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국가에서 상속 제도를 인정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이며 헌법상 보장하는 기본권인 사유재산권 보장의 이념을 실천한 것이지만, 사유재산권을 무제한적으로 인정할 경우 부의 편중현상으로 계층간의 이동이 어려워지고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상속제도와 부의 무상이전을 과세하는 상속증여세 과세 제도를 통하여 상호보완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음세대로 지분과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하여 다양한 세제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 중 가업승계를 실시한 기업들의 가업승계 전과후의 경영성과와 승계방법에 따른 ...
자본주의 국가에서 상속 제도를 인정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이며 헌법상 보장하는 기본권인 사유재산권 보장의 이념을 실천한 것이지만, 사유재산권을 무제한적으로 인정할 경우 부의 편중현상으로 계층간의 이동이 어려워지고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상속제도와 부의 무상이전을 과세하는 상속증여세 과세 제도를 통하여 상호보완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음세대로 지분과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하여 다양한 세제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 중 가업승계를 실시한 기업들의 가업승계 전과후의 경영성과와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창업주가 점점 노령화 되어감에 따라, 최고경영자인 CEO 리스크가 점차로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가업승계가 절실한 시점이며, 100년이상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법률적,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가업승계 후 2세 경영인의 전문성 발휘로 회사전반이 안정화되고 성장하는 기업도 있으며, 이런 경우는 대리인 문제가 감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가업승계로 인하여 기업의 존속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도 상당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창업주와 그 친족들에 의한 지배구조와 전문경영인에 의한 대리인 문제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이에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는 가업승계 전과 가업승계 후의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결과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익조정을 제거한 회귀분석결과에서 종속변수인 수정된 ROA 즉, MRa에 대하여 가업승계(TRA)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 가업승계 후 경영성과가 변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익조정을 제거하지 않은 ROA 즉, MR에 대하여 회귀분석한 결과에서도 유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승계 전부터 승계 후까지 연도별 패널분석 결과에서 승계 직전해의 ROA가 가장 낮았는데 이는 승계직전년도에 최고경영자의 이익조정을 통한 결과임을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추가분석으로 실시한 패널분석의 확률효과모형과 고정효과모형에서 승계 직후년도의 경영성과에서 유의한 값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라는 이벤트가 승계자의 전문성과 역량에 의한 경영성과의 향상과 승계 시 부담해야할 증여세 등의 세제감소를 위한 컨설팅의 결합된 결과로 판단된다. 비상장법인의 주식가치 평가 시 주식가치를 낮게 평가하기 위하여 의도적인 이익 축소 등의 노력으로 승계직전 급격하게 축소되었던 이익이 승계 직후 정상회복과 동시에 급격하게 확대되었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것을 본 연구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는 가업승계 방법에 따라 자녀 또는 친족 즉, 혈족에 의한 승계와 전문경영인에 의한 승계 시 승계인에 따른 조절 효과를 분석한 결과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 가업승계 전과 후의 승계방법에 따른 경영성과분석에서 전문경영인에 의한 승계일 경우 경영성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업승계는 중소기업, 소기업, 대기업 등 전체 기업에서 CEO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하고 세대를 거쳐 경쟁력 있는 성숙된 기업의 형태로 경영안정화와 성장을 이루어 내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가업승계를 실행하는 실제 현장에서는 가업승계를 진행하기 위한 컨설팅을 할 때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조세부문과 상법상의 법률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각 대안에 관한 솔루션을 실행에 옮기며 그 과정에 따라 기업체의 분할, 합병, 감자 등을 통하여 지분승계를 하며 후계자가 기업의 지배력을 갖추기 위한 적극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경영성과라는 모형의 제한적인 분석에도 불구하고, 가업승계가 해당 기업의 생애 주기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벤트라는 사실이 여러 선행연구들과 일치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세계 각국의 정부는 가족기업의 경영승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다양하게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업승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의식과 동기들이 향후, 가족기업의 