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K-MBSR Program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of Middle Aged Women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Korean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K-MBSR) program for middle aged women and to verify the program's effectiveness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Methods: Fifty-two women aged from 40 to 59 (26 in the experi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Korean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K-MBSR) program for middle aged women and to verify the program's effectiveness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Methods: Fifty-two women aged from 40 to 59 (26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6 in the control group) from G c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3 to April 3, 2013.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8 sessions, scheduled once a week, with each session lasting two and a half hours. Outcome variables included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sleep and a physiological measure (EEG).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ecreases for stress (t=-2.14, p=.037), depression (t=-2.64, p=.011), state trait anger (t=-3.79,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K-MBSR program is an effective program to decrease stress, depression, and state trait anger in middle aged women.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 Korean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K-MBSR) program for middle aged women and to verify the program's effectiveness on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and sleep. Methods: Fifty-two women aged from 40 to 59 (26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6 in the control group) from G city participated in the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3 to April 3, 2013. The experimental group received 8 sessions, scheduled once a week, with each session lasting two and a half hours. Outcome variables included stress, stress coping style, depression, anger, sleep and a physiological measure (EEG).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decreases for stress (t=-2.14, p=.037), depression (t=-2.64, p=.011), state trait anger (t=-3.79, p<.001) in the experimental group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in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K-MBSR program is an effective program to decrease stress, depression, and state trait anger in middle 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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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아직 국내에서는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과 뇌파상 스트레스와의 관련성을 본 선행논문이 없어 그 효과를 비교하기는 힘드나, 27명의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명상의 일종인 뇌호흡 수련을 한 Shim과 Kim [26]의 연구에서도 실험군의 안정파인 α값 증가와 스트레스파인 β값의 감소가 나타나 본 연구 결과와 일치하여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중재로서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가 생리적으로도 검증되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본 프로그램이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중재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한국인의 정서에 맞춘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Korean Mindfulness Based Stress Reduction, MBSR, K-MBSR) 프로그램은 대부분 질환 중심의 연구들이었고[14-16], 신체적·정신적으로 질병예방차원에서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없었다. 또한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K-MBSR 프로그램의 스트레스와 우울의 효과를 생리적 지표인 뇌파를 이용하여 검증한 연구는 없는 실정으로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설계(nonequivalent control grouppre-post design)를 이용한 유사실험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Leventhal과 Cameron [17]의 자기조절 모델(self regulatory model)을 근거로 하여 중년여성들을 위한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스트레스, 우울, 스트레스 대처방식, 분노,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중년여성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을 중재하는 간호방법으로서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한다.
스트레스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심리적인 측정법과 생리적인 측정법이 있으며, 타당한 연구 결과 측정을 위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여 본 연구에서는 심리적 측정도구 외에 객관적, 비침습적으로 평가 가능한 뇌파를 이용하여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및 수면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2.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뇌파상 A2값이 감소할 것이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뇌파상 상대 α값(Relative α value)이 증가할 것이다.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뇌파상 상대 고-β값(Relative high-β value)이 감소할 것이다.
2.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분노표현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
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상태특성분노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
2.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소극적 대처가 감소할 것이다.
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
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심리적 우울 점수가 감소할 것이다.
1.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적극적 대처가 증가할 것이다.
가설 5.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여성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면점수가 증가할 것이다.
제안 방법
생리적 스트레스는 두피전극에서 부착된 두피뇌파(scalp EEG)를 이용하여 전산화 뇌파 측정기인 QEEG-8 (LXE3208,Laxtha Inc., Daejeon, Republic of Korea, production May 30,2008)을 사용하여 3분간 안정을 취한 후 5분간 측정한 수치에서 상대 α값과 상대 고-β값으로 측정하였다.
8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난 후 2013년 4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험군과 대조군을 대상으로 연구 보조원 2인과 함께 개별시간을 정하여 센터를 방문하게 하여 사전 조사와 동일한 방식으로 사후검사를 진행하였다.
