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중 방문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 6가지로 규정하였고, 테마파크 이미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정서적 이미지 2개의 요인으로 도출하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이 기업 이미지와 재방문 의사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채택한 연구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
본 연구는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중 방문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 6가지로 규정하였고, 테마파크 이미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정서적 이미지 2개의 요인으로 도출하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이 기업 이미지와 재방문 의사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채택한 연구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응답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 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 수준 p<.05, p<.01, p<.001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v.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조사대상은 국내인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벤트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정하였으며, 배포된 설문지는 350부 중 수집된 307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에 대해 오락성이 가장 높았고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 교육성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10대의 경우가 20대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과 하위요인별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체험성, 편의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종학력에 따라서는 고졸이하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과 하위요인별 오락성, 교육성, 신기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미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인지적 이미지, 정서적 이미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셋째, 재방문의사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 따라서는 10대의 경우 20대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방문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에 따라서는 서비스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방문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전체 이미지에 영향을 치미고, 테마파크 재방문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실증 분석을 통해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특정 이벤트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고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이라는 넓은 의미로 접근하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으로 세분화하여 연구의 주제로 접근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나,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의 이벤트 프로그램만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실증조사 하였기 때문에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두 곳을 제외한 타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의 연구가 향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벤트 프로그램 중 방문자에게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교육적인 이벤트를 개발해야 될 것이며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이벤트 아이템을 분석하여 강구 해야 더욱 효과적인 테마파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테마파크를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 중 방문객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벤트 프로그램 중심으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 6가지로 규정하였고, 테마파크 이미지는 인지적 이미지와 정서적 이미지 2개의 요인으로 도출하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이 기업 이미지와 재방문 의사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채택한 연구방법은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측정도구의 타당성 및 신뢰도 검증을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상관관계분석 및 다중응답분석을 통해 가설을 검증 하였다. 연구의 실증분석은 모두 유의 수준 p<.05, p<.01, p<.001에서 검증하였으며 통계처리는 SPSS v.21.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조사대상은 국내인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롯데월드 이벤트 프로그램 참가자에 한정하였으며, 배포된 설문지는 350부 중 수집된 307부를 분석하여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에 대해 오락성이 가장 높았고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 교육성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10대의 경우가 20대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과 하위요인별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체험성, 편의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최종학력에 따라서는 고졸이하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과 하위요인별 오락성, 교육성, 신기성 인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이미지에 대해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 볼 때 인지적 이미지, 정서적 이미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았다. 셋째, 재방문의사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 연령에 따라서는 10대의 경우 20대 이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방문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직업에 따라서는 서비스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방문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전체 이미지에 영향을 치미고, 테마파크 재방문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실증 분석을 통해 입증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기존의 연구들과는 달리 특정 이벤트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고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이라는 넓은 의미로 접근하여 이벤트 프로그램 속성인 오락성, 교육성, 일탈성, 신기성, 체험성, 편의성으로 세분화하여 연구의 주제로 접근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으나, 에버랜드와 롯데월드의 이벤트 프로그램만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실증조사 하였기 때문에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두 곳을 제외한 타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의 연구가 향후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벤트 프로그램 중 방문자에게 더욱 유익하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교육적인 이벤트를 개발해야 될 것이며 기업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고 꾸준하고 지속적인 이벤트 아이템을 분석하여 강구 해야 더욱 효과적인 테마파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examined theme park’s event programs, a component of a theme park to which visitors could approach most easily, based on preceding studies, thus working out 6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such as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and convenience. And...
This study examined theme park’s event programs, a component of a theme park to which visitors could approach most easily, based on preceding studies, thus working out 6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such as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and convenience. And then this study worked out such 2 factors of theme park’s image as cognitive image and emotional image, thus examin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on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For this, this study used following methods of research: In order to find out the demographic features of study subjects,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est scal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arried out. According to study subject’s demographic features, independent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conducted. Study hypotheses were verifi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All the empirical analyses were examined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p<.05, p<.01 and p<.001.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SPSS v.21.0 program. Study subjects were only Korean participants in the event programs of Everland and Lotte World. A questionnaire survey of 350 participants was conducted and the data of 307 respondents were used in study analysis.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the effect of amusement was most powerful, and it was followed by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convenience and education in diminishing order. Regarding demographic feature-based effect, teenagers’ general perception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and such sub-variables as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experience and convenience was higher than that of people in their 20s. Regarding study subjects’ schooling, people whose highest level of schooling was high school graduate had higher perception of theme park’s most of event programs and such sub-variables as amusement, education and marvelousness. Second, regard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on corporate images, the effect on cognitive image was higher than on emotional image. However, demographic features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orporate images.
Third, regarding re-visit intention according to demographic features, teenagers’ re-visit intention was higher than that of people in their 20s. In addition, people who were employed in service industry had higher re-visit inten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empirically verified the fact that theme park’s event programs have effect on the whole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This study is seemingly meaningful in that different from preceding studies which focused on theme park’s special event programs it examined theme park’s whole event programs broadly and comprehensively, and classified the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into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and convenience, thus examin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 attributes on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However, event programs examined were limited in Everland and Lotte World. In this vein, it seems to be necessary for follow-up studies to conduct empirical researches on other theme park’s event programs. In order for a theme park to be developed more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al event programs which are useful to visitors and from which visitors can acquire diverse knowledg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for a theme park to conduct researches on event items continuously, thus improving its corporate images and achieving the growth of an effective theme park.
This study examined theme park’s event programs, a component of a theme park to which visitors could approach most easily, based on preceding studies, thus working out 6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such as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and convenience. And then this study worked out such 2 factors of theme park’s image as cognitive image and emotional image, thus examin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on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For this, this study used following methods of research: In order to find out the demographic features of study subjects,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In order to verify the validity and reliability of test scal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arried out. According to study subject’s demographic features, independent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conducted. Study hypotheses were verified through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sponse analysis. All the empirical analyses were examined at the significance level of p<.05, p<.01 and p<.001.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processed using the SPSS v.21.0 program. Study subjects were only Korean participants in the event programs of Everland and Lotte World. A questionnaire survey of 350 participants was conducted and the data of 307 respondents were used in study analysis. Stud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regarding the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the effect of amusement was most powerful, and it was followed by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convenience and education in diminishing order. Regarding demographic feature-based effect, teenagers’ general perception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and such sub-variables as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experience and convenience was higher than that of people in their 20s. Regarding study subjects’ schooling, people whose highest level of schooling was high school graduate had higher perception of theme park’s most of event programs and such sub-variables as amusement, education and marvelousness. Second, regard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on corporate images, the effect on cognitive image was higher than on emotional image. However, demographic features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corporate images.
Third, regarding re-visit intention according to demographic features, teenagers’ re-visit intention was higher than that of people in their 20s. In addition, people who were employed in service industry had higher re-visit intention. In conclusion, this study empirically verified the fact that theme park’s event programs have effect on the whole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This study is seemingly meaningful in that different from preceding studies which focused on theme park’s special event programs it examined theme park’s whole event programs broadly and comprehensively, and classified the attributes of theme park’s event programs into amusement, education, deviation, marvelousness, experience and convenience, thus examining the effect of theme park’s event program attributes on corporate images and visitors’ re-visit intention. However, event programs examined were limited in Everland and Lotte World. In this vein, it seems to be necessary for follow-up studies to conduct empirical researches on other theme park’s event programs. In order for a theme park to be developed more in the futu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educational event programs which are useful to visitors and from which visitors can acquire diverse knowledge. In addition, it is necessary for a theme park to conduct researches on event items continuously, thus improving its corporate images and achieving the growth of an effective them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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