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는 재방문고객을 유치해 나가는 것이 경영의 기본이자, 근간이기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테마파크만의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여 만족을 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방문이 이루어지게 해야지만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국내 테마파크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레저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한 콘텐츠의 융복합화와 고도화로 인해,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레저시장 전 영역에서 서로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대체재로 생겨나면서 서로간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으로 테마파크경영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관리를 통한 상품력과 매력도를 높이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테마파크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테마파크만의 고유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만, 점점 심화되어지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테마파크는 시간이 경과하고 경험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품의 가치와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고객이탈을 막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변화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등의 하드웨어 투자는 규모가 크고 리스크가 높은데다가 매출구조상 회수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테마파크 경영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투자규모와 리스크가 낮은 소프트웨어 투자를 병행하면서 변화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축제와 공연이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축제가 열리고, 그 분위기에 걸 맞는 다양한 공연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면서 파크의 변화감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고, 특히 멀티미디어공연, 퍼레이드공연, 대형무대공연과 같은 대형공연들은 놀이시설로서의 집객, 고객계층 확대, 고객 분산 등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과 역할측면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더해 가고 있다. 하지만 테마파크공연은 집객이외에도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과 같은 파크경영의 주요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관련된 정량적 지표나 실증적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테마파크에서 공연관람여부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인 방법으로 조사, 연구하여 공연의 기능과 역할의 실효성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연구과 ...
테마파크는 재방문고객을 유치해 나가는 것이 경영의 기본이자, 근간이기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테마파크만의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여 만족을 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방문이 이루어지게 해야지만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국내 테마파크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레저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한 콘텐츠의 융복합화와 고도화로 인해,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레저시장 전 영역에서 서로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대체재로 생겨나면서 서로간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으로 테마파크경영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관리를 통한 상품력과 매력도를 높이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테마파크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테마파크만의 고유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만, 점점 심화되어지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테마파크는 시간이 경과하고 경험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품의 가치와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고객이탈을 막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변화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등의 하드웨어 투자는 규모가 크고 리스크가 높은데다가 매출구조상 회수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테마파크 경영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투자규모와 리스크가 낮은 소프트웨어 투자를 병행하면서 변화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축제와 공연이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축제가 열리고, 그 분위기에 걸 맞는 다양한 공연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면서 파크의 변화감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고, 특히 멀티미디어공연, 퍼레이드공연, 대형무대공연과 같은 대형공연들은 놀이시설로서의 집객, 고객계층 확대, 고객 분산 등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과 역할측면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더해 가고 있다. 하지만 테마파크공연은 집객이외에도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과 같은 파크경영의 주요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관련된 정량적 지표나 실증적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테마파크에서 공연관람여부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인 방법으로 조사, 연구하여 공연의 기능과 역할의 실효성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연구과 실증연구를 병행하였고, 먼저 이론적 연구를 통해서 테마파크 경영에 있어서 중요 영향인자인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을 변수로 도출하였고, 조사기간, 대상, 방법으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방문한 방문객 1,046명을 대상으로 출구에서 대인면접 설문조사로 진행하였고, 불성실 응답 및 결측치 등의 이상 값이 있는 15부를 제외하고 1,031명을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을 거쳐 SPSS Statstic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테마파크 방문/이용특성을 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을 알아보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의 상관관계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체류시간, 소비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는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공연관람자가 공연비관람자에 비해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모두 높게 나왔다. 또한 공연관람여부가 체류시간과 소비금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공연관람자가 공연비관람자보다 체류시간과 소비금액 모두 높게 나왔다. 또한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증가할수록 체류시간과 소비금액도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6 단일사례를 분석한 결과로 연구의 한계점은 있었으나, 테마파크공연의 파크경영기여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그리고 다소 부족하지만 정량적으로 접근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영향인자에 대한 추가 연구와 종합적인 분석으로 각 영향인자간의 상관관계를 보다 정밀한 정량적 지표산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분석해 나가는 추가적인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향후 테마파크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중장기적 투자계획수립 등의 실질적인 파크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테마파크는 재방문고객을 유치해 나가는 것이 경영의 기본이자, 근간이기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방문한 고객들에게 테마파크만의 차별화 된 경험을 제공하여 만족을 시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고객의 재방문이 이루어지게 해야지만 지속적인 경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 국내 테마파크 시장뿐만 아니라 전체 레저시장을 살펴보면 다양한 콘텐츠의 융복합화와 고도화로 인해, 테마파크뿐만 아니라 레저시장 전 영역에서 서로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한 대체재로 생겨나면서 서로간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으로 테마파크경영에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변화관리를 통한 상품력과 매력도를 높이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테마파크에 대한 이해와 분석을 통해 테마파크만의 고유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변화관리를 지속적으로 해주어야만, 점점 심화되어지는 경쟁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테마파크는 시간이 경과하고 경험의 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상품의 가치와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고객이탈을 막고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변화관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테마파크에서 놀이시설 등의 하드웨어 투자는 규모가 크고 리스크가 높은데다가 매출구조상 회수에도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테마파크 경영에 큰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이유로 상대적으로 투자규모와 리스크가 낮은 소프트웨어 투자를 병행하면서 변화관리를 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각되었고, 그 중에서 가장 효과가 큰 것이 축제와 공연이다. 계절에 따라 새로운 축제가 열리고, 그 분위기에 걸 맞는 다양한 공연들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해주면서 파크의 변화감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고, 특히 멀티미디어공연, 퍼레이드공연, 대형무대공연과 같은 대형공연들은 놀이시설로서의 집객, 고객계층 확대, 고객 분산 등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능과 역할측면에서 그 중요성은 점점 더해 가고 있다. 