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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적 사고를 위한 자서전 쓰기 연구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와의 연계를 중심으로 원문보기


최연우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전공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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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청소년기 학습자의 성찰적 사고 능력 신장을 위해 자전적 소설과 연계한 자서전 쓰기 교육을 설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고에서는 성찰을 행위의 측면이 아닌 인지적, 정의적 측면을 동시에 지닌 사고 작용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상호작용의 측면을 지닌 것으로 규정하였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자전적 소설과 연계해 자서전을 쓸 때에 자전적 소설이 지닌 세계의 폭과 깊이는 학습자에게 넓고 깊은 성찰의 장을 마련해 주는 역할을 한다.
자전적 소설은 서사 주체의 경험을 일정한 기준에 의해 나열하고 허구적 상상력을 토대로 재구성한 텍스트로, 청소년기 학습자가 스스로의 삶을 성찰하고 자아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과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 자서전 또한 자신의 과거와 현재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의 삶에 대한 적극적인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청소년기 학습자들이 긍정적인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게 하는 글쓰기의 모범이 된다.
자전적 소설과 연계한 자서전 쓰기는 자전적 소설을 수용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학습자는 대상 텍스트를 읽기를 수행하며 성찰적 사고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자기이해’로 도약하게 된다. 대상 텍스트로 인해 해석자의 의식 공간에서 일종의 지평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이전의 ...

주제어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성찰적 사고 자서전 자전적 소설 

학위논문 정보

저자 최연우
학위수여기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국어교육전공
지도교수 이남호
발행연도 2018
총페이지 iii, 109 p.
키워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박완서 성찰적 사고 자서전 자전적 소설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492497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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