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 효과성 검증 : 이공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을 중심으로 Verifying the effectiveness of career group coaching for the promotion of individual resources related to job searching : focusing on career interrupted female with highly educated in science and engineering원문보기
본 연구에서는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 구성방향을 위해 이공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관련 문헌조사, 심층인터뷰, 설문조사를 통해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예비 프로그램을 6명의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시한 후 설문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본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이공계전공 경력단절여성 중 자율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힌 45명을 무선할당으로 15명 실험집단, 15명 비교집단, 15명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실험집단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WIN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무처치 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주 1회 120분씩 8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 비교집단,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추후(3개월 후) 시점에 구직관련 개인자원인 ...
본 연구에서는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 구성방향을 위해 이공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관련 문헌조사, 심층인터뷰, 설문조사를 통해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예비 프로그램을 6명의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시한 후 설문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본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이공계전공 경력단절여성 중 자율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힌 45명을 무선할당으로 15명 실험집단, 15명 비교집단, 15명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실험집단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WIN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무처치 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주 1회 120분씩 8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 비교집단,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추후(3개월 후) 시점에 구직관련 개인자원인 구직효능감, 진로적응성, 사회적지지, 성장마인드셋, 스트레스대처의 수준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구직효능감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1은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2는 사전, 사후, 추후변화에서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증가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집단의 경우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사회적지지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3은 실험집단의 프로그램 실시 전후를 비교한 결과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나 비교집단에서 프로그램 사후에 점수가 하락하는 결과가 나타나 지지되지 않았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성장마인드셋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4는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스트레스대처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5는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양적 효과성검증 외에도 실험집단의 자료를 질적 주제분석을 통해 “일의 의미”, “실행으로 옮기기”, “긍정적 사고”, “가족지지”, “극복하기” 등 5가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을 통해 재취업 전후에 겪게 되는 진로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개인자원인 구직효능감, 진로적응성, 사회적지지, 성장마인드셋, 스트레스 대처력의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시사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프로그램 구성방향을 위해 이공계 고학력 경력단절여성관련 문헌조사, 심층인터뷰, 설문조사를 통해 요구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렇게 개발된 예비 프로그램을 6명의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실시한 후 설문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였다. 본 프로그램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이공계전공 경력단절여성 중 자율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힌 45명을 무선할당으로 15명 실험집단, 15명 비교집단, 15명 통제집단으로 배치하였다. 이때 실험집단은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WIN프로그램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은 무처치 하였다.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모두 주 1회 120분씩 8회기로 진행하였으며, 실험집단, 비교집단, 통제집단의 사전, 사후, 추후(3개월 후) 시점에 구직관련 개인자원인 구직효능감, 진로적응성, 사회적지지, 성장마인드셋, 스트레스대처의 수준 변화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구직효능감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1은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진로적응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2는 사전, 사후, 추후변화에서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서는 유의미한 증가를 보이지 않은 반면, 실험집단의 경우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사회적지지를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3은 실험집단의 프로그램 실시 전후를 비교한 결과 상호작용효과가 있었으나 비교집단에서 프로그램 사후에 점수가 하락하는 결과가 나타나 지지되지 않았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성장마인드셋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4는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이 스트레스대처력을 향상시킬 것이라는 가설 5는 그룹코칭을 실시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과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증가를 보여 가설이 지지되었다. 양적 효과성검증 외에도 실험집단의 자료를 질적 주제분석을 통해 “일의 의미”, “실행으로 옮기기”, “긍정적 사고”, “가족지지”, “극복하기” 등 5가지 주제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구직관련 개인자원증진 커리어 그룹코칭을 통해 재취업 전후에 겪게 되는 진로장벽을 극복할 수 있는 개인자원인 구직효능감, 진로적응성, 사회적지지, 성장마인드셋, 스트레스 대처력의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시사점이 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