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노인의 자살생각 예측요인 : 사회적 관계망과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Predicting factors of suicidal ideation in elderly with depression : focusing on social networks and resilience원문보기
본 연구는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진단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하며 재가에서 생활하고, 서울시 소재 14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여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감, 사회적관계망, 회복탄력성이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고, 173명의 결과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9문항과, 노인 우울감 척도(...
본 연구는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진단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하며 재가에서 생활하고, 서울시 소재 14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여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감, 사회적관계망, 회복탄력성이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고, 173명의 결과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9문항과, 노인 우울감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Short Form Korea version: GDSSF-K) 15문항, 사회적관계망척도(한국판 Lubben social network scales: LSNS) 10문항, 회복탄력성척도(한국판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 K-CD-RISC) 25문항, 자살생각척도(Beck 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 19문항으로 총 7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구체적인 분석 방법으로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χ2 test, 위계적 회귀분석,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연령은 평균 73세로 70∼79세가 74명(42.8%)로 가장 많았으며, 65세∼69세 59명(34.1%), 80세 이상 40명(23.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 139명(80.3%), 남자 34명(19.7%)이었으며, 학력은 초등학교졸업 66명(38.2%), 중학교졸업 32명(18.5%), 고등학교졸업 28명(16.2%), 대졸이상 8명(4.6%) 순으로 나타났다. 동거가족은 혼자 128명(74.0%), 부부세대 19명(11.0%), 자녀(손자) 26명(15.0%) 순이었고, 종교유무는 있음 110명(63.6%), 없음 63명(36.4%)이었다. 직업유무는 있음 22명(12.7%), 없음 151명(87.3%)이었고, 용돈(월)은 10∼20만원 66명(38.2%), 30만원 이상 65명(37.6%), 10만원 이하 42명(24.2%) 순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함 27명(15.6%), 건강하지 않음 146명(84.4%)이었고, 우울증치료기간으로 평균 8년으로 2년 이하가 46명(26.6%), 2년∼5년 미만 46명(26.6%), 5년∼10년 미만 39명(22.5%), 10년 이상 42명(24.3%)이었다.
2. 노인의 우울감 평균 10.84점(±3.57점), 사회적관계망 평균 18.05점(±9.39), 회복탄력성 평균 47.11점(±17.89), 자살생각 평균 11.88점(±8.05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감 수준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2.542, p=.042), 월 용돈에 따라 우울감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54 p=.042), 사후검정결과 30만원 이상보다 10만원 이하에 높게 나타났다.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함보다 건강하지 않음에서 우울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t=-5.439, p<.001). 사회적 관계망 수준은 성별에서 여자가 높게 나타났고(t=-3.939, p<.001), 동거가족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21.851, p<.001), 사후검정결과 혼자보다 부부, 자녀(손자)와 동거에서 높게 나타났다. 종교가 있을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3.568, p<0.01), 직업은 없을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2.207, p=.029).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함에서 높게 나타났다(t=-2.131, p=.035). 회복탄력성 수준은 종교가 있음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2.886, p<.004, 직업은 없을 때 높게 나타났다(t=3.749, p<.001).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서는 건강함에서 높게 나타났다(F=2.942, p=.004). 자살생각은 성별에 따라 남자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F=2.557, p=.011), 종교는 없음에서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1.985, p=.049).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하지 않음에서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2.424, p=.016).
4. 우울감 수준 분류에 따라 자살생각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χ2=31.946, p<.000), 우울감 정상군에서 자살생각 보통 33명(68.8%), 주의 8명(16.7%), 위험 1명(2.1%), 고위험 6명(12.5%)으로 나타났고, 위험군에서는 보통 33명(26.4%), 주의 17(1923.6%), 위험 23명(18.4%), 고위험 52명(41.6%)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우울감은 사회적 관계망(r=-.30, p<.001), 회복탄력성(r=-.56,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살생각(r=.49,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회적 관계망은 회복탄력성(r=.4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살생각(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복탄력성은 자살생각(r=-.45,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6. 자살생각 예측 요인으로 우울감과 회복탄력성이 추출되었으며, 우울감은 정상군보다 위험군에서 자살생각이 3.99배(OR=3.99, 95% CI=1.67∼9.51)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점수가 높아질수록 자살생각이 0.96배(OR=0.96, 95% CI=0.94∼0.99)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우울증 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우울감 관리와 회복탄력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 될 것을 기대한다.
