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수명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 중 구강건강 관련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 조사 2013-2015년 경상남도 자료를 이용하여 총 53,542명을 최종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ver. 23.0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건강 인식수준, ...
최근 건강수명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 중 구강건강 관련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 조사 2013-2015년 경상남도 자료를 이용하여 총 53,542명을 최종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ver. 23.0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건강 인식수준, EQ-5D,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 인식의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으로 평가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구강검진수검률은 남자, 40대, 교육수준과 소득이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여자, 연령은 낮을수록,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400-500만원 미만,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스케일링 경험률 은 남자, 30대,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소득은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은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률은 여자, 30대, 교육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낮을수록, 현재혼인 상태가 아닌 경우, 경제활동은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인식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은 남자, 연령은 낮을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은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저작불편은 여자, 연령은 높을수록, 교육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낮을수록, 현재혼인 상태가 아닌 경우,경제활동은 하지 않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은 구강검진경험이 있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는 경우,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고, 치과진료미 치료 경험이 없는 경우 높았다. 저작불편은 구강검진경험이 없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 스케일링 미경험군, 치과진료미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았다. EQ-5D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저작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 스케일링 경험, 점심 후 칫솔질 실천, 구강검진이었다. 저작불편이 높을수록,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EQ-5D가 유의하게 낮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이 높을수록, 스케일링 경험이 있는 경우, 점심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 구강검진을 받는 경우 EQ-5D가 높았 다. 행복지수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저작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 스케일링 경험, 점심 후 칫솔질 실천, 구강검진이었다. 저작불편이 높을수록,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낮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이 높을수록, 스케일링 경험이 있는 경우, 점심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 구강검진을 받는 경우 행복지수가 유 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삶의 질은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 인식에 따라서 여전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지역주민들의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실천율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최근 건강수명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 중 구강건강 관련 요인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지역사회건강 조사 2013-2015년 경상남도 자료를 이용하여 총 53,542명을 최종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ver. 23.0을 사용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구강건강증진행위, 구강건강 인식수준, EQ-5D, 행복지수를 분석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 인식의 영향을 다중회귀분석으로 평가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증진행위에서 구강검진수검률은 남자, 40대, 교육수준과 소득이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여자, 연령은 낮을수록,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400-500만원 미만,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스케일링 경험률 은 남자, 30대, 교육수준은 높을수록, 소득은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은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률은 여자, 30대, 교육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낮을수록, 현재혼인 상태가 아닌 경우, 경제활동은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인식에서 주관적 구강건강은 남자, 연령은 낮을수록, 교육수준과 소득은 높을수록, 현재혼인 상태인 경우,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저작불편은 여자, 연령은 높을수록, 교육수준은 낮을수록, 소득은 낮을수록, 현재혼인 상태가 아닌 경우,경제활동은 하지 않는 경우, 시 지역 거주자가 높았다. 구강건강증진행위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은 구강검진경험이 있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하는 경우,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고, 치과진료미 치료 경험이 없는 경우 높았다. 저작불편은 구강검진경험이 없고,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을 하지 않는 경우, 스케일링 미경험군, 치과진료미 치료 경험이 있는 경우 높았다. EQ-5D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저작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 스케일링 경험, 점심 후 칫솔질 실천, 구강검진이었다. 저작불편이 높을수록,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EQ-5D가 유의하게 낮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이 높을수록, 스케일링 경험이 있는 경우, 점심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 구강검진을 받는 경우 EQ-5D가 높았 다. 행복지수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저작불편, 주관적 구강건강,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 스케일링 경험, 점심 후 칫솔질 실천, 구강검진이었다. 저작불편이 높을수록, 치과진료 미 치료 경험이 있을수록 행복지수가 유의하게 낮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이 높을수록, 스케일링 경험이 있는 경우, 점심 후 칫솔질을 하는 경우, 구강검진을 받는 경우 행복지수가 유 의하게 높았다.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삶의 질은 구강건강증진행위와 구강건강 인식에 따라서 여전히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지역주민들의 특성에 맞는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구강건강증진행위의 실천율을 높이고 인식 개선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여야 한다.
