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저소득층아동에게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에 P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사회복지사가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아동들 가운데 아동과 부모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2～3학년 아동 16명이다. 이들은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각각 무선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2018년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김재호, 2006)를 현이경(2012)이 초등학생 저학년 발달수준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한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자기효능감 사전점수에 대한 ...
본 연구는 저소득층아동에게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에 P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사회복지사가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아동들 가운데 아동과 부모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2～3학년 아동 16명이다. 이들은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각각 무선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2018년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김재호, 2006)를 현이경(2012)이 초등학생 저학년 발달수준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한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자기효능감 사전점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전체 자기효능감과 각 하위요인에 대해 사전․사후검사를 점수를 이용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전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하위영역별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저소득층아동에게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실시하여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은 D시에 P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사회복지사가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아동들 가운데 아동과 부모가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 동의서를 제출한 초등학교 2～3학년 아동 16명이다. 이들은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으로 각각 무선 배치하였다. 실험집단을 대상으로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를 2018년 3월 12일부터 4월 19일까지 주 2회, 회기 당 60분씩 총 12회기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자기효능감 척도(김재호, 2006)를 현이경(2012)이 초등학생 저학년 발달수준에 적합하도록 수정․보완한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먼저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자기효능감 사전점수에 대한 동질성 검증을 위해 독립표본 t-test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전체 자기효능감과 각 하위요인에 대해 사전․사후검사를 점수를 이용하여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Measure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전체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하위영역별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동화활용 집단놀이치료가 저소득층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This study refers to the effects of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on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in the 2th and 3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are utilizing the P community child center of the D City and among them, the study inc...
This study refers to the effects of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on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in the 2th and 3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are utilizing the P community child center of the D City and among them, the study included 16 children who were recommended as improvement of the self-efficacy required children by social worker and whose parents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submitted the consent. Eight persons each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rom March 12 to April 19, 2018, 60 minutes per session a total of 12 sessions of the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were conducted twice a week to the experimental group. As a research tool, a self-efficacy scale (Jaeho, Kim, 2006) was used, which was revised and supplemented by Yikyung Hyun to fit the developmental level of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ta processing,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validate the homogeneity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pre-test score of the self-efficacy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Repeated Measure ANOVA using the pre- and post-test score was proceeded for the each sub-factor and the whole ego-integr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positively affects of the total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Second, it has a positive influence of each sub-domain of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affects on improvement of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is study refers to the effects of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on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in the 2th and 3th grade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at are utilizing the P community child center of the D City and among them, the study included 16 children who were recommended as improvement of the self-efficacy required children by social worker and whose parents understood the purpose of this study and submitted the consent. Eight persons each were randomly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From March 12 to April 19, 2018, 60 minutes per session a total of 12 sessions of the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were conducted twice a week to the experimental group. As a research tool, a self-efficacy scale (Jaeho, Kim, 2006) was used, which was revised and supplemented by Yikyung Hyun to fit the developmental level of lower grades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data processing,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conducted to validate the homogeneity of experimental group and control group in the pre-test score of the self-efficacy and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the Repeated Measure ANOVA using the pre- and post-test score was proceeded for the each sub-factor and the whole ego-integrity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positively affects of the total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Second, it has a positive influence of each sub-domain of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he group play therapy utilizing fairy tales affects on improvement of the self-efficacy of low-income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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