하지만 테마파크공연은 집객이외에도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과 같은 파크경영의 주요지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지만, 관련된 정량적 지표나 실증적 연구는 거의 없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테마파크에서 공연관람여부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인 방법으로 조사, 연구하여 공연의 기능과 역할의 실효성에 대해서 입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론적 연구과 실증연구를 병행하였고, 먼저 이론적 연구를 통해서 테마파크 경영에 있어서 중요 영향인자인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을 변수로 도출하였고, 조사기간, 대상, 방법으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방문한 방문객 1,046명을 대상으로 출구에서 대인면접 설문조사로 진행하였고, 불성실 응답 및 결측치 등의 이상 값이 있는 15부를 제외하고 1,031명을 실제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딩을 거쳐 SPSS Statstic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였고, 테마파크 방문/이용특성을 보기 위해 빈도분석과 기술통계분석을 실시하였고,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을 알아보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및 일원변량분석(One way 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정방법으로는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와 테마파크만족도, 재방문의도, 체류시간, 소비금액의 상관관계와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 분석과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고,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체류시간, 소비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순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테마파크 공연관람여부는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즉 공연관람자가 공연비관람자에 비해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모두 높게 나왔다. 또한 공연관람여부가 체류시간과 소비금액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공연관람자가 공연비관람자보다 체류시간과 소비금액 모두 높게 나왔다. 또한 테마파크만족도와 재방문의도가 증가할수록 체류시간과 소비금액도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2016 단일사례를 분석한 결과로 연구의 한계점은 있었으나, 테마파크공연의 파크경영기여에 대해서 실증적으로, 그리고 다소 부족하지만 정량적으로 접근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고 하겠으며, 향후 연구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영향인자에 대한 추가 연구와 종합적인 분석으로 각 영향인자간의 상관관계를 보다 정밀한 정량적 지표산출이 가능하도록 하는 분석해 나가는 추가적인 연구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향후 테마파크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중장기적 투자계획수립 등의 실질적인 파크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As having revisiting customers at the theme park is both the fundamental aspect and the basis of business operation, It is crucial for theme parks to provide a differentiated experience for customers that is unforgettable and satisfying. In effect, having customers to revisit is what allows continuo...
As having revisiting customers at the theme park is both the fundamental aspect and the basis of business operation, It is crucial for theme parks to provide a differentiated experience for customers that is unforgettable and satisfying. In effect, having customers to revisit is what allows continuous management of the theme park to be possible. However, when looking at the current overall leisure markets as well as the domestic theme park markets, due to convergence and advancement of various contents, the boundaries of leisure markets are breaking down and their competitions are intensifying. Thus, the content marketing for the theme parks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before; it is necessary for the theme parks to create diversity and bring in heighten the interest of customers. Consequently, only by fully understanding and analyzing the unique features of theme parks and methods of continuous management of changing preferences, will these theme parks survive in the increasingly competitive markets. In general, mechanisms for change management are crucial to combat happenings where the numbers of revisiting customers decrease with the progression of time and increased familiarities. Nonetheless, because hardware investments such as attraction sites are costly, risky, and time-consuming, the process will bring challenges to the theme park industry. For these reasons, it has become a realistic alternative to manage change with software investment, a risk and investing low in scale; and the two most effective ways are festivals and performances. New festivals are held every season, and a variety of performances that suit the atmosphere provide new experiences and enjoyment to customers, allowing them to fully appreciate and enjoy the regular changes in the theme park. In particular, big-scale performances such as multimedia shows, parade shows, and stage shows are becoming more imperative, since they help to attract customers, expand the range of customers, and diversify customers. Yet, although the theme park performances are valuable to many aspects of the business operation such as raising the level of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ere are still lacks of relevant quantitative indicators and empirical studies needed for verification. Thus, this study will aim to empirically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theme park performances in regards to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is study is a combination of theoretical and empirical research. Primarily, in the theoretical research, the variables of the study are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e surveys were taken by 1,046 visitors at the main gate during the Everland Tulip Festival. After disregarding the 15-outlier data of abnormal values, 1,031 visitors were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for this study was done by data coding and analysis using the SPSS Statistics 21.0 Program. Moreover, in order to examine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descriptive statistical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hen to investigate whether the attending of theme park performances has directly affected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was performed. As the final step, Duncan test was used as the post-test method for valid scrutiny. Correlation analysi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ere conducted to find out the correlation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attending of theme park performance with the factors of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Next, a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taken place to thoroughly examines the effects of such activity on visitors plan to revisit the theme park.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having attended the performances in the theme park positively correlates with customers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sion. In other words, the visitors who watched performances, as compared to those who didn’t, were likely to revisit the theme park later. Additionally, Results also illustrate that the seeing of performances positively affects the visitors period of duration and spending (amount of consumption). On top of that, research finds out that as the satisfaction rate of the theme park and the revisit intension of the theme park increased, the length of stay and spending also augmented. Although this study is specifically focused on a small subject found at the Everland Tulip Festival (2016), it still provides valid empirical conclusions that can be applied to the business operation of the theme park industry. While there are shortcomings to the study, it can be highly regarded for its quantitative approach. Further research efforts are required to expand the scope of the study; further studies will enable a more precise quantitative index calcul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influencing factor.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short- and long-term investment planning, as well as building a durable portfolio, needed for a successful operation of the theme park industry.