가업승계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발전되고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후계자의 선택 및 육성을 통한 사전 승계준비과정에서 어떠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필요한지에 대하여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보다 더 심층적인 연구를 해 보고자 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상속 제도를 인정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질서이며 헌법상 보장하는 기본권인 사유재산권 보장의 이념을 실천한 것이지만, 사유재산권을 무제한적으로 인정할 경우 부의 편중현상으로 계층간의 이동이 어려워지고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 사유재산권을 인정하는 상속제도와 부의 무상이전을 과세하는 상속증여세 과세 제도를 통하여 상호보완하면서 발전하는 관계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다음세대로 지분과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하여 다양한 세제지원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체계적으로 후계자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들 중 가업승계를 실시한 기업들의 가업승계 전과후의 경영성과와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창업주가 점점 노령화 되어감에 따라, 최고경영자인 CEO 리스크가 점차로 부각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가업승계가 절실한 시점이며, 100년이상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법률적, 제도적인 지원이 구체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가업승계 후 2세 경영인의 전문성 발휘로 회사전반이 안정화되고 성장하는 기업도 있으며, 이런 경우는 대리인 문제가 감소하기도 한다. 그러나 준비되지 않은 가업승계로 인하여 기업의 존속 자체가 흔들리는 경우도 상당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창업주와 그 친족들에 의한 지배구조와 전문경영인에 의한 대리인 문제가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 이에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를 통하여 경영성과를 분석하였다. 첫째,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는 가업승계 전과 가업승계 후의 경영성과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결과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이익조정을 제거한 회귀분석결과에서 종속변수인 수정된 ROA 즉, MRa에 대하여 가업승계(TRA)는 유의한 결과가 나타나 가업승계 후 경영성과가 변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익조정을 제거하지 않은 ROA 즉, MR에 대하여 회귀분석한 결과에서도 유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승계 전부터 승계 후까지 연도별 패널분석 결과에서 승계 직전해의 ROA가 가장 낮았는데 이는 승계직전년도에 최고경영자의 이익조정을 통한 결과임을 추측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추가분석으로 실시한 패널분석의 확률효과모형과 고정효과모형에서 승계 직후년도의 경영성과에서 유의한 값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라는 이벤트가 승계자의 전문성과 역량에 의한 경영성과의 향상과 승계 시 부담해야할 증여세 등의 세제감소를 위한 컨설팅의 결합된 결과로 판단된다. 비상장법인의 주식가치 평가 시 주식가치를 낮게 평가하기 위하여 의도적인 이익 축소 등의 노력으로 승계직전 급격하게 축소되었던 이익이 승계 직후 정상회복과 동시에 급격하게 확대되었다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것을 본 연구결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중소기업의 가업승계는 가업승계 방법에 따라 자녀 또는 친족 즉, 혈족에 의한 승계와 전문경영인에 의한 승계 시 승계인에 따른 조절 효과를 분석한 결과 승계방법에 따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 가업승계 전과 후의 승계방법에 따른 경영성과분석에서 전문경영인에 의한 승계일 경우 경영성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업승계는 중소기업, 소기업, 대기업 등 전체 기업에서 CEO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하고 세대를 거쳐 경쟁력 있는 성숙된 기업의 형태로 경영안정화와 성장을 이루어 내는데 필수적인 과정이다. 가업승계를 실행하는 실제 현장에서는 가업승계를 진행하기 위한 컨설팅을 할 때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조세부문과 상법상의 법률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 각 대안에 관한 솔루션을 실행에 옮기며 그 과정에 따라 기업체의 분할, 합병, 감자 등을 통하여 지분승계를 하며 후계자가 기업의 지배력을 갖추기 위한 적극적인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한다. 본 연구는 경영성과라는 모형의 제한적인 분석에도 불구하고, 가업승계가 해당 기업의 생애 주기에서 반드시 필요한 이벤트라는 사실이 여러 선행연구들과 일치하였으며, 이러한 이유들로 세계 각국의 정부는 가족기업의 경영승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들을 다양하게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가업승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분명한 목적의식과 동기들이 향후, 가족기업의 가업승계를 촉진하기 위해 더욱 발전되고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향후의 연구에서는 후계자의 선택 및 육성을 통한 사전 승계준비과정에서 어떠한 실질적인 내용들이 필요한지에 대하여도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어 본 연구보다 더 심층적인 연구를 해 보고자 한다.