의자가 놓여 있는 방에서 3분간 휴식 후, 연구자가 QEEG-8기계를 이용하여 5분간 뇌파를 촬영하였으며,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과 관련된 사전 설문지를 작성 후 수거하였다. 뇌파분석은 대전의 Laxtha 장비 대여업체 팀장과 연구자가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언제라도 연구 참여를 철회할 수 있으며, 후에 어떤 불이익도 없음을 연구 대상자에게 알리고 철저한 비밀보장을 약속하였다. 대조군은 연구가 끝난 후에 CD와 교안을 제공하고 원하면 K-MBSR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고 윤리적인 고려를 위해 실험이 끝난 후 대상자에게 소정의 선물과 교통비를 제공하였다. 대상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연구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연구자의 개인 연구실 사물함에 보관 후 열쇠잠금장치를 하여 보관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ice breaking 기법들을 적용하여 서먹함을 줄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전화로 매일 실습을 격려해야 하는 시간이 출근 시간이나 자녀들 등교시간 등인 경우 전화연결에 어려움이 있어 대상자들의 개인적인 상황들을 고려해 바쁜 시간대를 피해 전화통화를 하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시간이 1회기 당 180분으로 비교적 길다는 의견이 있어 선행 연구들을 토대로 강사의 재량하에 강의시간과 실습시간, 사건 경험일지 작성시간을 30분 줄여 1회기 당 프로그램 시간을 150분으로 하였다.
첫 회기에 대상자들이 집에서의 실습 대한 느낌과 회기 종료 후 느낌을 서로 나누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이 먼저 과제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느낌을 나누어 대상자들의 참여도, 준비도, 과제 수행도, 반응 등을 높였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ice breaking 기법들을 적용하여 서먹함을 줄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또한 전화로 매일 실습을 격려해야 하는 시간이 출근 시간이나 자녀들 등교시간 등인 경우 전화연결에 어려움이 있어 대상자들의 개인적인 상황들을 고려해 바쁜 시간대를 피해 전화통화를 하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을 혼자 실습해야 하는 6일은 본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 2인이 9AM에 전화로, 1PM과 8PM에 2번 문자메시지로 교안과 CD를 이용한 실습과 다음 회기 참여를 격려하였다. 매 회기 도입에 전 회기와 집에서 실습했을 때에 대한 느낌을 나누었고, 회기 종료 후 그 느낌을 나누었으며 K-MBSR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명상내용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료 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로 연구보조원 2인과 함께 개별 시간을 정하여 2013년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G광역시 J교육센터에서 연구 방법, 예측되는 결과, 연구 후 효과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을 대상자가 이해할 수 있게 충분히 설명한 후,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서 IRB 승인받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서면동의를 받았다. 사전 설문지를 작성한 후 바로 수거하였고, 뇌파검사를 위해 검사날짜와 시간을 미리 배정하여 한 사람 당 30분 간격으로 사전약속을 정하여 센터에 내원하게 하였다. 의자가 놓여 있는 방에서 3분간 휴식 후, 연구자가 QEEG-8기계를 이용하여 5분간 뇌파를 촬영하였으며,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과 관련된 사전 설문지를 작성 후 수거하였다.
생리적 우울은 두피전극에서 부착된 두피뇌파(scalp EEG)를 이용하여 전산화 뇌파 측정기인 QEEG-8를 사용하여 3분간 안정을 취한 후 5분간 측정한 수치 중 절대 α값으로 구한 A2 (절대 α값의 2번 채널값-절대 α값의 1번 채널값)/(절대 α값의 2번 채널값+절대 α값의 1번 채널값)값으로 측정하였다.
예비 조사는 K-MBSR 프로그램의 적합성 및 중년여성에게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비한 점을 수정,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중년여성 3명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월 21일까지 8주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K-MBSR 프로그램에 요구되는 중년여성들의 참여도, 준비도, 반응, 과제 수행도 등을 파악하였다.