Recently, people have more interest in active life expectancy and quality of life. In this study, using the data of a local community health survey, I intended to evaluate the effect of oral health-related factors on quality of life. I used the local community (Southern Gyeongsang Province) heal...
Recently, people have more interest in active life expectancy and quality of life. In this study, using the data of a local community health survey, I intended to evaluate the effect of oral health-related factors on quality of life. I used the local community (Southern Gyeongsang Province) health survey data of 2013 - 2015 for 53,542 residents. SPSS ver. 23.0 was used to examine general characteristics,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wareness of oral health, EQ-5D, and happiness index. I ra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the effect of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nd awareness of oral health on quality of life. For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by general characteristic, the percentage of receiving oral examination was greater among males, their 40s,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ratio of practicing toothbrush after launch was higher among females, younger in age, higher education level, income bracket of 4 to 5 million won,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percentage of experiencing scaling after lunch was higher among males, their 30s,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percentage of no experience with treatment in a dental clinic was higher among females, their 30s, higher education level, lower income, currently not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ounty. For awareness of oral health by general characteristic, subjective oral health was higher among males, younger in age,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Chewing discomfort was higher among females, older in age, lower education level, lower income, currently not married, economically inactive, and living in a county. For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subjective oral health was higher among those who have experience with an oral checkup, practice toothbrushing after launch, have scaling on a regular basis, don't have non-treatment in a dental clinic. Chewing discomfort was higher among those who haven't had an oral checkup, do not practice toothbrushing after lunch, have no experience with scaling, and have non-treatment in a dental clinic. Only factors that have an effect on EQ-5D were chewing discomfort, subjective oral health,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scaling experience, practice of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EQ-5D was significantly lower with higher chewing discomfort, and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while it was higher with higher subjective oral health, scaling experience,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The factors that have an effect on happiness index were chewing discomfort, subjective oral health,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Happiness index turned out significantly lower with higher chewing discomfort and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while it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higher subjective oral health,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Although the quality of life has improved as a whole, it seemed that the quality of life is still different by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nd awareness of oral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ave a ground for oral health education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a community.
Recently, people have more interest in active life expectancy and quality of life. In this study, using the data of a local community health survey, I intended to evaluate the effect of oral health-related factors on quality of life. I used the local community (Southern Gyeongsang Province) health survey data of 2013 - 2015 for 53,542 residents. SPSS ver. 23.0 was used to examine general characteristics,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wareness of oral health, EQ-5D, and happiness index. I ra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the effect of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nd awareness of oral health on quality of life. For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by general characteristic, the percentage of receiving oral examination was greater among males, their 40s,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ratio of practicing toothbrush after launch was higher among females, younger in age, higher education level, income bracket of 4 to 5 million won,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percentage of experiencing scaling after lunch was higher among males, their 30s,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The percentage of no experience with treatment in a dental clinic was higher among females, their 30s, higher education level, lower income, currently not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ounty. For awareness of oral health by general characteristic, subjective oral health was higher among males, younger in age, higher education level, higher income, currently married, economically active, and living in a city. Chewing discomfort was higher among females, older in age, lower education level, lower income, currently not married, economically inactive, and living in a county. For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subjective oral health was higher among those who have experience with an oral checkup, practice toothbrushing after launch, have scaling on a regular basis, don't have non-treatment in a dental clinic. Chewing discomfort was higher among those who haven't had an oral checkup, do not practice toothbrushing after lunch, have no experience with scaling, and have non-treatment in a dental clinic. Only factors that have an effect on EQ-5D were chewing discomfort, subjective oral health,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scaling experience, practice of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EQ-5D was significantly lower with higher chewing discomfort, and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while it was higher with higher subjective oral health, scaling experience,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The factors that have an effect on happiness index were chewing discomfort, subjective oral health,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Happiness index turned out significantly lower with higher chewing discomfort and non-treatment experience in a dental clinic while it was significantly higher with higher subjective oral health,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scaling experience, the practice of tooth brushing after lunch, and oral examination. Although the quality of life has improved as a whole, it seemed that the quality of life is still different by behaviors for improving oral health and awareness of oral health.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pave a ground for oral health education suitable for the characteristics of a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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