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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가계부채 규모가 최근 1,400조원을 넘어서는 등 가계부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계부채도 여타시장과 마찬가지로 공급과 수요시장이 존재한다. 먼저 가계부채 공급 측면인 채권자 관점에서
가계부문(household sector)의 부채 총량을 측정하는 거시통계, 가계부채 수요 측면인 채무자(가구) 관점에서
가계특성별 평균부채와 분포, 가계의 재무건전성 등 가계부채의 질을 파악하는 미시통계가 각각 존재한다.
그러나 가계부채에 관한 미시통계는 표본조사(sample survey)에 따른 다양한 오차가 발생되어 거시통계에 비해 과소
추정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OECD 17개국에서도 거시대비 미시통계가 60% 수준으로 나타난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이후 가계의 경제측면에서 소득뿐만 아니라 부(순자산)의 측정도 중요하게 다루어지게 되었고,
유럽에서는 거시적인 가계자산과 부채의 총액 수준뿐만 아니라 가구특성별 가계자산과 부채의 규모 및 분포 특성을 연계 분석할 필요성이 커져 미시통계와 거시통계를 연계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Kavonius and Tormalehto, 2010)
본 연구에서는 유럽의 연구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나라 가계부채에 관한 미시통계(가계금융복지조사)와 거시통계(자금순환표, 가계신용)를 비교 분석하였다.
먼저 우리나라에서 현재 작성중인 가계부채 통계 현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고,
다음으로 유럽의 연계 사례와 같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에 관한 미시통계(가계금융복지조사)와 거시통계(자금순환표, 가계신용)간에 개념적인 연계를 실시하고, 이에 따른 거시통계 대비 미시통계의 부채규모가 60~70대%로 과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럽사례보다 더 나아가 ...
저자 | 류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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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경제·품질정책학과 |
지도교수 | 홍승만 |
발행연도 | 2018 |
총페이지 | 32장 |
키워드 | 가계부채, 갈퀴법, 차이분석, 거시통계, 미시통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492410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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