사전 설문지를 작성한 후 바로 수거하였고, 뇌파검사를 위해 검사날짜와 시간을 미리 배정하여 한 사람 당 30분 간격으로 사전약속을 정하여 센터에 내원하게 하였다. 의자가 놓여 있는 방에서 3분간 휴식 후, 연구자가 QEEG-8기계를 이용하여 5분간 뇌파를 촬영하였으며,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과 관련된 사전 설문지를 작성 후 수거하였다. 뇌파분석은 대전의 Laxtha 장비 대여업체 팀장과 연구자가 분석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 중년여성의 내적·환경적 자극을 스트레스로 보고, 인지적 표상은 우울, 분노, 스트레스 대처방식, 수면으로 보았으며 행동계획/대처는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예비 조사는 K-MBSR 프로그램의 적합성 및 중년여성에게 적용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비한 점을 수정, 보완하기 위해 본 연구의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중년여성 3명을 대상으로 2012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월 21일까지 8주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K-MBSR 프로그램에 요구되는 중년여성들의 참여도, 준비도, 반응, 과제 수행도 등을 파악하였다. 첫 회기에 대상자들이 집에서의 실습 대한 느낌과 회기 종료 후 느낌을 서로 나누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이 먼저 과제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느낌을 나누어 대상자들의 참여도, 준비도, 과제 수행도, 반응 등을 높였다.
중재는 2013년 2월 13부터 4월 3일까지 총 8주간 G광역시 J교육센터에서 연구자와 강사에 의해 매주 목요일 15명씩 두 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총 8주의 강의와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K-MBSR 프로그램은 MBSR과 유사하나 알아차림을 강조하는 마음챙김 명상훈련만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먹기명상, 바디스캔, 걷기 명상 등 신체를 살피는 훈련이 앞에 소개되고, 바디스캔과 호흡명상이 같이 이루어지는 감각수련이 그 다음에, 정좌명상과 소리와 함께하기 등 마음의 작용에 대한 강의와 수련이 뒷부분에 소개된다.
이를 통해 K-MBSR 프로그램에 요구되는 중년여성들의 참여도, 준비도, 반응, 과제 수행도 등을 파악하였다. 첫 회기에 대상자들이 집에서의 실습 대한 느낌과 회기 종료 후 느낌을 서로 나누는 과정에 익숙하지 않아 소극적인 반응을 보여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이 먼저 과제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느낌을 나누어 대상자들의 참여도, 준비도, 과제 수행도, 반응 등을 높였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 간단한 다과를 하면서 ice breaking 기법들을 적용하여 서먹함을 줄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30명씩 선발하였으나, 개인적인 건강문제, 가정사와 사후 조사 실시의 부재로 4명씩 탈락되어 최종 실험군과 대조군 26명씩의 결과가 사용되었다. 프로그램 첫날 교안과 CD를 제공하고 주 1회 1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는 주 1회 강사에 의해 프로그램 실습을 하고, 6일간은 집에서 스스로 실습을 하며, 3회기 이후는 유쾌한 사건 경험일지를 4회기 이후에는 불쾌한 사건 경험일지를 작성하였다. 프로그램을 혼자 실습해야 하는 6일은 본 연구자와 연구 보조원 2인이 9AM에 전화로, 1PM과 8PM에 2번 문자메시지로 교안과 CD를 이용한 실습과 다음 회기 참여를 격려하였다.
또한 전화로 매일 실습을 격려해야 하는 시간이 출근 시간이나 자녀들 등교시간 등인 경우 전화연결에 어려움이 있어 대상자들의 개인적인 상황들을 고려해 바쁜 시간대를 피해 전화통화를 하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시간이 1회기 당 180분으로 비교적 길다는 의견이 있어 선행 연구들을 토대로 강사의 재량하에 강의시간과 실습시간, 사건 경험일지 작성시간을 30분 줄여 1회기 당 프로그램 시간을 150분으로 하였다.
