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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흰개미 조사는 1920년대에 들어 일본인에 의해 처음 조사되었고 그 자료를 보면 일본 흰개미가 부산, 마
산, 군산, 전주, 개성, 평양까지 존재한다. 그러나 국내에서 큰 피해가 보고된 바 없으므로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다가
1980년대 들어 전국 각 지역의 산림과 문화재에서 흰개미의 서식이 확인되었다. 2009년 문화재청에서 실시한 흰개미 피
해 조사에서 전국 16개 장소 231개 동의 건축물을 확인할 결과. 흰개미 피해를 입은 건물은 총 78개동(33.8%)였으며, 조
사당시 18개동(7.8%)에서는 흰개미에 의한 손상이 진행 중이었다. 대부분 손상 범위가 지면에서 가까운
기둥 하부에 집중되어있지만 인방이나 창방, 도리 등에서 피해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2017년 현재 과거에 비해 비옥해진 산림과 온난화, 보일러의 보급으로 인해 목조건축에 대한 흰개미 피해가 날이 갈수
록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흰개미 피해 방제 대책으로 목재 표면에 직접 약품처리를 하거나 토양에 약품처리
하며, 약품에 의한 ...
저자 | 구덕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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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공학과 |
지도교수 | 천득염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74 |
키워드 | 흰개미 목조 건물 목조 문화재 흰개미 피해 흰개미 방제 흰개미 방지 물리적 차단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74869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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