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 마음챙김 명상이 폭식경향 여대생의 폭식, 부정정서, 정서적 섭식 및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Emotion-Mindfulness Meditation on Binge Eating Behavior, Negative Emotion, Emotional Eating and Distress Tolerance of Binge Eating-Prone Women University Students원문보기
본 연구는 정서 마음챙김 명상이 폭식경향 여대생의 폭식, 부정정서, 정서적 섭식 및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을 실시하여, 폭식경향에 해당되는 88점 이상을 받은 여대생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참가자들은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으로 무선할당하였으며, 최종 분석 결과에 포함된 참가자는 처치집단 16명, 대기통제집단 16명이었다. 처치집단은 주 2회, 50분 내외로 총 6회기의 정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에게 프로그램 전, 후에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3주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 도구로는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 ...
본 연구는 정서 마음챙김 명상이 폭식경향 여대생의 폭식, 부정정서, 정서적 섭식 및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을 실시하여, 폭식경향에 해당되는 88점 이상을 받은 여대생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참가자들은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으로 무선할당하였으며, 최종 분석 결과에 포함된 참가자는 처치집단 16명, 대기통제집단 16명이었다. 처치집단은 주 2회, 50분 내외로 총 6회기의 정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에게 프로그램 전, 후에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3주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 도구로는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 식사장애 검사(EDI), 식이 행동 질문지(DEBQ), 정신건강 척도(SCL-90-R), 한국판 개정된 인지적 및 정서적 마음챙김 척도(CAMS-R), 고통 감내력 척도(DTS), 거울보고 별 모양 따라 그리기 검사(MTPT-C)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처치집단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폭식, 부정정서 및 정서적 섭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고통 감내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 효과는 추후 검사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처치집단의 MTPT-C의 지속시간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았다. RCI 분석결과, 처치집단에서 평균 63.8%, 대기통제집단에서 평균 17.01%의 처치반응률을 나타냈다. 두 집단 간 신뢰변화 지수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 되었다.
본 연구는 정서 마음챙김 명상이 폭식경향 여대생의 폭식, 부정정서, 정서적 섭식 및 고통 감내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경기권에 거주하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을 실시하여, 폭식경향에 해당되는 88점 이상을 받은 여대생을 선별하였다. 선별된 참가자들은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으로 무선할당하였으며, 최종 분석 결과에 포함된 참가자는 처치집단 16명, 대기통제집단 16명이었다. 처치집단은 주 2회, 50분 내외로 총 6회기의 정서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처치집단과 대기통제집단에게 프로그램 전, 후에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3주 후 추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측정 도구로는 신경성 폭식증 검사 개정판(BULIT-R), 식사장애 검사(EDI), 식이 행동 질문지(DEBQ), 정신건강 척도(SCL-90-R), 한국판 개정된 인지적 및 정서적 마음챙김 척도(CAMS-R), 고통 감내력 척도(DTS), 거울보고 별 모양 따라 그리기 검사(MTPT-C)를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처치집단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폭식, 부정정서 및 정서적 섭식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고통 감내력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그 효과는 추후 검사까지 유지되었다. 그러나 처치집단의 MTPT-C의 지속시간은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지 않았다. RCI 분석결과, 처치집단에서 평균 63.8%, 대기통제집단에서 평균 17.01%의 처치반응률을 나타냈다. 두 집단 간 신뢰변화 지수의 차이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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