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의 목적은 동작과 음악을 연결시켜 모든 음악적 감각의 발달을 목적으로 두는 달크로즈(Emile Jaques-Dalcroze, 1865-1950) 교수법을 바탕으로, 아동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음악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 방과 후 학습현장, 다양한 기관 프로그램 등 어디에서나 적용시킬 수 있는 음악수업 지도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음악적 경험은 태아기에서부터 시작되며,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변형되는 현대사회에서의 음악교육은 유아기 때부터 다양한 ...
본 논문의 목적은 동작과 음악을 연결시켜 모든 음악적 감각의 발달을 목적으로 두는 달크로즈(Emile Jaques-Dalcroze, 1865-1950) 교수법을 바탕으로, 아동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음악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 방과 후 학습현장, 다양한 기관 프로그램 등 어디에서나 적용시킬 수 있는 음악수업 지도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음악적 경험은 태아기에서부터 시작되며,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변형되는 현대사회에서의 음악교육은 유아기 때부터 다양한 콘텐츠 활용으로 일찍이 시작된다.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접하는 시기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지만, 이마저도 형식상으로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자는 성장기의 중요한 정서적 영향에 크게 작용하는 음악교육을 통하여, 자극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있는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키우는 것에 지도의 중심을 두었다. 또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입문 음악을 위한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지도안 연구는 아동들이 가장 거부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놀이를 기반으로 교육하기 위하여 신체표현을 중심으로 한 달크로즈의 경험중심의 수업을 토대로 그 교수법을 정립하여 연구하였다. 태아기부터 인간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음악이라 한다면, 다음으로 많이 접하는 것은 엄마의 이야기, 즉 동화이다. 태교로 동화책을 들려준다는 것은 드믄 일이 아니다. 그만큼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난 이후까지 아동들은 동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요즘 학교에서의 방과 후 활동 중 대부분이 음악임은 부동이지만, 음악만큼 중요시 되는 것이 독서이다. 지역별로 늘어가는 도서관들과 다양한 독서행사나 활동 등 많은 정서 함양의 수단으로 독서는 강조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동화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음악을 입문하고, 놀이하고 탐구하는 수업자료로 계획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아동기의 음악입문수업의 현 실태에 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교사의 전문성의 한계와, 다양한 음악수업 계발안의 제약, 획일적인 수업지도안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험중심의 수업을 주장 한 달크로즈의 교수법을 본 연구의 바탕으로 하여, 그의 배경과 음악철학, 이론 등을 지도안에 적용하였다. 피아제의 발달단계 이론은 달크로즈의 단계별 음악지도로 적용해 볼 때 다른 심리학자들 보다 달크로즈와 평행되는 부분이 많게 나타났다. 달크로즈의 교수법을 통한 지도안을 아동기 특징에 맞춰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피아제의 발달단계 이론을 함께 연계하여 정립하였다. 또한 음악수업 지도안은 수업의 도구로 활용되어질 동화의 교육적 가치와 개념에 근거하여 계획되었다. 수업지도안에 활용될 동화주제는 누구나가 알고 있는 동화로 선정하였다. 이는 음악수업에 앞서 학생들에게 동화의 줄거리를 학습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한 음악 외적 수업을 생략하기 위함이다. 동화의 선정 방법은 보육기관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참조하였다. 선정한 동화는 그림 형제(Jacob Ludwig Carl Grimm, 1785-1863 / Wilhelm Carl Grimm, 1786-1859)의 백설 공주,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1628-1703)의 신데렐라와 빨간 모자이다. 각 동화 주제마다 2차시로 만들었다. 수업지도안의 검증은 서울과 경기도의 도서관 15개소, 유치원 27개소, 초등학교 2개소로 백설 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의 세 가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연령제한은 만 7세까지로 두었다. 수업지도안은 초등학교 담당교사 3인과 도서관 행사담당자 8인, 유치원 교사 25인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조언을 구하여 보완하였다. 검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악과 신체표현을 결합하여 이루어진 음악수업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의 고가의 악기로 이루어지는 수업보다 부담이 적었고,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초기단계에 적합하였다. 또한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가 부담감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아동은 창의성을 발휘해야하는 음악 수업에서 표현력을 강요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동화의 역할로 투영하여 표현하게 함은 아동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야하는 어려움 없이 쉽게 자신의 음악적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아동의 자신감 형성에 자연스러운 역할을 하게 하였다. 달크로즈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동화활용 음악수업은 아동들이 음악의 모든 요소를 부담 없이 익히는 데 효율적인 방법이며, 다양한 신체표현과 악기연주 등 경험을 통하여 능동적인 음악적 창의력을 개발시켜 준다. 