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은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교육과정과 입시위주의 성과 지향주의 교육운영 체제에서 학생들 간의 개인차가 존재하고 되고 개개인의 능력별 교육이 어려워짐으로 인해 학습부진 학생의 수적인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학습부진은 비단 학습의 실패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되고 만성 무기력, 우울감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겪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시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개별적 교육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특히 이들이 느끼는 부적절감과 열등감, 자존감의 저하는 사회적응에도 큰 영향을 미쳐 학습부진이 생에 전반기에 걸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학습부진은 지능은 정상이나 학습동기와 학습전략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한다.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하여 구체적인 교육적인 중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학습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습부진학생들의 인지적인 특성과 기초학습능력을 일반 학생들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울산시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부진군 21명 일반 아동군 21명을 모집하여 인지적 특성은 ...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교육과정과 입시위주의 성과 지향주의 교육운영 체제에서 학생들 간의 개인차가 존재하고 되고 개개인의 능력별 교육이 어려워짐으로 인해 학습부진 학생의 수적인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학습부진은 비단 학습의 실패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되고 만성 무기력, 우울감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겪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시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개별적 교육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특히 이들이 느끼는 부적절감과 열등감, 자존감의 저하는 사회적응에도 큰 영향을 미쳐 학습부진이 생에 전반기에 걸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학습부진은 지능은 정상이나 학습동기와 학습전략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한다.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하여 구체적인 교육적인 중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학습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습부진학생들의 인지적인 특성과 기초학습능력을 일반 학생들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울산시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부진군 21명 일반 아동군 21명을 모집하여 인지적 특성은 K-WISC-Ⅳ, 기초학습능력은 K-WFA 검사도구를 사용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아동은 학습부진 아동과 비교 하여 볼 때 인지적 특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부진 아동에 비해 언어이해를 비롯하여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부진 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기초학습 능력을 쓰기와 셈하기에서 일반아동들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부진아의 인지적 특성과 기초학습능력의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 결과를 통해 학습부진아의 인지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부진 해소를 위한 이들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주요어: 학습부진, 기초학습, K-WISC-Ⅳ, K-WFA
우리나라 교육은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교육과정과 입시위주의 성과 지향주의 교육운영 체제에서 학생들 간의 개인차가 존재하고 되고 개개인의 능력별 교육이 어려워짐으로 인해 학습부진 학생의 수적인 증가와 더불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학습부진은 비단 학습의 실패만이 문제가 아니라 이로 인한 부정적인 자아개념을 갖게 되고 만성 무기력, 우울감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겪을 뿐만 아니라 극단적인 경우 자살을 시도 하는 경우가 있어 이들을 위한 적절한 개별적 교육적인 중재가 필요하다. 특히 이들이 느끼는 부적절감과 열등감, 자존감의 저하는 사회적응에도 큰 영향을 미쳐 학습부진이 생에 전반기에 걸친 문제로 대두 되고 있다. 학습부진은 지능은 정상이나 학습동기와 학습전략의 부족 등으로 인하여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 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 한다.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는 하여 구체적인 교육적인 중재를 통해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학습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학습부진학생들의 인지적인 특성과 기초학습능력을 일반 학생들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울산시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부진군 21명 일반 아동군 21명을 모집하여 인지적 특성은 K-WISC-Ⅳ, 기초학습능력은 K-WFA 검사도구를 사용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아동은 학습부진 아동과 비교 하여 볼 때 인지적 특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부진 아동에 비해 언어이해를 비롯하여 지각추론, 작업기억, 처리속도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습부진 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낮은 수준의 기초학습 능력을 쓰기와 셈하기에서 일반아동들과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부진아의 인지적 특성과 기초학습능력의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 결과를 통해 학습부진아의 인지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부진 해소를 위한 이들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
In Korea, the competitive curriculum focused on entrance exams and the performance-oriented education system make it more difficult to educate students by their individual abilities, which also results in the increasing number of underachieving students and makes it more difficult to manage them thr...
In Korea, the competitive curriculum focused on entrance exams and the performance-oriented education system make it more difficult to educate students by their individual abilities, which also results in the increasing number of underachieving students and makes it more difficult to manage them through systematic education. Underachievement is not only a problem of learning failure itself, but also the source of problems of negative self-consciousness, chronic lethargy and depression which leads to maladjustment to school life, some cases even lead to extremes like a suicide, which makes it necessary to provide them a proper and a personalized educational intervention. Underachievement means a state in which intelligence is normal but one can not exercise his potential due to the lack of motivation or learning strategies. To diagnose this accurately to help underachievers overcome their weakness and maximize their abilities through specific educational intervention, this study recruited a group of 21 underachieving students and a group of 21 ordinary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s in Ulsan downtown,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 cognitive traits and the basic learning abilities between the groups, using a K-WISC-Ⅳ test-tool for measuring cognitive traits and a K-WFA for basic learning abilities. Below are summaries of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First, It is found that the ordinary children have higher cognitive characteristics, understanding of language, perceptual reasoning, working memories, and processing speed compared to the underachieving students, Second, it has shown that the underachieving children differ greatly from the ordinary children in terms of basic learning skills of writing and calculating at lower level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which reveals the cognitive traits through investigating the differences of cognitive traits and basic learning abilities between the underachieving and the ordinary students, are expected to be provided as an objective and empirical reference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the intervention programs for solving the underachievement problems.
In Korea, the competitive curriculum focused on entrance exams and the performance-oriented education system make it more difficult to educate students by their individual abilities, which also results in the increasing number of underachieving students and makes it more difficult to manage them through systematic education. Underachievement is not only a problem of learning failure itself, but also the source of problems of negative self-consciousness, chronic lethargy and depression which leads to maladjustment to school life, some cases even lead to extremes like a suicide, which makes it necessary to provide them a proper and a personalized educational intervention. Underachievement means a state in which intelligence is normal but one can not exercise his potential due to the lack of motivation or learning strategies. To diagnose this accurately to help underachievers overcome their weakness and maximize their abilities through specific educational intervention, this study recruited a group of 21 underachieving students and a group of 21 ordinary students from elementary schools in Ulsan downtown, and compared and analyzed the cognitive traits and the basic learning abilities between the groups, using a K-WISC-Ⅳ test-tool for measuring cognitive traits and a K-WFA for basic learning abilities. Below are summaries of the conclusions of this study. First, It is found that the ordinary children have higher cognitive characteristics, understanding of language, perceptual reasoning, working memories, and processing speed compared to the underachieving students, Second, it has shown that the underachieving children differ greatly from the ordinary children in terms of basic learning skills of writing and calculating at lower levels. The results of this study in which reveals the cognitive traits through investigating the differences of cognitive traits and basic learning abilities between the underachieving and the ordinary students, are expected to be provided as an objective and empirical reference in the process of developing the intervention programs for solving the underachievement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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