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들의 기초구강건강관리실태에서 1년이내 치과방문경험 유무는 '있다' 54.1%, 예방치료유무는 '없다' 53.4%로 나타났다. 2.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1%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은 성별(p = .022)에서, 구강건강통제위는 전공(p = .000), 흡연유무(p = .004)와, 구강보건지식은 성별(p = .000), 전공(p = .000),연령구분(p = .000), 흡연유무(p = .00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각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들의 기초구강건강관리실태에서 1년이내 치과방문경험 유무는 '있다' 54.1%, 예방치료유무는 '없다' 53.4%로 나타났다. 2.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1%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은 성별(p = .022)에서, 구강건강통제위는 전공(p = .000), 흡연유무(p = .004)와, 구강보건지식은 성별(p = .000), 전공(p = .000),연령구분(p = .000), 흡연유무(p = .00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각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lve into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53 students who attended three different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lve into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53 students who attended three different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12.0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Concerning the basic oral health care of college students, 54.1 percent had ever visited dental clinics over the last year, and 53.4 percent hadn't received any preventive treatment during the same period of time. 2. As to their self-perception of oral health status, 80.1 percent didn't find themselves to be in good oral health. 3. Regarding the influence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ir self-effica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gender (p = .022). Their control of oral health vari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their major(p = .000), and whether or not they smoked (p = .004)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as well. Their oral health knowledge diff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their gender (p = .000), major(p = .000) and age group(p = .000), and whether or not they smoked(p = .006)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as well. 4. As for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better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were found among those whose self-efficacy was higher, whose control of oral health was better and who had more knowledge on oral health. 5. Preventive treatment, control of oral health and self-efficacy were identified as the variable that affected their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lve into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of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453 students who attended three different colleges in Gyeonggi province. After a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12.0 program.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Concerning the basic oral health care of college students, 54.1 percent had ever visited dental clinics over the last year, and 53.4 percent hadn't received any preventive treatment during the same period of time. 2. As to their self-perception of oral health status, 80.1 percent didn't find themselves to be in good oral health. 3. Regarding the influence of their general characteristics, their self-efficacy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gender (p = .022). Their control of oral health vari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their major(p = .000), and whether or not they smoked (p = .004)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as well. Their oral health knowledge differed statistically significantly with their gender (p = .000), major(p = .000) and age group(p = .000), and whether or not they smoked(p = .006) mad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that as well. 4. As for correlation among the variables, better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were found among those whose self-efficacy was higher, whose control of oral health was better and who had more knowledge on oral health. 5. Preventive treatment, control of oral health and self-efficacy were identified as the variable that affected their oral health promotion behaviors.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태 및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 정도 등을 파악하여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 보다 나은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를 얻고자 함이며, 나아가 구강보건교육인력을 훈련시키기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하고자 시도하였다.
제안 방법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된 도구는 이5)가 이용한 도구를 수정·보안 사용하였으며, 설문지의 내용은 일반적 특성 4문항, 구강건강관리실태에 관한 사항 2문항, 자기효능감 8문항, 구강건강통제위 8문항,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 10문항, 구강건강증진행위 9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모두 10문항으로 정답과 오답으로 측정하여 점수가 높을수록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하였고, 지식과 관련된 문항은 잇솔질, 치아우식증, 잇몸질환, 불소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행위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경기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학생 4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대상은 경기 지역에 위치한 3개 대학의 치위생과 및 타과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자료처리에 부적합한 47부를 제외한 453부를 자료 분석에 이용하였다.
데이터처리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실수와 백분율로 산출하였다.
2) 일반적 특성과 구강건강관리실태와 관계는 X2 검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과의 차이는 T-Test와 one-way ANOVA를 이용하였으며, 사후검정은 Duncan multiple range test를 이용하였다.
4) 구강건강증진행위 특성에 대해서는 기술통계를 이용하였다.
5) 각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6)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알아보기 위해 단계적 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실시하였다.
2.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1%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차이에 있어서 자기효능감은 성별(p = .022)에서, 구강건강통제위는 전공(p = .000), 흡연유무(p = .004)와, 구강보건지식은 성별(p = .000), 전공(p = .000), 연령구분(p = .000), 흡연유무(p = .006)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4. 각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고, 구강보건지식수준은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모두 순상관관계를 보여 각 변수들이 높아질수록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도 같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8%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예방치료를 받은 경우, 구강건강통제위의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5)의 연구에서는 구강보건교육, 최근 1년 이내 구강검진 경험, 구강청결 재료 사용 경험, 치과질환의 예방처치 경험이 유의한 관련이 있게 나타난 것과는 차이점이 있다.
