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이 균형, 서기,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6명이었으며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대상자들은 하루 60분, 주 5회, 8주 동안 일반적인 입원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추가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을 하루 30분,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후 앉은 자세에서 균형, 서기, 선 자세에서 균형, 보행 능력을 측정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균형 능력은 수정된 기능적 뻗기 검사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뻗는 거리를 측정하였고 ...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이 균형, 서기,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6명이었으며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대상자들은 하루 60분, 주 5회, 8주 동안 일반적인 입원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추가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을 하루 30분,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후 앉은 자세에서 균형, 서기, 선 자세에서 균형, 보행 능력을 측정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균형 능력은 수정된 기능적 뻗기 검사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뻗는 거리를 측정하였고 표면 근전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팔뻗기 동안 마비측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가자미근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서기 능력은 Good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서기 동안 압력중심 이동거리와 소요시간을 측정하였고 표면 근전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마비측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가자미근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선 자세에서 균형 능력은 Good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압력중심 이동거리를 측정하였고 보행 능력은 10m 걷기 검사를 이용하여 보행 속도를 측정하였다. 군 내 실험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군 간 실험 전·후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후 앉은 자세에서 균형, 서기, 선 자세에서 균형, 보행 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 앉은 자세에서 균형과 서기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선 자세에서 균형과 보행 능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이후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은 앉은 자세에서 균형과 서기 능력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은 발병 후 6개월 이내의 뇌졸중 환자를 위하여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이동전 기능훈련의 한 방법으로 활용함에 임상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이 균형, 서기, 보행 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뇌졸중 환자 36명이었으며 실험군 18명, 대조군 18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모든 대상자들은 하루 60분, 주 5회, 8주 동안 일반적인 입원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실험군은 추가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을 하루 30분, 주 5회, 8주 동안 실시하였다. 실험 전·후 앉은 자세에서 균형, 서기, 선 자세에서 균형, 보행 능력을 측정하였다. 앉은 자세에서 균형 능력은 수정된 기능적 뻗기 검사를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뻗는 거리를 측정하였고 표면 근전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앉은 자세에서 팔뻗기 동안 마비측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가자미근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서기 능력은 Good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서기 동안 압력중심 이동거리와 소요시간을 측정하였고 표면 근전도 시스템을 이용하여 마비측 넙다리곧은근, 넙다리두갈래근, 앞정강근, 가자미근의 활성도를 측정하였다. 선 자세에서 균형 능력은 Good Balance System을 이용하여 압력중심 이동거리를 측정하였고 보행 능력은 10m 걷기 검사를 이용하여 보행 속도를 측정하였다. 군 내 실험 전·후 차이를 비교하기 위하여 대응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고 군 간 실험 전·후 변화량을 비교하기 위하여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결과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후 앉은 자세에서 균형, 서기, 선 자세에서 균형, 보행 능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두 군간 변화량 비교에서 앉은 자세에서 균형과 서기 능력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선 자세에서 균형과 보행 능력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이후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은 앉은 자세에서 균형과 서기 능력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앉은 자세에서 양팔뻗기 과제훈련은 발병 후 6개월 이내의 뇌졸중 환자를 위하여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이동전 기능훈련의 한 방법으로 활용함에 임상적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on balance, sit to stand, and gait abilities in patients with stroke. Methods: A total of 36 patients diagnosed with stroke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8) and control g...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on balance, sit to stand, and gait abilities in patients with stroke. Methods: A total of 36 patients diagnosed with stroke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8) and control group (n=18). All subjects in this study received general inpatient rehabilitation program for 60 minutes per day, five times per week, for eight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dditional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for 30 minutes per day, five times per week, for eight weeks. To compare pre and post intervention, sitting balance, sit to stand, standing balance, and gait abilities were measured. Sitting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the reaching distance in sitting using the modified functional reach test and measured the activity of rectus femoris, biceps femoris, tibialis anterior, and soleus muscles of the hemiplegic side during reaching in sitting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y system. Sit to stand ability was measured the center of pressure (COP) displacement and the duration during sit to stand using Good Balance System, and measured the activity of rectus femoris, biceps femoris, tibialis anterior, and soleus muscles of the hemiplegic side during sit to stand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y system. Standing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COP displacement in standing using Good Balance System. Gait ability was measured the gait speed using the 10 meter walk test. A paired t-test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within groups, and an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 result of this study, sitting balance, sit to stand, standing balance, and gait abil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pre and post intervention (p<.05).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sitting balance and sit to stand abilitie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p.05). Conclusion: The results show that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was beneficial for the sitting balance and sit to stand abilities in patients with stroke.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is a clinically valuable method of preambulation functional training that can be performed safely for stroke patients within six months.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on balance, sit to stand, and gait abilities in patients with stroke. Methods: A total of 36 patients diagnosed with stroke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n=18) and control group (n=18). All subjects in this study received general inpatient rehabilitation program for 60 minutes per day, five times per week, for eight weeks.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additional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for 30 minutes per day, five times per week, for eight weeks. To compare pre and post intervention, sitting balance, sit to stand, standing balance, and gait abilities were measured. Sitting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the reaching distance in sitting using the modified functional reach test and measured the activity of rectus femoris, biceps femoris, tibialis anterior, and soleus muscles of the hemiplegic side during reaching in sitting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y system. Sit to stand ability was measured the center of pressure (COP) displacement and the duration during sit to stand using Good Balance System, and measured the activity of rectus femoris, biceps femoris, tibialis anterior, and soleus muscles of the hemiplegic side during sit to stand using surface electromyography system. Standing balance ability was measured COP displacement in standing using Good Balance System. Gait ability was measured the gait speed using the 10 meter walk test. A paired t-test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within groups, and an independent t-test was us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groups. Results: The result of this study, sitting balance, sit to stand, standing balance, and gait abiliti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ce pre and post intervention (p<.05).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significant improvements in sitting balance and sit to stand abilities compared with the control group (p.05). Conclusion: The results show that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was beneficial for the sitting balance and sit to stand abilities in patients with stroke. Therefore, it is thought that bilateral reaching task training in sitting is a clinically valuable method of preambulation functional training that can be performed safely for stroke patients within six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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