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 할 사회학습이론기반 눈건강프로그램(Eye Health Program based on Social Learning Theory : EPST)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6세 아동 141명이며(실험군 69명, 대조군 72명),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된 눈건강프로그램은 눈건강교육과 눈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눈건강교육은 3주마다 1회, 1회시 30분간, 총 4회 실시하였고, 눈운동은 안구스트레칭과 경혈지압으로 구성되며 1일 10분간, 주 5일, 10주 동안 실시하였다. 중재시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하여 모방과 강화로 인한 ...
목적: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 할 사회학습이론기반 눈건강프로그램(Eye Health Program based on Social Learning Theory : EPST)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6세 아동 141명이며(실험군 69명, 대조군 72명),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된 눈건강프로그램은 눈건강교육과 눈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눈건강교육은 3주마다 1회, 1회시 30분간, 총 4회 실시하였고, 눈운동은 안구스트레칭과 경혈지압으로 구성되며 1일 10분간, 주 5일, 10주 동안 실시하였다. 중재시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하여 모방과 강화로 인한 동기부여를 중재전략으로 활용하였다. 중재의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중재전과 후에 눈건강실천행위, 굴절력 및 시력을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WIN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χ²- test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성별은 남아가 실험군에서 34명(51.5%), 대조군에서 32명(48.5%)이었으며, TV보는 시간이 ‘1시간이상 2시간미만’이 실험군에서 29명(46.0%), 대조군에서 34명(54.0%)으로 나타났다. 중재 후 효과검정으로 눈건강실천행위 점수는 실험군이 9.93±1.68점, 비교군이 7.63±1.96점으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7.48, p<.001). 굴절력은 우안이 실험군에서 0.46±0.43D, 비교군에서 0.59±0.51D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t=-1.79, p=.075), 좌안의 굴절력은 실험군에서 0.37±0.52D, 비교군에서 0.59±0.51D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54, p=.012). 시력은 우안이 실험군에서 0.85±0.15, 비교군에서 0.74±0.16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t=4.01, p<.001), 좌안은 실험군이 0.85±0.16, 비교군이 0.75±0.17로 나타나(t=3.90, p<.001)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EPST가 학령전기 아동의 눈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눈건강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일반화를 위한 반복연구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적: 본 연구는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 할 사회학습이론기반 눈건강프로그램(Eye Health Program based on Social Learning Theory : EPST)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대상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6세 아동 141명이며(실험군 69명, 대조군 72명), 연구 설계는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유사 실험 설계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학령전기 아동에게 적용된 눈건강프로그램은 눈건강교육과 눈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눈건강교육은 3주마다 1회, 1회시 30분간, 총 4회 실시하였고, 눈운동은 안구스트레칭과 경혈지압으로 구성되며 1일 10분간, 주 5일, 10주 동안 실시하였다. 중재시 사회학습이론에 근거하여 모방과 강화로 인한 동기부여를 중재전략으로 활용하였다. 중재의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중재전과 후에 눈건강실천행위, 굴절력 및 시력을 측정하였다. 자료는 SPSS WIN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χ²- test와 indepen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성별은 남아가 실험군에서 34명(51.5%), 대조군에서 32명(48.5%)이었으며, TV보는 시간이 ‘1시간이상 2시간미만’이 실험군에서 29명(46.0%), 대조군에서 34명(54.0%)으로 나타났다. 중재 후 효과검정으로 눈건강실천행위 점수는 실험군이 9.93±1.68점, 비교군이 7.63±1.96점으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7.48, p<.001). 굴절력은 우안이 실험군에서 0.46±0.43D, 비교군에서 0.59±0.51D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t=-1.79, p=.075), 좌안의 굴절력은 실험군에서 0.37±0.52D, 비교군에서 0.59±0.51D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t=-2.54, p=.012). 시력은 우안이 실험군에서 0.85±0.15, 비교군에서 0.74±0.16로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t=4.01, p<.001), 좌안은 실험군이 0.85±0.16, 비교군이 0.75±0.17로 나타나(t=3.90, p<.001) 두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를 볼 때 EPST가 학령전기 아동의 눈건강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지역사회에서 아동의 눈건강을 위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일반화를 위한 반복연구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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