주요개념어: 노인우울증, 사회적관계망, 회복탄력성, 자살생각
본 연구는 의사로부터 우울증을 진단받고 항우울제를 복용하며 재가에서 생활하고, 서울시 소재 14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하여 사례관리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감, 사회적관계망, 회복탄력성이 자살생각과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8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였고, 173명의 결과를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는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9문항과, 노인 우울감 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 GDSSF-K) 15문항, 사회적관계망척도(한국판 Lubben social network scales: LSNS) 10문항, 회복탄력성척도(한국판 Conner-Davidson Resilience Scale: K-CD-RISC) 25문항, 자살생각척도(Beck Scale for Suicide Ideation: SSI) 19문항으로 총 78문항으로 구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구체적인 분석 방법으로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χ2 test, 위계적 회귀분석,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 연령은 평균 73세로 70∼79세가 74명(42.8%)로 가장 많았으며, 65세∼69세 59명(34.1%), 80세 이상 40명(23.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여자 139명(80.3%), 남자 34명(19.7%)이었으며, 학력은 초등학교졸업 66명(38.2%), 중학교졸업 32명(18.5%), 고등학교졸업 28명(16.2%), 대졸이상 8명(4.6%) 순으로 나타났다. 동거가족은 혼자 128명(74.0%), 부부세대 19명(11.0%), 자녀(손자) 26명(15.0%) 순이었고, 종교유무는 있음 110명(63.6%), 없음 63명(36.4%)이었다. 직업유무는 있음 22명(12.7%), 없음 151명(87.3%)이었고, 용돈(월)은 10∼20만원 66명(38.2%), 30만원 이상 65명(37.6%), 10만원 이하 42명(24.2%) 순으로 나타났다.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건강함 27명(15.6%), 건강하지 않음 146명(84.4%)이었고, 우울증치료기간으로 평균 8년으로 2년 이하가 46명(26.6%), 2년∼5년 미만 46명(26.6%), 5년∼10년 미만 39명(22.5%), 10년 이상 42명(24.3%)이었다.
2. 노인의 우울감 평균 10.84점(±3.57점), 사회적관계망 평균 18.05점(±9.39), 회복탄력성 평균 47.11점(±17.89), 자살생각 평균 11.88점(±8.05점)으로 나타났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우울감 수준은 학력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2.542, p=.042), 월 용돈에 따라 우울감 수준은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F=2.54 p=.042), 사후검정결과 30만원 이상보다 10만원 이하에 높게 나타났다.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함보다 건강하지 않음에서 우울감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t=-5.439, p<.001). 사회적 관계망 수준은 성별에서 여자가 높게 나타났고(t=-3.939, p<.001), 동거가족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F=21.851, p<.001), 사후검정결과 혼자보다 부부, 자녀(손자)와 동거에서 높게 나타났다. 종교가 있을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3.568, p<0.01), 직업은 없을 때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t=2.207, p=.029).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함에서 높게 나타났다(t=-2.131, p=.035). 회복탄력성 수준은 종교가 있음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고(t=2.886, p<.004, 직업은 없을 때 높게 나타났다(t=3.749, p<.001).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서는 건강함에서 높게 나타났다(F=2.942, p=.004). 자살생각은 성별에 따라 남자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F=2.557, p=.011), 종교는 없음에서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1.985, p=.049).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건강하지 않음에서 자살생각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F=-2.424, p=.016).
4. 우울감 수준 분류에 따라 자살생각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χ2=31.946, p<.000), 우울감 정상군에서 자살생각 보통 33명(68.8%), 주의 8명(16.7%), 위험 1명(2.1%), 고위험 6명(12.5%)으로 나타났고, 위험군에서는 보통 33명(26.4%), 주의 17(1923.6%), 위험 23명(18.4%), 고위험 52명(41.6%)으로 나타났다.
5. 대상자의 우울감은 사회적 관계망(r=-.30, p<.001), 회복탄력성(r=-.56,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살생각(r=.49, p<.001)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사회적 관계망은 회복탄력성(r=.49, p<.001)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인 반면, 자살생각(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회복탄력성은 자살생각(r=-.45, p<.001)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
6. 자살생각 예측 요인으로 우울감과 회복탄력성이 추출되었으며, 우울감은 정상군보다 위험군에서 자살생각이 3.99배(OR=3.99, 95% CI=1.67∼9.51)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은 점수가 높아질수록 자살생각이 0.96배(OR=0.96, 95% CI=0.94∼0.99)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가 우울증 노인의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우울감 관리와 회복탄력성 향상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사용 될 것을 기대한다.
My thesis is a descriptive research on the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among elderly citizens over 65 in Seoul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depressive disorder by medical doctors to take antidepressant, and registered at the 14 sites of regional mental health centre, focusing on the correlation ...