그러므로 교사는 교수법의 이론적 특징을 이해하고, 따로 수업하지 않아도 될 대중적인 동화 주제를 선정하여 아동들이 음악적 흥미를 잃지 않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본 논문의 목적은 동작과 음악을 연결시켜 모든 음악적 감각의 발달을 목적으로 두는 달크로즈(Emile Jaques-Dalcroze, 1865-1950) 교수법을 바탕으로, 아동에게 친숙한 동화를 활용하여 보다 쉽게 음악에 입문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 방과 후 학습현장, 다양한 기관 프로그램 등 어디에서나 적용시킬 수 있는 음악수업 지도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인간의 음악적 경험은 태아기에서부터 시작되며, 빠른 속도로 발전되고 변형되는 현대사회에서의 음악교육은 유아기 때부터 다양한 콘텐츠 활용으로 일찍이 시작된다.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접하는 시기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되지만, 이마저도 형식상으로 접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본 연구자는 성장기의 중요한 정서적 영향에 크게 작용하는 음악교육을 통하여, 자극적인 미디어 콘텐츠에 익숙해져있는 아동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고 창의성을 키우는 것에 지도의 중심을 두었다. 또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입문 음악을 위한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지도안 연구는 아동들이 가장 거부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놀이를 기반으로 교육하기 위하여 신체표현을 중심으로 한 달크로즈의 경험중심의 수업을 토대로 그 교수법을 정립하여 연구하였다. 태아기부터 인간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학문이 음악이라 한다면, 다음으로 많이 접하는 것은 엄마의 이야기, 즉 동화이다. 태교로 동화책을 들려준다는 것은 드믄 일이 아니다. 그만큼 태어나기 전부터 태어난 이후까지 아동들은 동화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요즘 학교에서의 방과 후 활동 중 대부분이 음악임은 부동이지만, 음악만큼 중요시 되는 것이 독서이다. 지역별로 늘어가는 도서관들과 다양한 독서행사나 활동 등 많은 정서 함양의 수단으로 독서는 강조되고 있다. 이에 누구나 쉽게 알고 있는 동화를 활용하여 아이들의 음악을 입문하고, 놀이하고 탐구하는 수업자료로 계획하였다. 본 연구에 앞서 아동기의 음악입문수업의 현 실태에 대한 선행연구를 고찰하였다. 그 결과 교사의 전문성의 한계와, 다양한 음악수업 계발안의 제약, 획일적인 수업지도안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경험중심의 수업을 주장 한 달크로즈의 교수법을 본 연구의 바탕으로 하여, 그의 배경과 음악철학, 이론 등을 지도안에 적용하였다. 피아제의 발달단계 이론은 달크로즈의 단계별 음악지도로 적용해 볼 때 다른 심리학자들 보다 달크로즈와 평행되는 부분이 많게 나타났다. 달크로즈의 교수법을 통한 지도안을 아동기 특징에 맞춰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피아제의 발달단계 이론을 함께 연계하여 정립하였다. 또한 음악수업 지도안은 수업의 도구로 활용되어질 동화의 교육적 가치와 개념에 근거하여 계획되었다. 수업지도안에 활용될 동화주제는 누구나가 알고 있는 동화로 선정하였다. 이는 음악수업에 앞서 학생들에게 동화의 줄거리를 학습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한 음악 외적 수업을 생략하기 위함이다. 동화의 선정 방법은 보육기관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참조하였다. 선정한 동화는 그림 형제(Jacob Ludwig Carl Grimm, 1785-1863 / Wilhelm Carl Grimm, 1786-1859)의 백설 공주,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 1628-1703)의 신데렐라와 빨간 모자이다. 각 동화 주제마다 2차시로 만들었다. 수업지도안의 검증은 서울과 경기도의 도서관 15개소, 유치원 27개소, 초등학교 2개소로 백설 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의 세 가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였고, 연령제한은 만 7세까지로 두었다. 수업지도안은 초등학교 담당교사 3인과 도서관 행사담당자 8인, 유치원 교사 25인으로 구성된 집단으로 조언을 구하여 보완하였다. 검증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음악과 신체표현을 결합하여 이루어진 음악수업은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의 고가의 악기로 이루어지는 수업보다 부담이 적었고, 연속적으로 이어지지 않아 초기단계에 적합하였다. 또한 음악을 전공하지 않은 교사가 부담감 없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아동은 창의성을 발휘해야하는 음악 수업에서 표현력을 강요받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동화의 역할로 투영하여 표현하게 함은 아동이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야하는 어려움 없이 쉽게 자신의 음악적 느낌을 표현할 수 있게 하여 아동의 자신감 형성에 자연스러운 역할을 하게 하였다. 달크로즈 교수법을 기반으로 한 동화활용 음악수업은 아동들이 음악의 모든 요소를 부담 없이 익히는 데 효율적인 방법이며, 다양한 신체표현과 악기연주 등 경험을 통하여 능동적인 음악적 창의력을 개발시켜 준다. 그러므로 교사는 교수법의 이론적 특징을 이해하고, 따로 수업하지 않아도 될 대중적인 동화 주제를 선정하여 아동들이 음악적 흥미를 잃지 않고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This study aims to suggest a music teaching plan applicable to actual school fields, after school programs, and other teaching programs using fairy tales with which children are familiar for the purpose of introducing them to music more easily, based on teaching methods of Dalcroze pursuing developm...
This study aims to suggest a music teaching plan applicable to actual school fields, after school programs, and other teaching programs using fairy tales with which children are familiar for the purpose of introducing them to music more easily, based on teaching methods of Dalcroze pursuing development of the whole musical sense by connecting physical moves and music. The musical experience of man begins from the prenatal period generally, and in a modern society developing and transforming rapidly, music education starts from early childhood applying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Although a period for systematic musical education ranges from kindergarten to elementary school, most of these experiences are just formal training. In this study, the key objective of teaching was arousing