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자가 보고식 설문 조사법을 이용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보험심사 기관의 보험심사 근무직을 대상으로 하여 2018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총 12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26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총 123부의 유효설문지를 통계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코딩과정을 거쳐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 분석 결과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 하부요인 별 평균 점수는 직무요구 76.965±16.463점, 직무자율성 결여 43.428±18.272점, 직무불안정 18.272±23.555점, 관계갈등 39.657±16.777점, 조직체계 55.352±18.607점, 보상부적절 58.175±18.662점, 직장문화 37.195±18.612점, 직무스트레스 전체 50.920±9.126점 이었으며 정신건강 하부요인 별 평균점수는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11.341±4.101점, 우울4.870±2.312점, 수면장애·불안 2.976±1.152점, 일반건강·생명력 9.285±2.578점, 정신건강 전체 7.718±2.118점 이었다. 둘째,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
본 연구는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자가 보고식 설문 조사법을 이용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보험심사 기관의 보험심사 근무직을 대상으로 하여 2018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총 12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26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총 123부의 유효설문지를 통계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코딩과정을 거쳐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 분석 결과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 하부요인 별 평균 점수는 직무요구 76.965±16.463점, 직무자율성 결여 43.428±18.272점, 직무불안정 18.272±23.555점, 관계갈등 39.657±16.777점, 조직체계 55.352±18.607점, 보상부적절 58.175±18.662점, 직장문화 37.195±18.612점, 직무스트레스 전체 50.920±9.126점 이었으며 정신건강 하부요인 별 평균점수는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11.341±4.101점, 우울4.870±2.312점, 수면장애·불안 2.976±1.152점, 일반건강·생명력 9.285±2.578점, 정신건강 전체 7.718±2.118점 이었다. 둘째,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직무요구(ß=0.168,p=0.011), 조직체계(ß=0.284, p=0.001), 보상부적절(ß=0.443, p<0.001)이 역할수행 능력·자기신뢰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요구(ß=0.195, p=0.030), 직무자율성 결여(ß=0.254, p=0.012), 보상부적절(ß=0.249, p=0.039)이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요구(ß=0.315, p<0.001), 직무자율성 결여(ß=0.247, p=0.010)가 수면장애·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부적절(ß=0.265, p=0.033)이 일반건강·생명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성별과 학력에 따라 직무요구, 조직체계, 보상부적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상태에 따라 직무불안정, 직장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따라 보상부적절과 직장문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위에 따라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안정, 관계갈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경력에 따라 관계갈등, 조직체계, 보상부적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을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우울, 수면장애·불안,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우울, 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기 위하여 자가 보고식 설문 조사법을 이용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는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부산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 보험심사 기관의 보험심사 근무직을 대상으로 하여 2018년 5월 18일부터 6월 18일까지 자료수집 하였다. 총 126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126부가 회수되었으며, 회수된 설문지 중 응답이 불성실한 설문지 3부를 제외한 총 123부의 유효설문지를 통계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코딩과정을 거쳐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각 변수들의 기술통계 분석 결과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 하부요인 별 평균 점수는 직무요구 76.965±16.463점, 직무자율성 결여 43.428±18.272점, 직무불안정 18.272±23.555점, 관계갈등 39.657±16.777점, 조직체계 55.352±18.607점, 보상부적절 58.175±18.662점, 직장문화 37.195±18.612점, 직무스트레스 전체 50.920±9.126점 이었으며 정신건강 하부요인 별 평균점수는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11.341±4.101점, 우울4.870±2.312점, 수면장애·불안 2.976±1.152점, 일반건강·생명력 9.285±2.578점, 정신건강 전체 7.718±2.118점 이었다. 둘째, 보험심사 근무직의 직무스트레스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직무요구(ß=0.168,p=0.011), 조직체계(ß=0.284, p=0.001), 보상부적절(ß=0.443, p<0.001)이 역할수행 능력·자기신뢰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요구(ß=0.195, p=0.030), 직무자율성 결여(ß=0.254, p=0.012), 보상부적절(ß=0.249, p=0.039)이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요구(ß=0.315, p<0.001), 직무자율성 결여(ß=0.247, p=0.010)가 수면장애·불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부적절(ß=0.265, p=0.033)이 일반건강·생명력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정(+)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비교한 결과, 성별과 학력에 따라 직무요구, 조직체계, 보상부적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상태에 따라 직무불안정, 직장문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따라 보상부적절과 직장문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위에 따라 직무요구, 직무자율성 결여, 직무불안정, 관계갈등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종경력에 따라 관계갈등, 조직체계, 보상부적절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을 비교한 결과, 성별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우울, 수면장애·불안,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 우울, 일반건강·생명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따라 역할수행능력·자기신뢰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using a self-reporting type survey method, conduct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job stress of the insurance reviewer on their mental health. The researcher used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o collect data from the the insurance reviewer working for an insur...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using a self-reporting type survey method, conduct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job stress of the insurance reviewer on their mental health. The researcher used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o collect data from the the insurance reviewer working for an insurance review organization located in Busan, over the period from May 18 to June 18, 2018. A total of 126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of which 126 were recovered. And, after removing three questionnaires with unreliable answers, a total of 123 vali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for this study. The gathered data was analyzed, after going through a coding process, utilizing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score of the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variable for each sub-factor of the job stress of the insurance reviewer was, respectively; job demand 76.965±16.463; insufficient job control 43.428±18.272; job insecurity 18.272±23.555; interpersonal conflict 39.657±16.777; organizational system 55.352±18.607; lack of reward 58.175±18.662; occupational climate 37.195±18.612; and overall job stress 50.920±9.126. And, the score for each of the sub-factors of mental health