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 골이식을 동반한 상악동 거상술은 함기화 되고 위축된 상악 구치부의 회복에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사용되는 술식이지만 술후 감염, 술식의 복잡함, 긴 시술 시간 등으로 인해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은 술후 낮은 감염의 위험성, 술식의 간편한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의 ...
서론 : 골이식을 동반한 상악동 거상술은 함기화 되고 위축된 상악 구치부의 회복에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사용되는 술식이지만 술후 감염, 술식의 복잡함, 긴 시술 시간 등으로 인해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은 술후 낮은 감염의 위험성, 술식의 간편한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의 골 형성 양을 분석하여 임플란트의 지지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총 26명 (남 15, 여 11, 평균 52세)의 대상자에 대해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총 49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술전과 술후 6개월에 파노라마와 콘빔CT (CBCT)를 촬영하였다. 촬영된 방사선 영상을 통해 잔졸골의 높이, 상악동의 병소, 상악동의 형태, 상악동의 폭, 식립된 임플란트의 길이, 잔존치아의 위치를 평가 하였고 이 평가를 통해 새롭게 형성된 골의 양과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로 형성된 골의 형태는 임플란트 상단과 같은 높이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가 23개로 가장 많았으며 임플란트 상부로 0~2mm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는 11개, 2mm 이상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는 7개, 협측이나 구개측으로 골 결손을 나타낸 경우는 5개였다. 형성된 골의 양은 잔존골과 식립된 임플란트 길이의 차이와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상악동 내로 들어간 임플란트의 길이가 긴 4mm 이하의 잔존골 및 잔존골에 대한 임플란트 길이의 비율이 200% 이상인 경우 골형성 양이 많았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그리고 상악동의 폭과 인접치의 유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는 술 후 감염성을 줄여주고 술식은 간편하게 함으로써 술자와 환자에게 모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의 상악동막 지지 효과로 충분한 골형성을 얻을 수 있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골 형성 과정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조직학적 평가 및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서론 : 골이식을 동반한 상악동 거상술은 함기화 되고 위축된 상악 구치부의 회복에 임플란트 식립과 함께 사용되는 술식이지만 술후 감염, 술식의 복잡함, 긴 시술 시간 등으로 인해 많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은 술후 낮은 감염의 위험성, 술식의 간편한 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의 골 형성 양을 분석하여 임플란트의 지지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총 26명 (남 15, 여 11, 평균 52세)의 대상자에 대해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총 49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다. 술전과 술후 6개월에 파노라마와 콘빔CT (CBCT)를 촬영하였다. 촬영된 방사선 영상을 통해 잔졸골의 높이, 상악동의 병소, 상악동의 형태, 상악동의 폭, 식립된 임플란트의 길이, 잔존치아의 위치를 평가 하였고 이 평가를 통해 새롭게 형성된 골의 양과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 주위로 형성된 골의 형태는 임플란트 상단과 같은 높이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가 23개로 가장 많았으며 임플란트 상부로 0~2mm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는 11개, 2mm 이상의 골형성을 나타낸 경우는 7개, 협측이나 구개측으로 골 결손을 나타낸 경우는 5개였다. 형성된 골의 양은 잔존골과 식립된 임플란트 길이의 차이와 비례하여 증가하였다. 상악동 내로 들어간 임플란트의 길이가 긴 4mm 이하의 잔존골 및 잔존골에 대한 임플란트 길이의 비율이 200% 이상인 경우 골형성 양이 많았으며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었다. 그리고 상악동의 폭과 인접치의 유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론 : 골이식을 동반하지 않은 상악동 거상술과 함께 식립된 임플란트는 술 후 감염성을 줄여주고 술식은 간편하게 함으로써 술자와 환자에게 모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임플란트의 상악동막 지지 효과로 충분한 골형성을 얻을 수 있어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임플란트의 골 형성 과정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조직학적 평가 및 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Objectives: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 grafting is a procedure used with implant placement for the recovery of the atrophic maxillary posterior area. However, it has many risks due to infection, complication of the procedure, and long procedure time.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is u...
Objectives: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 grafting is a procedure used with implant placement for the recovery of the atrophic maxillary posterior area. However, it has many risks due to infection, complication of the procedure, and long procedure time.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is used for the low risk of infection and easy ope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tenting effect of dental implant by analyzing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around implants with a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Subjects and method: A total of 49 implants were placed in 26 patients (11 women and 15 men, with a mean age of 52) with a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Panorama and cone beam CT (CBCT) were taken preoperatively and at 6 months postoperatively. The radiographic images were used to evaluate the height of the residual bone, the lesion of the maxillary sinus, the width of the maxillary sinus,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and the position of the adjacent tooth.
Result: The most common type of bone formed around the implants with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was 23 cases with the same height as the apex of the implant and 0 to 2mm of bone formation on the apex of the implant 11 cases, 7 cases showing bone formation of 2mm or more, and 5 cases showing defect on the buccal or palatal side.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sidual bone height and the implant lengt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in the residual bone height of less than 4mm in which the length of the implant into the maxillary sinus was large. When the ratio of the implant length to the residual bone height was more than 200%,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was greater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reduces postsurgical infection and simplifies the procedure, which is beneficial to both the surgeon and patient, as well as sufficient bone formation due to the tenting effect of the implant of the maxillary sinus membrane.
Objectives: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 grafting is a procedure used with implant placement for the recovery of the atrophic maxillary posterior area. However, it has many risks due to infection, complication of the procedure, and long procedure time.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is used for the low risk of infection and easy oper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tenting effect of dental implant by analyzing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around implants with a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Subjects and method: A total of 49 implants were placed in 26 patients (11 women and 15 men, with a mean age of 52) with a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Panorama and cone beam CT (CBCT) were taken preoperatively and at 6 months postoperatively. The radiographic images were used to evaluate the height of the residual bone, the lesion of the maxillary sinus, the width of the maxillary sinus,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and the position of the adjacent tooth.
Result: The most common type of bone formed around the implants with the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was 23 cases with the same height as the apex of the implant and 0 to 2mm of bone formation on the apex of the implant 11 cases, 7 cases showing bone formation of 2mm or more, and 5 cases showing defect on the buccal or palatal side.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increased in proportion to the difference between the residual bone height and the implant length.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in the residual bone height of less than 4mm in which the length of the implant into the maxillary sinus was large. When the ratio of the implant length to the residual bone height was more than 200%, the amount of bone formation was greater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Maxillary sinus lift without grafting reduces postsurgical infection and simplifies the procedure, which is beneficial to both the surgeon and patient, as well as sufficient bone formation due to the tenting effect of the implant of the maxillary sinus membrane.
주제어
#Dental implant Maxillary sinus Maxillary sinus lift Bone graft Bone formation
학위논문 정보
저자
송동석
학위수여기관
동아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의학과
지도교수
김철훈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v, 28p
키워드
Dental implant Maxillary sinus Maxillary sinus lift Bone graft Bone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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