Recognition of the inheritance system in the capitalist state is consistent with basic order of liberal democracy and represents the fulfillment of the ideology of assuring the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which is the fundamental right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However, unrestricted recogn...
Recognition of the inheritance system in the capitalist state is consistent with basic order of liberal democracy and represents the fulfillment of the ideology of assuring the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which is the fundamental right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However, unrestricted recognition of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would lead to aggravation of concentration of the wealth in some people, thus hindering the movement among the classes. Such imbalance in the distribution of the wealth has been mitigated by inheritance system which recognizes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and inheritance and gift tax which imposes tax on free transfer of the wealth which are in inter-complementary and constructive relationship. Korean companies are leveraging various tax support systems to ensure undisrupted succession of their equity and management rights to the next generation, and furthermore, make unsparing efforts to train their successors systematically.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business performance and succession methods of companies, before and after succession of the family business among small and medium enterprises(SMEs) of Korea that underwen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With the aging of the founders, the SMEs in Korea have seen a gradual increase in the risks arising from the CEOs, the Chief Executive Officers at the helm. As a result, family business succession has become urgent and specific legal and institutional support vital for inheriting the legacy dating back more than 100 years is needed more than ever before. After the succession of the family business, some companies are put back on track stably and tread a growth path owing to the professionalism of the second generation managers. In that case, the problem of representative is sometimes mitigated. However, a significant proportion of companies not ready for family business succession often find their existence jeopardized consequently. SMEs are still confronted with the issues of governance structure dominated by founders and their relatives and representation by professional managers. Thus, this study analyzed the business performance based on the moderating effect that might vary depending on the succession methods. Firs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SMEs led to difference in business performance, regarding the changes in business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significant outcomes arose from corporate succession(TRA) for revised ROA, i.e., the MRa, which were the dependent variable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ich eliminated the earning management, thus confirming the changes in business performance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addition, significant results were confirmed even in the regression analyses on MR, i.e., the ROA which did not eliminate the earning management. In particular, the ROA was the lowest in the year immediately preceding the year in which family business succession occurred as suggested by the results of panel analyses by year for the period between pre-succession and post-succession point of time. That may be the results stemming from earning management by CEOs in the year immediately preceding the year of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Moreover, significant values were confirmed in respect of business performance in the year immediately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based on the probability effect model and fixed effect model in the panel analyses performed additionally. Those results suggest tha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SMEs is a combination of factors, such as business performance improvement driven by professionalism/specialization and capabilities of successors and consulting that aims to reduce taxes, including the gift tax, which corporations are required to pay at the time of business succ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orporate earnings, which had been drastically reduced by intention right before business succession in an attempt to undervalue the stocks during valuation of non-listed corporations, began to rebound and even skyrocketed immediately after business succession and then increased gradually over time. Second, we analyzed the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successors, when family business is inherited by children, relatives or kindred or by professional manager in connection with the method for family business succ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succession methods. The finding of this study showed that succession by professional managers led to better business performance as found in the analyses on difference between pre-succession business performance and post-succession business performance according to succession method. Family business succession is an indispensible process for all enterprises, including medium-sized, small-sized, and large-sized firms, to eliminate CEO risks as much as possible and transform themselves into competitive and mature corporations capable of achieving both management stability and growth which can be sustained through generations. When companies are engaged in consulting process that aim to ease the path to family business succession, they propose various alternatives based on many different laws related to taxation field and commercial laws over a prolonged period of time and then implement solutions related to each alternative. The succession of equity is made through aforesaid process by split or merger, acquisition of companies or capital reduction, etc., and in some cases, successors actively engage themselves in consulting process in order to solidify their reign on their compan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consistent with those of various preceding studies that family business succession would be an essential event for the life cycle of corporations despite the limitation of the analyses based on the model. For that reason, governments around the globe were found to take many different measures that could underpin family business succession. Clear awareness of targets and motivations, which may arise from the process of family business succession, would need to be further developed and sustained so as to spur family business succession. Studies in the future are expected to look into what should be prepared practically in the course of preliminary succession based on selection and cultivation of successors, and therefore would be more in-depth than this study.