대상 데이터
대상자 선정은 G광역시에 거주하는 40~59세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마트, 문화센터, 동호회 등을 방문하여 연구에 대한 소개와 운영방법, 연구 목적에 대해 설명한 후 참여를 희망하는 중년여성들을 모집하였고, 피험자를 실험군과 대조군에 제비뽑기를 통해 무작위로 배치하는 단순 무작위 할당 방식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을 30명씩 선정하였다.
따라서, 해당자는 개별적으로 받고있는 심리치료나 복용중인 약물로 타당한 실험처지 효과를 측정하는데 어려움 있다고 판단되어 제외대상으로 하였으며, 정신 질환자나 정신과 치료중인 자, 뇌의 질병(뇌졸중, 간질, 뇌동맥류 등)의 과거력이나 현병력이 있는 자를 제외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표적모집단은 한국의 중년여성이며, t-test를 위한 표본의 크기는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이 유방암 환자의 스트레스 지각, 대처방식 및 스트레스 반응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연구[10] 결과를 근거로, G*Power 3.1.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유의수준 .05(단측검정), 검정력 .80, 효과크기 .80으로 산출한 결과, 실험군과 대조군이 각 21명으로 산출되었고, 탈락률을 고려하여 각 30명씩으로 선정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각각 30명씩 선발하였으나, 개인적인 건강문제, 가정사와 사후 조사 실시의 부재로 4명씩 탈락되어 최종 실험군과 대조군 26명씩의 결과가 사용되었다. 프로그램 첫날 교안과 CD를 제공하고 주 1회 1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는 주 1회 강사에 의해 프로그램 실습을 하고, 6일간은 집에서 스스로 실습을 하며, 3회기 이후는 유쾌한 사건 경험일지를 4회기 이후에는 불쾌한 사건 경험일지를 작성하였다.
자료 수집은 실험군과 대조군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로 연구보조원 2인과 함께 개별 시간을 정하여 2013년 1월 22일부터 2월 10일까지 G광역시 J교육센터에서 연구 방법, 예측되는 결과, 연구 후 효과 등에 관한 모든 사항을 대상자가 이해할 수 있게 충분히 설명한 후, 보건복지부 지정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에서 IRB 승인받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서면동의를 받았다. 사전 설문지를 작성한 후 바로 수거하였고, 뇌파검사를 위해 검사날짜와 시간을 미리 배정하여 한 사람 당 30분 간격으로 사전약속을 정하여 센터에 내원하게 하였다.
데이터처리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의 일반적 특성과 종속변수에대한 동질성 검정은 Chi-square test와 Independent two sample t-test로, 실험효과에 대한 가설검증은 실험군과 대조군의 각 연구변수에 대한 중재 전후 변화량에 대한 t-test로 분석하였다.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 Leventhal과 Cameron [17]의 자기조절 모델(self regulatory model)을 개념적 기틀로 구성하였다. 이는 인간을 적극적인 문제 해결자로 보고, 건강유지, 증진 및 회복을 위해 바람직한 전략적 행동을 의도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건강문제를 가진 개인의 경우 지각과 인지과정을 통해 증상을 알고 인정한 후 건강에 영향을 주는 대처활동을 하게 된다.
상태특성 분노는 Chon 등[23]가 개발한 44문항의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표현 척도(STAXI-K)로 측정하였으며, 개발자에게 도구사용 허락을 받았다. 이 도구는 상태특성분노 20문항, 분노표현 2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점(전혀 아니다)에서 4점(아주 그렇다)의 4점 Likert 척도이다.
수면은 Oh 등[8]이 개발한 15문항의 수면측정 도구로 개발자에게 도구사용 허락을 받았다. 1점(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4점(매우 그렇다)의 4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수면의 상태가 양호함을 의미하며 개발당시 도구의 신뢰도는 Cronbach’s α=.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Folkman과 Lazarus [9]가 개발한 척도를 토대로 Kim과 Lee [20]가 요인분석과정을 거쳐 수정·보완한 62문항의 스트레스 대처방식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개발자에게 도구사용허락을 받았다.