interest of children so familiar with sensational media contents and enhancing their creativity through music education which works greatly on essential emotional effects of a growth phase. This study proposed a teaching plan designed for making children have diverse musical experiences so that it can be applied by various agencies. The teaching plan was based on teaching methods from Dalcroze’s experience-based lessons focusing on body expressions, in order to make children learn music most comfortably. Supposing that music is the most accessible learning from the prenatal period, the next learning experience comes from fairy tales which mothers tell their child. It is not an uncommon thing that parents read storybooks as a prenatal culture, and children get into many fairy tales from their birth and after that naturally. Although the fact that most after-school programs today are music lessons is clear, reading is considered as important as music. Thanks to the increasing regional libraries and various events and programs, reading is emphasized as a means of emotional cultivation. Therefore, this study planned to make lesson materials based on well-known fairy tales for the introduction to children’s music and research on it. Before the study, literature reviews on the current situation of music lessons as entry level were done. It was found that the lack of teacher’s professionalism, limitation on a variety of music lessons, and standardized teaching plans were the problems. In order to solve these drawbacks, based on Dalcroze’s teaching methods pursuing experience-based lessons as a theoretical background of this study, his backgrounds, music philosophy, and theories were applied to the teaching plan of this study. Piaget’s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was found to be most congruous with Dalcroze than any other psychologists when applied as a step by step music training. Further linkage theorem of Piaget's theory was established in order to further facilitate a lesson plan from Dalcroze’s teaching methods to work to the characteristics of childhood. The lesson plan was designed with the background of educational values of the fairy tales which would be used as tools of teaching. The reason why this study chose well-known fairy tales was to skip any external efforts for making students understand the main plot of stories before class. A survey of child care institutions and parents was referred to select fairy tales. The Grimm brothers’ fairy tale, the Snow White, and Charles Perrault’s fairy tales, Cinderella and Little Red Riding Hood were chosen. Each of the fairy tales was used for a two-week class. For the verification of this lesson plan, music classes with three themes from the fairy tales were given to children up to seven years old in 15 libraries, 27 kindergartens, and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Gyeongi-do. The lesson plan was supplemented from the advice of a group composed of three elementary school teachers, 8 library employees, and 25 kindergarten teachers. The following are the findings. Music lessons using body expressions were less burdening compared to classes using expensive instruments such as the violin or piano and suitable at early learning stages as they were not given as serial classes. In addition, these lessons could be taught by teachers who does not major in music easily. Children were often forced to show their expressiveness in a music class requiring creativity. However, as this method made children express their musical feelings easily by doing role playing as a character from fairy tales, it played an essential role on building children’s confidence. It can be said that music lessons using fairy tales based on Dalcroze’s teaching methods are effective in making children learn all elements of music without burdens, and help to develop active music creativity through experiences from various body expressions and playing instruments. Therefore, teachers should make children participate in class without losing their musical interests by understanding theoretical features of the teaching method and choosing a familiar fairy tales without a burden on teaching about their subjects.