As having revisiting customers at the theme park is both the fundamental aspect and the basis of business operation, It is crucial for theme parks to provide a differentiated experience for customers that is unforgettable and satisfying. In effect, having customers to revisit is what allows continuous management of the theme park to be possible. However, when looking at the current overall leisure markets as well as the domestic theme park markets, due to convergence and advancement of various contents, the boundaries of leisure markets are breaking down and their competitions are intensifying. Thus, the content marketing for the theme parks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before; it is necessary for the theme parks to create diversity and bring in heighten the interest of customers. Consequently, only by fully understanding and analyzing the unique features of theme parks and methods of continuous management of changing preferences, will these theme parks survive in the increasingly competitive markets. In general, mechanisms for change management are crucial to combat happenings where the numbers of revisiting customers decrease with the progression of time and increased familiarities. Nonetheless, because hardware investments such as attraction sites are costly, risky, and time-consuming, the process will bring challenges to the theme park industry. For these reasons, it has become a realistic alternative to manage change with software investment, a risk and investing low in scale; and the two most effective ways are festivals and performances. New festivals are held every season, and a variety of performances that suit the atmosphere provide new experiences and enjoyment to customers, allowing them to fully appreciate and enjoy the regular changes in the theme park. In particular, big-scale performances such as multimedia shows, parade shows, and stage shows are becoming more imperative, since they help to attract customers, expand the range of customers, and diversify customers. Yet, although the theme park performances are valuable to many aspects of the business operation such as raising the level of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ere are still lacks of relevant quantitative indicators and empirical studies needed for verification. Thus, this study will aim to empirically demonstrate the effectiveness of theme park performances in regards to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is study is a combination of theoretical and empirical research. Primarily, in the theoretical research, the variables of the study are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The surveys were taken by 1,046 visitors at the main gate during the Everland Tulip Festival. After disregarding the 15-outlier data of abnormal values, 1,031 visitors were used for the actual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of the collected data for this study was done by data coding and analysis using the SPSS Statistics 21.0 Program. Moreover, in order to examine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descriptive statistical frequency analysis was conducted. Then to investigate whether the attending of theme park performances has directly affected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independent sample t-test (one-way ANOVA) was performed. As the final step, Duncan test was used as the post-test method for valid scrutiny. Correlation analysi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were conducted to find out the correlation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attending of theme park performance with the factors of customers satisfaction, revisit intension, the length of stay, and customers’ spending. Next, a simple regression analysis was taken place to thoroughly examines the effects of such activity on visitors plan to revisit the theme park.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 that having attended the performances in the theme park positively correlates with customers satisfaction and revisit intension. In other words, the visitors who watched performances, as compared to those who didn’t, were likely to revisit the theme park later. Additionally, Results also illustrate that the seeing of performances positively affects the visitors period of duration and spending (amount of consumption). On top of that, research finds out that as the satisfaction rate of the theme park and the revisit intension of the theme park increased, the length of stay and spending also augmented. Although this study is specifically focused on a small subject found at the Everland Tulip Festival (2016), it still provides valid empirical conclusions that can be applied to the business operation of the theme park industry. While there are shortcomings to the study, it can be highly regarded for its quantitative approach. Further research efforts are required to expand the scope of the study; further studies will enable a more precise quantitative index calcula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influencing factor. This study is expected to contribute to the short- and long-term investment planning, as well as building a durable portfolio, needed for a successful operation of the theme park indu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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