심리적 스트레스는 Koh 등[18]이 개발한 39문항의 스트레스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개발자에게 도구사용 허락을 받았다. 0점(전혀 그렇지 않다)에서 4점(아주 그렇다)의 5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리적 우울은 Chon 등[21]이 개발한 20문항의 한국판 우울 척도 CES-D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개발자에게 도구사용 허락을 받았다. 지난 한달 동안 어떻게 느꼈는지에 대해 0점(극히 드물다)에서 3점(거의 대부분)의 4점 Likert 척도를 사용하였고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이 심함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년여성이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보다 수면점수가 증가할 것이다’를 검정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차이를 보면, 실험군은 25.15점에서 23.27점으로 1.88점이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27.77점에서 28.58점으로 0.81점이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가설 5는 기각되었다(t=-1.72,p=.092)(Table 4).
’를 검정하기 위해 실험군과 대조군의 사전·사후 차이를 보면, 전체우울 A2지표에 있어 실험군은 0.04점에서 -0.01점으로 0.04점이 감소하였고, 대조군은 0.03점에서 0.05점으로 0.02점이 증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부가설 3.2.는 지지되었다(t=-2.21,p=.032).
상태분노는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일시적인 정서적 상태이고, 특성분노는 지속적인 정서적 경향성을 말하는 것으로[23], K-MBSR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마음이나 정서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정서나 생각들에 대해 더 이상 몰입되게 하지않고 마음과 정서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내려놓는 연습을 통해 분노의 일시적·지속적인 감소가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또한 분노표현점수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하위영역에서 어떤 환경에서 사람이나 대상에게 얼마나 자주 분노를 표현하는가를 측정하는 분노표출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 K-MBSR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여성들이 분노를 조절하여 분노표출이 감소되고 결론적으로 분노가 완화되면서 분노표현 양식이 변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중년여성의 분노가 상태분노보다 특성분노 점수가 높았고, 분노표현에서 분노통제가 가장 많았으며, 분노표출이 가장 적은 특성을 보인 Lee [6]의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였다.
본 연구에서 Leventhal과 Cameron [17]의 자기조절 모델(self regulatory model)을 근거로 하여 중년여성들을 위한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스트레스, 우울, 스트레스 대처방식, 분노, 수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 결과, 심리적 도구로 측정한 실험군의 스트레스 점수가 35.12점에서 23.23점으로 11.92점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음(t=-2.14,p=.037)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장애아에 대한 죄책감이나 좌절, 원망, 장애아동을 돌보는데 신체적인 소진까지 겹쳐 보다 심각한 스트레스에 노출된 243명의 자폐범주형 장애와 다른 신경발달장애 아동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한 Dykens 등[25]의 연구(Cohen’s d=0.
중년여성의 건강문제는 중년여성의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들, 더 나아가서는 사회적인 문제, 결과적으로는 남성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노인들의 건강문제까지도 영향을 미치기에 중년여성의 건강에 대한 중재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 예방과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 K-MBSR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우울, 분노 중재에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고, 특히 스트레스와 우울에서 주관적인 자료뿐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인 뇌파로도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는 자기조절 모델에 근거하여 실험군 대상자들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본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몸, 감각, 마음에 관한 자기탐색 능력이 증가되었으며 그 결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신뢰도는 문제중심적 대처는 Cronbach’s α=.91, 사회적 지지 추구 대처는 Cronbach’s α =.65, 정서중심적 대처는 Cronbach’s α=.84, 소망적 사고 대처는 Cronbach’s α=.87이었다.