This study aims to suggest a music teaching plan applicable to actual school fields, after school programs, and other teaching programs using fairy tales with which children are familiar for the purpose of introducing them to music more easily, based on teaching methods of Dalcroze pursuing development of the whole musical sense by connecting physical moves and music. The musical experience of man begins from the prenatal period generally, and in a modern society developing and transforming rapidly, music education starts from early childhood applying various educational contents. Although a period for systematic musical education ranges from kindergarten to elementary school, most of these experiences are just formal training. In this study, the key objective of teaching was arousing interest of children so familiar with sensational media contents and enhancing their creativity through music education which works greatly on essential emotional effects of a growth phase. This study proposed a teaching plan designed for making children have diverse musical experiences so that it can be applied by various agencies. The teaching plan was based on teaching methods from Dalcroze’s experience-based lessons focusing on body expressions, in order to make children learn music most comfortably. Supposing that music is the most accessible learning from the prenatal period, the next learning experience comes from fairy tales which mothers tell their child. It is not an uncommon thing that parents read storybooks as a prenatal culture, and children get into many fairy tales from their birth and after that naturally. Although the fact that most after-school programs today are music lessons is clear, reading is considered as important as music. Thanks to the increasing regional libraries and various events and programs, reading is emphasized as a means of emotional cultivation. Therefore, this study planned to make lesson materials based on well-known fairy tales for the introduction to children’s music and research on it. Before the study, literature reviews on the current situation of music lessons as entry level were done. It was found that the lack of teacher’s professionalism, limitation on a variety of music lessons, and standardized teaching plans were the problems. In order to solve these drawbacks, based on Dalcroze’s teaching methods pursuing experience-based lessons as a theoretical background of this study, his backgrounds, music philosophy, and theories were applied to the teaching plan of this study. Piaget’s cognitive development theory was found to be most congruous with Dalcroze than any other psychologists when applied as a step by step music training. Further linkage theorem of Piaget's theory was established in order to further facilitate a lesson plan from Dalcroze’s teaching methods to work to the characteristics of childhood. The lesson plan was designed with the background of educational values of the fairy tales which would be used as tools of teaching. The reason why this study chose well-known fairy tales was to skip any external efforts for making students understand the main plot of stories before class. A survey of child care institutions and parents was referred to select fairy tales. The Grimm brothers’ fairy tale, the Snow White, and Charles Perrault’s fairy tales, Cinderella and Little Red Riding Hood were chosen. Each of the fairy tales was used for a two-week class. For the verification of this lesson plan, music classes with three themes from the fairy tales were given to children up to seven years old in 15 libraries, 27 kindergartens, and two elementary schools in Seoul and Gyeongi-do. The lesson plan was supplemented from the advice of a group composed of three elementary school teachers, 8 library employees, and 25 kindergarten teachers. The following are the findings. Music lessons using body expressions were less burdening compared to classes using expensive instruments such as the violin or piano and suitable at early learning stages as they were not given as serial classes. In addition, these lessons could be taught by teachers who does not major in music easily. Children were often forced to show their expressiveness in a music class requiring creativity. However, as this method made children express their musical feelings easily by doing role playing as a character from fairy tales, it played an essential role on building children’s confidence. It can be said that music lessons using fairy tales based on Dalcroze’s teaching methods are effective in making children learn all elements of music without burdens, and help to develop active music creativity through experiences from various body expressions and playing instruments. Therefore, teachers should make children participate in class without losing their musical interests by understanding theoretical features of the teaching method and choosing a familiar fairy tales without a burden on teaching about their subjects.
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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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논문 정보
저자
김요섭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음악교육전공
지도교수
유범석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viii, 109장
키워드
교수법 달크로즈 피아제 동화 음악입문 음악교육 유아기 아동기 초등학교 저학년 teaching method Dalcroze Piaget fairy tales introduction tomusic music education early childhood childhood elementary lower gr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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