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우리나라 건설 업체의 해외 건설 현장에서의 근무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력을 도출하기 위해 해외 건설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증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문화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로 모두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해외 건설사업에서 정치적 환경, 경제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 현지진출국가의 지역적 환경 등 현장 근무환경이 근로자 작업손실에 매우 밀접한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작업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손실을 예방하고 관련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진출현장 사업관리 환경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효율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여야 한다. 첫째, 해외건설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사업관리 분야는 건설기업의 자체 위기대처능력이나 발주자와 환경, 정부지원과 진출국 환경에 가장 우선적인 관리 대처와 손실 예방을 위한 노하우와 장점을 갖춘 것을 요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사업 관리 노력과 대처에 따른 손실 예방과 근로 인력의 생산성 극대화에 차이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둘째, 진출 대상국 환경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가운데 ...
해외 건설회사 현지 근무환경이 근로자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
윤 재 팔 명지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영공학과 지도교수 김 창 은
본 연구는 우리나라 건설 업체의 해외 건설 현장에서의 근무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력을 도출하기 위해 해외 건설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증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문화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로 모두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해외 건설사업에서 정치적 환경, 경제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 현지진출국가의 지역적 환경 등 현장 근무환경이 근로자 작업손실에 매우 밀접한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작업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손실을 예방하고 관련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진출현장 사업관리 환경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효율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여야 한다. 첫째, 해외건설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사업관리 분야는 건설기업의 자체 위기대처능력이나 발주자와 환경, 정부지원과 진출국 환경에 가장 우선적인 관리 대처와 손실 예방을 위한 노하우와 장점을 갖춘 것을 요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사업 관리 노력과 대처에 따른 손실 예방과 근로 인력의 생산성 극대화에 차이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둘째, 진출 대상국 환경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가운데 사회적 환경을 가장 중시하는 것은 선진화된 나라일수록 정치 안정과 더불어 경제적 요인을 우선할 수 있으나 대다수 사회적 환경을 우선시하는 만큼 사회적제도의 치안 인프라와 동시에 인적자원의 교육 인프라 등이 열악함에 따라 이들 사회적 불안전한 환경에 부합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대처나 관리가 요구된다. 셋째, 해외진출 건설기업의 경쟁 환경에서 가장 중시되는 손실요인이 해외건설에서의 풍부한 현장 관리 유경험 인력을 어느 정도 조달하고 대처하는지의 역량에 따라 작업손실 억제와 함께 작업강도, 대처능력의 효율성 등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해외건설 산업에서 가장 중시되는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의 효율적 관리는 손실예방으로 이어져 자사의 경쟁력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짐을 의미한다. 넷째, 정부 지자체 지원환경에서도 법, 제도, 외교, 국가신인도의 간접적 지원보다 진출국가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자금지원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지원을 위한 대안 모색과 지원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절차로 지원될 수 있는 환경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 해외 건설 환경, 프로젝트 관리 환경, 건설 회사 환경, 소유자 환경, 정부 지원
해외 건설회사 현지 근무환경이 근로자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
윤 재 팔 명지대학교 대학원 산업경영공학과 지도교수 김 창 은
본 연구는 우리나라 건설 업체의 해외 건설 현장에서의 근무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력을 도출하기 위해 해외 건설 현장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증 조사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경제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문화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적 환경이 작업손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가설검증 결과 p<.001로 모두 유의수준 .05에서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해외 건설사업에서 정치적 환경, 경제적 환경, 사회문화적 환경, 현지진출국가의 지역적 환경 등 현장 근무환경이 근로자 작업손실에 매우 밀접한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은 건설 현장에서 작업환경에 의해 발생하는 손실을 예방하고 관련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진출현장 사업관리 환경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하여 작업손실을 최소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효율 향상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여야 한다. 첫째, 해외건설 사업 중 가장 중요한 사업관리 분야는 건설기업의 자체 위기대처능력이나 발주자와 환경, 정부지원과 진출국 환경에 가장 우선적인 관리 대처와 손실 예방을 위한 노하우와 장점을 갖춘 것을 요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이는 사업 관리 노력과 대처에 따른 손실 예방과 근로 인력의 생산성 극대화에 차이가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둘째, 진출 대상국 환경에서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환경 가운데 사회적 환경을 가장 중시하는 것은 선진화된 나라일수록 정치 안정과 더불어 경제적 요인을 우선할 수 있으나 대다수 사회적 환경을 우선시하는 만큼 사회적제도의 치안 인프라와 동시에 인적자원의 교육 인프라 등이 열악함에 따라 이들 사회적 불안전한 환경에 부합한 충분한 정보를 갖고 대처나 관리가 요구된다. 셋째, 해외진출 건설기업의 경쟁 환경에서 가장 중시되는 손실요인이 해외건설에서의 풍부한 현장 관리 유경험 인력을 어느 정도 조달하고 대처하는지의 역량에 따라 작업손실 억제와 함께 작업강도, 대처능력의 효율성 등으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는 해외건설 산업에서 가장 중시되는 인적자원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의 효율적 관리는 손실예방으로 이어져 자사의 경쟁력과 매우 밀접한 연관성을 가짐을 의미한다. 넷째, 정부 지자체 지원환경에서도 법, 제도, 외교, 국가신인도의 간접적 지원보다 진출국가 프로젝트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자금지원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금융지원을 위한 대안 모색과 지원 절차가 보다 신속하고 간편한 절차로 지원될 수 있는 환경과 제도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 해외 건설 환경, 프로젝트 관리 환경, 건설 회사 환경, 소유자 환경, 정부 지원