was, respectively;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11.341±4.101; depression 4.870±2.312;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2.976±1.152;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9.285±2.578; and overall mental health7.718±2.118. Second, the research conducte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analyze the influence of job stress on mental health of the insurance reviewer, of which the results were, respectively; job demand (ß=0.168, p=0.011); organizational system (ß=0.284, p=0.001); and lack of reward (ß=0.443, p<0.001); and these factors turned out to influence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and self-confidence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manner. The job demand (ß=0.195, p=0.030), insufficient job control (ß=0.254, p=0.012), and lack of reward (ß=0.249, p=0.039) turned out to influence depression positively,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anner. The job demand (ß=0.315, p<0.001) and insufficient job control (ß=0.247, p=0.010)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sleep disorder and anxiety, as well. lack of reward (ß=0.265, p=0.033) also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overall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Fourth, the comparison in terms of the job stres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that the gender and educ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demand, organizational system, and lack of reward. The marital statu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job insecurity and corporate culture. The annual incom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ference in terms of lack of reward and occupational climate The titl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job insecurity, and interpersonal conflict. The experience in the type of servic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interpersonal conflict, organizational system, and lack of reward. Fifth, the result of the comparison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that the gender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Educa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depression,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The annual income differed significantly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depression,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As for the experienc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and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This study is a descriptive study using a self-reporting type survey method, conducted to examine the influence of the job stress of the insurance reviewer on their mental health. The researcher used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to collect data from the the insurance reviewer working for an insurance review organization located in Busan, over the period from May 18 to June 18, 2018. A total of 126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of which 126 were recovered. And, after removing three questionnaires with unreliable answers, a total of 123 valid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for this study. The gathered data was analyzed, after going through a coding process, utilizing IBM SPSS statistics version 25.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score of the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variable for each sub-factor of the job stress of the insurance reviewer was, respectively; job demand 76.965±16.463; insufficient job control 43.428±18.272; job insecurity 18.272±23.555; interpersonal conflict 39.657±16.777; organizational system 55.352±18.607; lack of reward 58.175±18.662; occupational climate 37.195±18.612; and overall job stress 50.920±9.126. And, the score for each of the sub-factors of mental health was, respectively;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11.341±4.101; depression 4.870±2.312;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2.976±1.152;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9.285±2.578; and overall mental health7.718±2.118. Second, the research conducted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analyze the influence of job stress on mental health of the insurance reviewer, of which the results were, respectively; job demand (ß=0.168, p=0.011); organizational system (ß=0.284, p=0.001); and lack of reward (ß=0.443, p<0.001); and these factors turned out to influence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and self-confidence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manner. The job demand (ß=0.195, p=0.030), insufficient job control (ß=0.254, p=0.012), and lack of reward (ß=0.249, p=0.039) turned out to influence depression positively,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anner. The job demand (ß=0.315, p<0.001) and insufficient job control (ß=0.247, p=0.010)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sleep disorder and anxiety, as well. lack of reward (ß=0.265, p=0.033) also had a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overall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Fourth, the comparison in terms of the job stress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that the gender and educat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job demand, organizational system, and lack of reward. The marital statu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job insecurity and corporate culture. The annual incom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eference in terms of lack of reward and occupational climate The titl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job demand, insufficient job control, job insecurity, and interpersonal conflict. The experience in the type of service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interpersonal conflict, organizational system, and lack of reward. Fifth, the result of the comparison in mental health depending on the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that the gender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Educa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depression,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general well-being and vitality. The annual income differed significantly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depression, sleeping disturbance and anxiety. As for the experience,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erms of the capability to perform the job and social performance and self-confid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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