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 개발 Development of Career counseling Image cards for Improving Self understanding of Lower Grades in Elementary School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 문제는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는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 활용 방안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셋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의 현장 적용 효과는 어떠한가? 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Y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 52명, P시에 소재한 W초등학교 2학년 1개 학급 34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도구는 진혜영(2005)이 만든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 문제는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는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 활용 방안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셋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의 현장 적용 효과는 어떠한가? 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Y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 52명, P시에 소재한 W초등학교 2학년 1개 학급 34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도구는 진혜영(2005)이 만든 진로인식 검사지를 심보영과 이철현(2014)이 초등학교 2학년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한 척도로, 본 연구에서는 4개의 하위영역 중 ‘자아 이해 및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영역 10개 문항을 추출하여 자기이해 검사로 활용하였다. 사진카드 개발을 위한 전체적인 연구 절차는 유형근, 이강찬과 최명운(2017)의 직업카드 개발 모형에 따라 개발 준비, 카드 구안, 매뉴얼 구안, 효과 검증 네 단계로 진행되었다. 사진카드의 효과는 개발된 사진카드를 Y초등학교 2개 학급에 예비적용한 후, W초등학교 1개 학급에 적용하여 확인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에서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분석했으며, 양적 결과가 갖는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해 참가자의 경험보고서와 교사 설문지 내용도 함께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와 활용방안은 카드 개발 모형에 따라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구안되었으며, 현장 적용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최근 저학년 시기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상담을 요구하는 현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 및 상담 도구를 개발하였고, 표준화된 카드 개발 과정을 제시하였으며 진로상담용 카드의 다양성과 그 유용성이 더욱 증대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이론, 종류, 대상을 고려한 진로상담용 카드 개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사진카드 활용방안은 5회기로 짧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카드 활용 목적과 장소 및 시기 등에 따라 보다 다양한 사진카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의 기타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선정된 연구 문제는 첫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는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둘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 활용 방안은 어떻게 구안되어야 하는가?, 셋째,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의 현장 적용 효과는 어떠한가? 이다. 연구 대상은 G시에 소재한 Y초등학교 2학년 2개 학급 52명, P시에 소재한 W초등학교 2학년 1개 학급 34명으로 구성하였다. 연구 도구는 진혜영(2005)이 만든 진로인식 검사지를 심보영과 이철현(2014)이 초등학교 2학년 수준에 맞게 수정‧보완한 척도로, 본 연구에서는 4개의 하위영역 중 ‘자아 이해 및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영역 10개 문항을 추출하여 자기이해 검사로 활용하였다. 사진카드 개발을 위한 전체적인 연구 절차는 유형근, 이강찬과 최명운(2017)의 직업카드 개발 모형에 따라 개발 준비, 카드 구안, 매뉴얼 구안, 효과 검증 네 단계로 진행되었다. 사진카드의 효과는 개발된 사진카드를 Y초등학교 2개 학급에 예비적용한 후, W초등학교 1개 학급에 적용하여 확인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에서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통계적으로 분석했으며, 양적 결과가 갖는 신뢰성을 보완하기 위해 참가자의 경험보고서와 교사 설문지 내용도 함께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와 활용방안은 카드 개발 모형에 따라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구안되었으며, 현장 적용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의 자기이해 증진에 효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최근 저학년 시기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 및 상담을 요구하는 현실에서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진로교육 및 상담 도구를 개발하였고, 표준화된 카드 개발 과정을 제시하였으며 진로상담용 카드의 다양성과 그 유용성이 더욱 증대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상의 내용을 종합하여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양한 이론, 종류, 대상을 고려한 진로상담용 카드 개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본 연구의 사진카드 활용방안은 5회기로 짧게 구성되어 있으므로 카드 활용 목적과 장소 및 시기 등에 따라 보다 다양한 사진카드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셋째, 진로상담용 사진카드의 기타 효과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