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장년층에게 적용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장년층의 건강증진역량, 우울,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 국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례, 건강 전문가 및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 중장년층의 심층면접을 통해 알아보았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요구조사건강증진 역량별 우선순위 분석을 위하여 Borich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모델의 우선순위 도출 방법에 따라 공통적으로 요구가 높은 역량으로 나타난 것은 신체활동, 식습관, 삶의 의미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를 토대로 총 6회기로 회기 당 120분, 주 1회로 운영되며 지도자 1명과 10∼20의 집단원이 참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대상자들이 주 1회 프로그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시에 있는 중장년층 4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시점에 따라 비교하였고 측정도구로는 건강증진 역량척도와 ...
본 연구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장년층에게 적용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장년층의 건강증진역량, 우울,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 국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례, 건강 전문가 및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 중장년층의 심층면접을 통해 알아보았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요구조사건강증진 역량별 우선순위 분석을 위하여 Borich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모델의 우선순위 도출 방법에 따라 공통적으로 요구가 높은 역량으로 나타난 것은 신체활동, 식습관, 삶의 의미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를 토대로 총 6회기로 회기 당 120분, 주 1회로 운영되며 지도자 1명과 10∼20의 집단원이 참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대상자들이 주 1회 프로그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시에 있는 중장년층 4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시점에 따라 비교하였고 측정도구로는 건강증진 역량척도와 우울척도 그리고 삶의 의미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결과 건강증진 역량, 우울, 삶의 의미에 대하여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무 처치한 통제집단에 비해 척도별 전체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건강증진 역량의 하위영역에서 삶의 의미, 신체활동, 식습관, 사회관계, 스트레스 관리, 건강인식 관리 점수의 측정시기(사전, 사후)에 따른 변화 양상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내용을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중장년층에게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에서 건강과 관련된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복지관, 건강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 기본 운영사항을 비교분석하여 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센터, 복지관)에서 운영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과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하여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맞춤식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기본 이론과 운동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기에 내소자 중심에서 지리적 접근도를 고려하여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중장년층의 새로운 건강증진 역량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의 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는 웰빙이나 삶의 태도에 대한 의미와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었으나 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명상과 식습관 및 신체활동으로 형성된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높이고 행복을 가꾸는 도움을 주었다. 셋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 건강증진 역량, 우울, 삶의 의미의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효과검증을 도출해 냄으로써 웰에이징 건강관리의 연구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장년층이 웰에이징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식습관 관리와 명상호흡을 체험하고 신체와 정서 및 심리를 통하여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자가 건강관리에 의해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넷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에서 체계적인 방법과 절차의 방법으로 이용될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환경 특성을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할 때 연구자가 시행했던 개발과정과 방법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중장년층을 위한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지각으로 자기 스스로의 건강관리로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그리고 ADDIE모형의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개발되어 현장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이 입증되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 역량과 우울을 낮추고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삶의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노후에 따른 불안, 스트레스 등 여러 환경에서의 오는 삶의 상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긍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과제를 제언하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역과 문화 등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선정되지 못해 중장년층에게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60대 이후 계층으로 여건, 주제, 영역으로 확대하여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노인들의 계층은 성격특성상 세부적인 구분이 필요함으로 세분화 계층으로 나누어진 연령별로 웰에이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여 다양한 변인들을 통해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하다고 본다.
본 연구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중장년층에게 적용한 후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장년층의 건강증진역량, 우울, 삶의 의미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헌연구, 국내 건강증진 프로그램 사례, 건강 전문가 및 현장 전문가의 인터뷰 중장년층의 심층면접을 통해 알아보았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요구조사건강증진 역량별 우선순위 분석을 위하여 Borich 요구도와 The Locus for Focus 모델의 우선순위 도출 방법에 따라 공통적으로 요구가 높은 역량으로 나타난 것은 신체활동, 식습관, 삶의 의미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이를 토대로 총 6회기로 회기 당 120분, 주 1회로 운영되며 지도자 1명과 10∼20의 집단원이 참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대상자들이 주 1회 프로그램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B시에 있는 중장년층 42명을 대상으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으로 나누어 사전·사후 시점에 따라 비교하였고 측정도구로는 건강증진 역량척도와 우울척도 그리고 삶의 의미 척도를 사용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결과 건강증진 역량, 우울, 삶의 의미에 대하여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무 처치한 통제집단에 비해 척도별 전체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났다. 그리고 건강증진 역량의 하위영역에서 삶의 의미, 신체활동, 식습관, 사회관계, 스트레스 관리, 건강인식 관리 점수의 측정시기(사전, 사후)에 따른 변화 양상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내용을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중장년층에게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국내에서 건강과 관련된 유사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복지관, 건강센터,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의 건강증진프로그램 기본 운영사항을 비교분석하여 개선안 마련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기관(보건소 및 보건지소, 건강센터, 복지관)에서 운영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참여 인원과 일정 및 장소를 협의하여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맞춤식 건강강좌를 실시하는 기본 이론과 운동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시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여기에 내소자 중심에서 지리적 접근도를 고려하여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 본 연구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에 대한 중장년층의 새로운 건강증진 역량모델을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기존의 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는 웰빙이나 삶의 태도에 대한 의미와 향상을 목적으로 활용되었으나 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명상과 식습관 및 신체활동으로 형성된 자가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높이고 행복을 가꾸는 도움을 주었다. 셋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에서 건강증진 역량, 우울, 삶의 의미의 간의 관계에서 긍정적인 효과검증을 도출해 냄으로써 웰에이징 건강관리의 연구에 기여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장년층이 웰에이징 건강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식습관 관리와 명상호흡을 체험하고 신체와 정서 및 심리를 통하여 나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으로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자가 건강관리에 의해 행복을 경험하게 된다. 넷째,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 효과를 규명하는 연구에서 체계적인 방법과 절차의 방법으로 이용될 연구의 기초자료가 될 것이다. 따라서 다양한 환경 특성을 가진 집단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할 때 연구자가 시행했던 개발과정과 방법은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중장년층을 위한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은 웰에이징을 바탕으로 중장년층의 신체적, 심리적 변화에 대한 지각으로 자기 스스로의 건강관리로 삶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였다. 그리고 ADDIE모형의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개발되어 현장적용 가능성과 효과성이 입증되어 중장년층의 건강증진 역량과 우울을 낮추고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으로 삶의 수준을 높이는데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노후에 따른 불안, 스트레스 등 여러 환경에서의 오는 삶의 상실을 극복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기 위한 긍정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과 향후 연구를 위한 과제를 제언하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역과 문화 등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선정되지 못해 중장년층에게 일반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60대 이후 계층으로 여건, 주제, 영역으로 확대하여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이 개발될 필요가 있다. 노인들의 계층은 성격특성상 세부적인 구분이 필요함으로 세분화 계층으로 나누어진 연령별로 웰에이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하여 다양한 변인들을 통해 삶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웰에이징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이 필요 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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