Impact of working environment in overseas construction company on worker's job loss
Youn Jaepal Dept. of Industrial Management Engineering Graduate School, Myoungj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Kwanbae
Abstract
This study is intended to look into the e...
Impact of working environment in overseas construction company on worker's job loss
Youn Jaepal Dept. of Industrial Management Engineering Graduate School, Myoungj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Kwanbae
Abstract
This study is intended to look into the effects of employee's working environment on work loss and productivity in overseas construction sites of Korean construction companies.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empirically carried out to overseas construction site exper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weight by 5 loss factors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showed that project management environment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nstruction company environment,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environment and entry country environment, which the biggest work loss factor was the project management section. The weight by loss factors of entry country environment showed that local environment was highest, followed by social environment, economical environment, political environment and cultural environment. In other words, awareness and management of weak social bases, which are not well-institutionalized as properties of most preferred loss, are important in that local environment of new entry countrie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s for the above-mentioned findings, the most important project management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will need to take advantage and have know-how for construction companies' ability to cope with a crisis or the most preferred management and loss prevention of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environment and entry country environment.
Keywords : Overseas Construction Environment, Project Management Environment, Construction Company Environment,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Impact of working environment in overseas construction company on worker's job loss
Youn Jaepal Dept. of Industrial Management Engineering Graduate School, Myoungji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Song Kwanbae
Abstract
This study is intended to look into the effects of employee's working environment on work loss and productivity in overseas construction sites of Korean construction companies. To achieve this, a survey was empirically carried out to overseas construction site exper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The weight by 5 loss factors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showed that project management environment was the highest, followed by construction company environment,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environment and entry country environment, which the biggest work loss factor was the project management section. The weight by loss factors of entry country environment showed that local environment was highest, followed by social environment, economical environment, political environment and cultural environment. In other words, awareness and management of weak social bases, which are not well-institutionalized as properties of most preferred loss, are important in that local environment of new entry countries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s for the above-mentioned findings, the most important project management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will need to take advantage and have know-how for construction companies' ability to cope with a crisis or the most preferred management and loss prevention of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environment and entry country environment.
Keywords : Overseas Construction Environment, Project Management Environment, Construction Company Environment, Owner Environment, Government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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