흐름모형, 단절균형모형, 확산이론모형 등 5개의 정책변동모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정부의 이념과 경상수지를 통한 환율의 변동은 제도주의모형을 통해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정책옹호연합모형과 다중흐름모형은 정부의 이념에는 강하게 영향을 미쳤고,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에는 경미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절균형모형은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를 적절히 설명하고 있었으며, 확산이론모형은 기준금리와의 관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문의 결과를 정리하자면, 환율정책변동은 이해관계가 복잡한 통상정책이나 산업정책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원칙적으로 제도의 뒷받침 없이는 논란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도주의모형으로 가장 적합하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수많은 이슈 중에서 환율정책의 제도변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유로는 다중흐름모형의 정책의 창, 단절균형모형의 단절이 해당되었다. 다음으로는 민감한 주제에 대한 당사자의 신념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옹호연합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환율의 교역 또는 경쟁국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외국의 정부변동이나 금리변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환율정책이 영향을 받는 확산이론모형으로도 설명이 가능하였다.
이 연구는 환율의 변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와 정책변동이론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수입물가, 서비스물가 등을 포함하는 인플레이션 및 물가지수, 기준금리, 콜금리, 시장금리 등의 금리변동, 무역수지, 경상수지, 그리고 주가지수와 채권금리 등 통화의 유동량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이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될 수 있었으며, 그 중 본 연구에서는 정부이념, 기준금리, 생산자물가, 소비자물가, 그리고 경상수지의 5개를 대표적인 변수로 설정하여 통계분석을 진행하였다. 다중회귀분석결과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사이에서는 다중공성선문제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제거한 후 모형 1과 모형 2로 구분하여 분석할 결과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정부이념, 기준금리, 그리고 경상수지의 순서대로 환율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선형분석의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해 변수별로 비선형분석을 시행한 결과, 정부의 이념은 지수모형, 기준금리는 파워모형, 생산자물가와 소비자물가, 그리고 경상수지는 3차함수모형에서 가장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곡선추정을 통해 전통적 통화이론이나 선행연구와는 다른 독특한 변화의 패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이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궁극적으로 정책으로 이어지는 이유를 분석하기 위해 대표적인 제도주의모형, 정책옹호연합모형, 다중흐름모형, 단절균형모형, 확산이론모형 등 5개의 정책변동모형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 정부의 이념과 경상수지를 통한 환율의 변동은 제도주의모형을 통해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정책옹호연합모형과 다중흐름모형은 정부의 이념에는 강하게 영향을 미쳤고,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에는 경미하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절균형모형은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를 적절히 설명하고 있었으며, 확산이론모형은 기준금리와의 관계에서 높은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논문의 결과를 정리하자면, 환율정책변동은 이해관계가 복잡한 통상정책이나 산업정책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원칙적으로 제도의 뒷받침 없이는 논란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도주의모형으로 가장 적합하게 설명할 수 있었으며, 수많은 이슈 중에서 환율정책의 제도변경을 이끌어낼 수 있는 이유로는 다중흐름모형의 정책의 창, 단절균형모형의 단절이 해당되었다. 다음으로는 민감한 주제에 대한 당사자의 신념이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옹호연합으로도 설명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환율의 교역 또는 경쟁국과의 관계에서 반드시 상대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외국의 정부변동이나 금리변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환율정책이 영향을 받는 확산이론모형으로도 설명이 가능하였다.
After the foreign exchange crisis of late 1997, Korea adopted the Freely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 Many variables affect the exchange rate. In this study to determin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xchange rate, an empirical analysis with nonlinear regression models was tested against the theory ...
After the foreign exchange crisis of late 1997, Korea adopted the Freely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 Many variables affect the exchange rate. In this study to determin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xchange rate, an empirical analysis with nonlinear regression models was tested against the theory of exchange rate determination and its proof analysis, using SPS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exchange rate was affected by the standard interest rate, consumer price index, producer price index, changes in government, and current account balance. Furthermore, this study tries to determine a relation between changes in exchange rate and policy changes such as institutionalism, advocacy coalition frameworks, multiple stream frameworks, punctuated equilibrium, and defusion theory. First, institutionalism affected the change of policy and current account balance, and the window of policy change of multiple stream frameworks and the punctuated equilibrium model explain the factor-changing institution. Second, the advocacy coalitions framework affected the change of policy, consumer price index, and producer price index; and third, defusion theory affected the standard interest rate. To sum up,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all the variables have a positive or negative relationship with the exchange rate, and these are not always the same as traditional currency theory or reports in the literature review, because of changing international trade relationships and foreign affairs.
After the foreign exchange crisis of late 1997, Korea adopted the Freely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 Many variables affect the exchange rate. In this study to determin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exchange rate, an empirical analysis with nonlinear regression models was tested against the theory of exchange rate determination and its proof analysis, using SPSS. The results of the study indicate that the exchange rate was affected by the standard interest rate, consumer price index, producer price index, changes in government, and current account balance. Furthermore, this study tries to determine a relation between changes in exchange rate and policy changes such as institutionalism, advocacy coalition frameworks, multiple stream frameworks, punctuated equilibrium, and defusion theory. First, institutionalism affected the change of policy and current account balance, and the window of policy change of multiple stream frameworks and the punctuated equilibrium model explain the factor-changing institution. Second, the advocacy coalitions framework affected the change of policy, consumer price index, and producer price index; and third, defusion theory affected the standard interest rate. To sum up, the result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all the variables have a positive or negative relationship with the exchange rate, and these are not always the same as traditional currency theory or reports in the literature review, because of changing international trade relationships and foreign affairs.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