Recognition of the inheritance system in the capitalist state is consistent with basic order of liberal democracy and represents the fulfillment of the ideology of assuring the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which is the fundamental right guaranteed by the Constitution. However, unrestricted recognition of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would lead to aggravation of concentration of the wealth in some people, thus hindering the movement among the classes. Such imbalance in the distribution of the wealth has been mitigated by inheritance system which recognizes private ownership of properties and inheritance and gift tax which imposes tax on free transfer of the wealth which are in inter-complementary and constructive relationship. Korean companies are leveraging various tax support systems to ensure undisrupted succession of their equity and management rights to the next generation, and furthermore, make unsparing efforts to train their successors systematically. In this study, we examined the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business performance and succession methods of companies, before and after succession of the family business among small and medium enterprises(SMEs) of Korea that underwen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With the aging of the founders, the SMEs in Korea have seen a gradual increase in the risks arising from the CEOs, the Chief Executive Officers at the helm. As a result, family business succession has become urgent and specific legal and institutional support vital for inheriting the legacy dating back more than 100 years is needed more than ever before. After the succession of the family business, some companies are put back on track stably and tread a growth path owing to the professionalism of the second generation managers. In that case, the problem of representative is sometimes mitigated. However, a significant proportion of companies not ready for family business succession often find their existence jeopardized consequently. SMEs are still confronted with the issues of governance structure dominated by founders and their relatives and representation by professional managers. Thus, this study analyzed the business performance based on the moderating effect that might vary depending on the succession methods. First,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SMEs led to difference in business performance, regarding the changes in business performance before and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this study, it was found that significant outcomes arose from corporate succession(TRA) for revised ROA, i.e., the MRa, which were the dependent variable in the regression analysis which eliminated the earning management, thus confirming the changes in business performance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addition, significant results were confirmed even in the regression analyses on MR, i.e., the ROA which did not eliminate the earning management. In particular, the ROA was the lowest in the year immediately preceding the year in which family business succession occurred as suggested by the results of panel analyses by year for the period between pre-succession and post-succession point of time. That may be the results stemming from earning management by CEOs in the year immediately preceding the year of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Moreover, significant values were confirmed in respect of business performance in the year immediately after family business succession based on the probability effect model and fixed effect model in the panel analyses performed additionally. Those results suggest that the family business succession in SMEs is a combination of factors, such as business performance improvement driven by professionalism/specialization and capabilities of successors and consulting that aims to reduce taxes, including the gift tax, which corporations are required to pay at the time of business succ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corporate earnings, which had been drastically reduced by intention right before business succession in an attempt to undervalue the stocks during valuation of non-listed corporations, began to rebound and even skyrocketed immediately after business succession and then increased gradually over time. Second, we analyzed the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successors, when family business is inherited by children, relatives or kindred or by professional manager in connection with the method for family business succ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as a moderating effect, depending on succession methods. The finding of this study showed that succession by professional managers led to better business performance as found in the analyses on difference between pre-succession business performance and post-succession business performance according to succession method. Family business succession is an indispensible process for all enterprises, including medium-sized, small-sized, and large-sized firms, to eliminate CEO risks as much as possible and transform themselves into competitive and mature corporations capable of achieving both management stability and growth which can be sustained through generations. When companies are engaged in consulting process that aim to ease the path to family business succession, they propose various alternatives based on many different laws related to taxation field and commercial laws over a prolonged period of time and then implement solutions related to each alternative. The succession of equity is made through aforesaid process by split or merger, acquisition of companies or capital reduction, etc., and in some cases, successors actively engage themselves in consulting process in order to solidify their reign on their compani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consistent with those of various preceding studies that family business succession would be an essential event for the life cycle of corporations despite the limitation of the analyses based on the model. For that reason, governments around the globe were found to take many different measures that could underpin family business succession. Clear awareness of targets and motivations, which may arise from the process of family business succession, would need to be further developed and sustained so as to spur family business succession. Studies in the future are expected to look into what should be prepared practically in the course of preliminary succession based on selection and cultivation of successors, and therefore would be more in-depth tha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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