본 연구에서 실험군은 상태특성분노 점수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 상태분노는 대상자가 주관적으로 느끼는 일시적인 정서적 상태이고, 특성분노는 지속적인 정서적 경향성을 말하는 것으로[23], K-MBSR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마음이나 정서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정서나 생각들에 대해 더 이상 몰입되게 하지않고 마음과 정서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내려놓는 연습을 통해 분노의 일시적·지속적인 감소가 나타났다고 생각된다.
K-MBSR 프로그램은 스트레스원으로부터 심리적 분리작업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생리적 각성을 줄임으로서 수면을 향상시킬 수 있는데[28],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소시킴으로서 잠재적으로 불면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29]. 본 연구에서 실험군은 수면점수의 감소를 보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 결과는 수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인 17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Lee 등[30]의 연구에서 실험 전 수면점수가 34.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우울 점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동일한 우울도구는 아니지만 3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Bae [14]의 연구에서 우울, 불안 등 부정적 정서가 감소하고 그 결과가 8개월 후까지 지속되는 경향을 보였고, 18명의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한 You [27]의 연구에서도 우울이 실험 전과 후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 본 연구와 같은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문제중심적 대처방식은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효과가 있는 반면, 정서중심적 대처방식은 스트레스 해결방식에 있어서 부정적인 것으로 보았다[20]. 본 연구에서 실험군의 적극적 대처는 34.38점에서 32.12점으로 감소하고, 소극적 대처가 39.04점에서 37.50점으로 감소를 보였으나 부정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식인 소극적 대처 결과의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는 않았다. 이는 12명의 장애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문제중심적 대처가 53.
또한 분노표현점수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하위영역에서 어떤 환경에서 사람이나 대상에게 얼마나 자주 분노를 표현하는가를 측정하는 분노표출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 K-MBSR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여성들이 분노를 조절하여 분노표출이 감소되고 결론적으로 분노가 완화되면서 분노표현 양식이 변화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 중년여성의 분노가 상태분노보다 특성분노 점수가 높았고, 분노표현에서 분노통제가 가장 많았으며, 분노표출이 가장 적은 특성을 보인 Lee [6]의 연구와 결과가 일치하였다. 분노는 생리적 긴장상태와 관련되어 있어 긴장상태에서 명상을 통한 이완이 분노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되어 향후 한국형 마음챙김명상 프로그램을 중년여성들의 분노를 감소시키는데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뇌파상 안정파인 상대 α값의 유의한 증가와 스트레스파인 상대 고-β값의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생리적-심리적 스트레스와 생리적-심리적 우울, 상태특성 분노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K-MBSR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이전에 시도된 적 없는 뇌파를 통한 생리적 측면에서도 객관적으로 확인되어 그 의의가 있으며 미국에서처럼 병원이나 센터, 지역사회 등에서 본프로그램이 적용 가능하겠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였는데 수면점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밤에 자다가 깨어나는 횟수가 줄었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꼈다”고 표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들은 대부분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였는데 수면점수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밤에 자다가 깨어나는 횟수가 줄었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꼈다”고 표현하였다. 본 연구의 프로그램과 적용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수면의 질과 만족도는 프로그램 적용 전보다 향상된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실시 전에 종속변수인 스트레스, 스트레스 대처방식, 우울, 분노, 수면, 뇌파에 대한 동질성을 검증한 결과, 모든 종속변수와 그 하위영역에서두 집단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어 두 집단은 동질하였다(Table 3).