My thesis is a descriptive research on the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among elderly citizens over 65 in Seoul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depressive disorder by medical doctors to take antidepressant, and registered at the 14 sites of regional mental health centre, focusing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uicidal ideation and the social network and resilience. The survey underwent from the 1st of May to the 31st of August, 2018 and 173 individuals properly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that had been designed for the research. The questionnaire consists of 78 questions including 9 for general background, 15 for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GDSSF-K), 10 for the Lubben Social Network Scales(LSNS), 25 for the Conner-Davidson on Resilience Scale Korean version(K-CD-RISC), and 19 for the Beck Scale for Suicide Ideation(SSI). The data collected by the questionnaire was analysed by the SPSS 22.0 in terms of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χ2 tes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my research is as such;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 is 73. In detail, 59 persons belong to the range of 65-69 (34.1%), 74 persons to the range of 70-79 (42.8%), and 40 persons to the range of over 80 (23.1%). The subjects are 139 females (80.3%) and 34 males (19.7%). The education of the subjects is that elementary school graduates are 66 persons (38.2%), middle school graduates are 32 persons (18.5%), high school graduates are 28 persons (16.2%), and college graduates are 8 persons (4.6%). The household of the subjects is that single are 128 persons (74.0%), couple are 19 persons (11.0%), the ones with (grand) children are 26 persons (15.0%). Religion of the subjects is that none are 63 persons (36.4%) and ones having religion are 110 persons (63.6%). 22 persons (12.7%) have paid job and 151 persons (87.3%) don't have any job. In terms of monthly allowance, 42 persons (24.2%) have less than 100,000 won, 66 persons (38.2%) have 100,000-20,000 won, 65 persons (37.6%) have more than 300,000 won. Regarding self-evaluation of health condition, 27 persons (15.6%) responded as healthy and 146 persons (84.4%) did unhealthy. The period of treatment for the depressive disorder is average 8 years including ones who have received treatment less than 2 years are 46 persons (26.6%), 2-5 years are 46 persons (26.6%), 5-10 years are 39 persons (22.5%), and more than 10 years are 42 persons (24.3%). 2. The average scale score of the depression is 10.84 point (±3.57), the social network is 18.05 point (±9.39), the resilience is 47.11 point (±17.89), the suicidal ideation is 11.88 point (±8.05). 3. Meaningful differences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ducation and the depression (F=2.542, p=.042) and the monthly allowance and the depression (F=2.54 p=.042), less than 100,000 won was more evident, were observed. And a meaningful differ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y/unhealthy and the depression was observed, and particularly, the unhealthy revealed higher level of depression (t=-5.439, p<.001). In terms of the social network level, females are higher than males (t=-3.939, p<.001), the household type such as the living with a partner or children reveals a higher level of social network than single (F=21.851, p<.001). In addition, the religious present higher score than the non-religious (t=3.568, p<0.01), the jobless make higher level (t=2.207, p=.029), and the healthy shows the higher level (t=-2.131, p=.035). Regarding the resilience level, the religious are higher (t=2.886, p<.004) than the non-religious, the jobless are higher (t=3.749, p<.001), and the healthy are higher than the unhealthy (F=2.942, p=.004). In relation to the suicidal ideation, males are higher that females (F=2.557, p=.011), the non-religious are higher than the religious (F=-1.985, p=.049), and the unhealthy are higher than the healthy (F=-2.424, p=.016). 4. The distribution of suicidal ide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depression is meaningful (χ2=31.946, p<.000). The normal level of depression group contains 15 person having high risk suicidal ideation (30.3%), and the high-level of depression group has 92 persons having high risk suicidal ideation (73.6%) 5. The depression level of the subjects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network (r=-.30, p<.001), and resilience (r=-.56, p<.001). However, it reveal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uicidal ideation (r=.49, p<.001). The social network show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resilience (r=.49, p<.001), but a negative one with the suicidal ideation (r=-.36, p<.001). Simultaneously, the resilience illustrate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uicidal ideation (r=-.45, p<.001). 6. The depressive disorder and resilience were meaningful as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In detail, the suicidal ideation of the high risk depression group is 3.99 times higher than the normal group(OR=3.99, 95% CI=1.67∼9.51). In addition, as the score of resilience increases, as the suicidal ideation decreases by the 0.96 times (OR=0.96, 95% CI=0.94∼0.99). On the basis of the results, I hope that this research is able to be used for preventing elderly citizens from suicide by providing a foundation to organise programmes to control depression and nurture resilience.