결과적으로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정11)의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보였는데, 정은 구강건강에 대한 지식이 높아질수록 구강건강관련 태도가 더 긍정적이고, 구강건강증상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으며, 구강건강 관리를 더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서 시행함으로서 구강건강에 관한 지식정도를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
구강건강증진행위 중 ‘술, 담배를 절제한다’가 3.8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고, 다음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다’ 3.44점, ‘올바른 잇솔질을 한다’ 3.33점, ‘음식을 먹은 후에는 잇솔질을 한다’ 3.19점 순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문항은 ‘불소가 든 용액으로 입안 헹구기를 한다’ 1.85점, ‘치과에서 주기적으로 치면세마를 한다’와 ‘치과에 방문하여 주기적인 구강검진을 받는다’가 1.97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전체적인 구강건강증진행위는 2.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8%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예방치료를 받은 경우, 구강건강통제위의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구강건강증진행위가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의 동기는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으로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 준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는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예방차원의 치면세마와 정기적 검진 및 불소 이용에 대한 항목에서 낮은 인식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모두 순상관관계를 보여 각 변수들이 높아질수록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도 같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구강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예방치료유무, 구강건강통제위, 자기효능감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정도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고, 구강보건지식수준은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각 변수들과의 상관관계에 있어서는 모두 순상관관계를 보여 각 변수들이 높아질수록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도 같이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대학생들의 현재구강건강상태에 대한 자각정도는 80%정도가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는 보통 이상의 수준을 보였고, 구강보건지식수준은 보통 정도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있어 남자인 경우 ‘이상이 있다’ 39.7%, ‘건강하다’ 32.9%, ‘충치가 있다’ 24.7%, ‘잇몸병이 있다’ 2.7%순이었으며, 여자인 경우 ‘충치가 있다’ 41.6%, ‘어딘가 이상이 있다’ 35.0%, ‘건강하다’ 17.4%, ‘잇몸병이 있다’ 6.1%순으로 성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여자인 경우에 있어 특히 충치가 있다고 느끼는 빈도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예방치료 유무를 살펴보면 성별에 있어 예방치료를 받은 경우가 남자 30.1%, 여자 49.7%로 여자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전공별로 보면 치위생 62.4%, 타전공 24.7%로 치위생전공인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연령구분에 있어서는 20세-22세 63.
자기효능감과 구강건강통제위, 구강건강증진행위와는 순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구강건강통제위와 구강보건지식, 구강건강증진행위와도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구강보건지식과 구강건강증진행위와도 순상관관계를 보여 변수들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전공별로 보면 치위생전공인 경우 ‘충치가 있다’ 44.9%, ‘어딘가 이상이 있다’ 35.4%, ‘건강하다’ 14.1%, ‘잇몸병이 있다’ 5.7% 순이었으며, 타전공인 경우는 ‘어딘가 이상이 있다’ 36.3%, ‘충치가 있다’ 30.5%, ‘건강하다’ 27.9%, ‘잇몸병이 있다’ 5.3%순이었고 역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치위생전공이 여학생들이 많은 것과 관련해서 성별의 특성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다. 그러나 송6)의 연구에서는 일반계열과 보건계열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와는 차이가 있었다.
전공별로 살펴보면,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 모두 치위생전공이 각각 3.34점, 3.86점, 8.16점으로 타전공 3.25점, 3.62점, 7.10점 보다 높게 나타났고, 구강건강통제위와 구강보건지식에서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5)연구에서 구강건강지식에서 16점 만점에 치과계열 12.
0%로 높게 나타났으며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현재의 구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80% 정도로 높게 나타났으며, 건강하다고 한 경우는 20%정도의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97점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전체적인 구강건강증진행위는 2.64점을 나타내 비교적 낮음을 알 수 있었다.
흡연유무에 있어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자기효능감, 구강건강통제위, 구강보건지식 모두 3.30점, 3.78점, 7.77점으로 흡연을 하는 경우 각각 3.26점, 3.53점, 7.15점 보다 높게 나타났고, 구강건강통제위와 구강보건지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음을 알 수 있었다.
후속연구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구강건강행위를 유도하기 위한 구강건강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과 태도의 변화를 조사 연구하여 구강보건정책의 수립에 반영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