014)결과와 일치하였다. 이는 인간발달의 한 단계인 중년기의 스트레스에 노출된 본 연구와 스트레스 측정도구는 다르나 선행 연구들의 스트레스 감소폭이 훨씬 더 큰 것을 볼 수 있어 스트레스에 노출이 심각한 대상자일수록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더욱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K-MBSR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우울, 분노 중재에 효과가 있음이 검증되었고, 특히 스트레스와 우울에서 주관적인 자료뿐 아니라, 객관적인 자료인 뇌파로도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이는 자기조절 모델에 근거하여 실험군 대상자들이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본 프로그램을 적용한 후 몸, 감각, 마음에 관한 자기탐색 능력이 증가되었으며 그 결과, 자기조절력이 향상되면서 스트레스와 우울 감소에 도움이 된 것으로 생각된다.이에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들의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유지에 도움을 주는 효과적인 간호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
후속연구
셋째, 효과성 검증을 위해 표본수를 늘려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넷째,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중재자, 중재의 측정자, 해석자, 참여자에 관한 철저한 이중맹검이 되지 않았기에 향후 중재자와 실험 대상자의 이중맹검을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첫째,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우울 수준이 낮은 중년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증상호전을 위한 간호중재로 본 프로그램을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둘째, 종단연구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 지속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효과성 검증을 위해 표본수를 늘려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에서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이 중년여성의 생리적-심리적 스트레스와 생리적-심리적 우울, 상태특성 분노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는 효과가 검증되었다. 또한 K-MBSR이 중년여성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이전에 시도된 적 없는 뇌파를 통한 생리적 측면에서도 객관적으로 확인되어 그 의의가 있으며 미국에서처럼 병원이나 센터, 지역사회 등에서 본프로그램이 적용 가능하겠다.
둘째, 종단연구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 지속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셋째, 효과성 검증을 위해 표본수를 늘려 반복 연구를 제언한다. 넷째,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 중재자, 중재의 측정자, 해석자, 참여자에 관한 철저한 이중맹검이 되지 않았기에 향후 중재자와 실험 대상자의 이중맹검을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본 연구 결과, 뇌파의 비대칭으로 우울을 나타내는 지표인 A2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였는데, 27명의 여성 노인을 대상으로 명상의 일종인 뇌호흡 수련을 한 Shim과 Kim [26]의 연구에서 실험군의 뇌파상 우울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본 프로그램과 같은 결과를 나타냈다. 우울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겪은 후 남은 감정들에서 발생되므로 그 감정을 비판단적이고 비지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아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있는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을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면 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을 감소시켜 건강증진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우울 수준이 낮은 중년여성뿐 아니라,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심리적 증상호전을 위한 간호중재로 본 프로그램을 시도해 볼 것을 제언한다. 둘째, 종단연구나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한국형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의 효과 지속성을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우울증은 기분저하와 함께 자신의 주변 환경에 대하여 부정적·비관적 생각을 하는 정신장애로 우울성향 비율이 39%로 나타나는 중년여성의 심각한 우울문제는[3] 일상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취약성이높고, 역할 상실에 다른 자존감의 저하, 자식들이 품에서 떠나버려유발되는 빈둥지 증후군에서 느끼는 자신의 무가치함과 자기비하에서 오는 절망감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4].
중년기의 특징은 무엇인가?
중년기는 인생의 발달 주기에서 생리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들을 경험하게 되는 위기의 시기로 신체적 노화로 인한 폐경을 맞으면서 정신운동기능, 감각, 생식능력, 성에 대한 정체감, 외모, 가족의 조직변화로 일어나는 빈둥지 증후군 등으로 많은 스트레스 반응이 나타난다. 또한 자기 자신이나 가족들에 대한 신뢰감을잃어버리는 정체감의 위기, 결혼 불만족으로 인한 절망감, 분노 등의 심리적 갈등을 겪게 된다[1].
중년 여성들의 스트레스 관련 건강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중년여성의 다른 건강문제는 수면과 관련되어 있는데, 건강한 중년여성일지라도 폐경으로 인해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인 신경 내분비계, 자율신경과 면역체계의 변화를 성공적으로 대처하지 못하면 심리반응으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환경적 요인들로 수면에 장애가올 수 있으며 그 중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이 정신적 요인들에 해당한다[8]. 그러므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보이는 중년여성들의 심리상태가 수면에 장애를 유발하는 정신적 요인이 될 수 있어중년여성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분노, 수면 등 스트레스 관련 건강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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