Key words: depression in elderly, social network, resilience, suicidal ideation
My thesis is a descriptive research on the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among elderly citizens over 65 in Seoul who were diagnosed as having depressive disorder by medical doctors to take antidepressant, and registered at the 14 sites of regional mental health centre, focusing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suicidal ideation and the social network and resilience. The survey underwent from the 1st of May to the 31st of August, 2018 and 173 individuals properly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that had been designed for the research. The questionnaire consists of 78 questions including 9 for general background, 15 for the Geriatric Depression Scale Short Form Korea version(GDSSF-K), 10 for the Lubben Social Network Scales(LSNS), 25 for the Conner-Davidson on Resilience Scale Korean version(K-CD-RISC), and 19 for the Beck Scale for Suicide Ideation(SSI). The data collected by the questionnaire was analysed by the SPSS 22.0 in terms of real number, percentage, average, standard deviation,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Scheffe’s test, χ2 tes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 of my research is as such; 1.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 is 73. In detail, 59 persons belong to the range of 65-69 (34.1%), 74 persons to the range of 70-79 (42.8%), and 40 persons to the range of over 80 (23.1%). The subjects are 139 females (80.3%) and 34 males (19.7%). The education of the subjects is that elementary school graduates are 66 persons (38.2%), middle school graduates are 32 persons (18.5%), high school graduates are 28 persons (16.2%), and college graduates are 8 persons (4.6%). The household of the subjects is that single are 128 persons (74.0%), couple are 19 persons (11.0%), the ones with (grand) children are 26 persons (15.0%). Religion of the subjects is that none are 63 persons (36.4%) and ones having religion are 110 persons (63.6%). 22 persons (12.7%) have paid job and 151 persons (87.3%) don't have any job. In terms of monthly allowance, 42 persons (24.2%) have less than 100,000 won, 66 persons (38.2%) have 100,000-20,000 won, 65 persons (37.6%) have more than 300,000 won. Regarding self-evaluation of health condition, 27 persons (15.6%) responded as healthy and 146 persons (84.4%) did unhealthy. The period of treatment for the depressive disorder is average 8 years including ones who have received treatment less than 2 years are 46 persons (26.6%), 2-5 years are 46 persons (26.6%), 5-10 years are 39 persons (22.5%), and more than 10 years are 42 persons (24.3%). 2. The average scale score of the depression is 10.84 point (±3.57), the social network is 18.05 point (±9.39), the resilience is 47.11 point (±17.89), the suicidal ideation is 11.88 point (±8.05). 3. Meaningful differences on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ducation and the depression (F=2.542, p=.042) and the monthly allowance and the depression (F=2.54 p=.042), less than 100,000 won was more evident, were observed. And a meaningful differ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ealthy/unhealthy and the depression was observed, and particularly, the unhealthy revealed higher level of depression (t=-5.439, p<.001). In terms of the social network level, females are higher than males (t=-3.939, p<.001), the household type such as the living with a partner or children reveals a higher level of social network than single (F=21.851, p<.001). In addition, the religious present higher score than the non-religious (t=3.568, p<0.01), the jobless make higher level (t=2.207, p=.029), and the healthy shows the higher level (t=-2.131, p=.035). Regarding the resilience level, the religious are higher (t=2.886, p<.004) than the non-religious, the jobless are higher (t=3.749, p<.001), and the healthy are higher than the unhealthy (F=2.942, p=.004). In relation to the suicidal ideation, males are higher that females (F=2.557, p=.011), the non-religious are higher than the religious (F=-1.985, p=.049), and the unhealthy are higher than the healthy (F=-2.424, p=.016). 4. The distribution of suicidal ideation according to the level of depression is meaningful (χ2=31.946, p<.000). The normal level of depression group contains 15 person having high risk suicidal ideation (30.3%), and the high-level of depression group has 92 persons having high risk suicidal ideation (73.6%) 5. The depression level of the subjects i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network (r=-.30, p<.001), and resilience (r=-.56, p<.001). However, it reveal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uicidal ideation (r=.49, p<.001). The social network show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resilience (r=.49, p<.001), but a negative one with the suicidal ideation (r=-.36, p<.001). Simultaneously, the resilience illustrate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the suicidal ideation (r=-.45, p<.001). 6. The depressive disorder and resilience were meaningful as predictors of suicidal ideation. In detail, the suicidal ideation of the high risk depression group is 3.99 times higher than the normal group(OR=3.99, 95% CI=1.67∼9.51). In addition, as the score of resilience increases, as the suicidal ideation decreases by the 0.96 times (OR=0.96, 95% CI=0.94∼0.99). On the basis of the results, I hope that this research is able to be used for preventing elderly citizens from suicide by providing a foundation to organise programmes to control depression and nurture resilience.
Key words: depression in elderly, social network, resilience, suicidal ideation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