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국내산 돼지고기 맛과 관련된 분자유전학적 요인을 연구하고 육질특성을 분석하여 최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돼지고기 생산과 맛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학적이면서 객관적인 지표의 기초 데이터 제공을 위해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1에서 분석한 품종별 유전자마커에 대한 유전자형별 빈도는 기존 통계육종방식의 육종방향과 동일한 형태로 조사되었고, 특히 IGF2유전자와 같은 육질관련 유전자 마커와 F4, FABP3, MC4R 및 PRKAG3유전자와 같은 일당증체율 및 ...
본 연구는 국내산 돼지고기 맛과 관련된 분자유전학적 요인을 연구하고 육질특성을 분석하여 최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돼지고기 생산과 맛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학적이면서 객관적인 지표의 기초 데이터 제공을 위해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1에서 분석한 품종별 유전자마커에 대한 유전자형별 빈도는 기존 통계육종방식의 육종방향과 동일한 형태로 조사되었고, 특히 IGF2유전자와 같은 육질관련 유전자 마커와 F4, FABP3, MC4R 및 PRKAG3유전자와 같은 일당증체율 및 강건성 관련 마커들의 유전자 마커의 빈도가 상반되게 조사되어 향후 마커도움선발의 효과를 조사한 후 선발에 직접적인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돈육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따른 유전자마커 효과를 분석한 결과 FABP3 유전자는 산도와 육즙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MC4R유전자는 등지방두께와 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IGF2 유전자는 명도와 보수력(water holding capacity)에 영향을 미쳐 향후 종돈의 육질개량에 효율적이라고 사료된다. 돈육의 등심근내 아미노산조성와 지방산조성에 따른 유전자마커 효과를 분석한 대부분의 유전자마커 효과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2에서는 돼지 품종별 산육형질 및 도체등급 비교에서 등지방두께는 듀록 및 요크셔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료 체중은 F1이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도체등급에서는 F1이 1+등급 출현율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전단력에서는 요크셔가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보수력에서는 품종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함량은 랜드레이스와 F1이 가장 높았고, 지방함량은 F1이 가장 낮았다. 단백질함량은 F1이 가장 높았으며, 회분함량은 1.14~1.23%의 수준이였다. 돼지 품종별 등심의 5가지 맛 요인 비교에서 단맛과 감칠맛에서 듀록이 다른 품종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짠맛 및 쓴맛은 품종별 차이가 없었으며, 신맛은 랜드레이스 및 요크셔가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칠맛은 듀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돼지 품종별 등심의 지방산 비교에서 포화지방산 함량은 듀록이 가장 높고 F1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F1이 가장 높고 듀록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w3 및 w6 지방산은 F1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10년 넘게 계통 조성한 결과 일당증체율이 우수하면서, 적정한 등지방 두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량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양적 측면에서 질적 측면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돼지고기의 맛에 대한 중요성을 높여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필요가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국내산 돼지고기 맛과 관련된 분자유전학적 요인을 연구하고 육질특성을 분석하여 최근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돼지고기 생산과 맛을 증진시키기 위한 과학적이면서 객관적인 지표의 기초 데이터 제공을 위해 수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1에서 분석한 품종별 유전자마커에 대한 유전자형별 빈도는 기존 통계육종방식의 육종방향과 동일한 형태로 조사되었고, 특히 IGF2유전자와 같은 육질관련 유전자 마커와 F4, FABP3, MC4R 및 PRKAG3유전자와 같은 일당증체율 및 강건성 관련 마커들의 유전자 마커의 빈도가 상반되게 조사되어 향후 마커도움선발의 효과를 조사한 후 선발에 직접적인 적용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돈육의 물리적, 화학적 특성에 따른 유전자마커 효과를 분석한 결과 FABP3 유전자는 산도와 육즙손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MC4R유전자는 등지방두께와 연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IGF2 유전자는 명도와 보수력(water holding capacity)에 영향을 미쳐 향후 종돈의 육질개량에 효율적이라고 사료된다. 돈육의 등심근내 아미노산조성와 지방산조성에 따른 유전자마커 효과를 분석한 대부분의 유전자마커 효과는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 2에서는 돼지 품종별 산육형질 및 도체등급 비교에서 등지방두께는 듀록 및 요크셔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료 체중은 F1이 가장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도체등급에서는 F1이 1+등급 출현율에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전단력에서는 요크셔가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으며, 보수력에서는 품종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수분함량은 랜드레이스와 F1이 가장 높았고, 지방함량은 F1이 가장 낮았다. 단백질함량은 F1이 가장 높았으며, 회분함량은 1.14~1.23%의 수준이였다. 돼지 품종별 등심의 5가지 맛 요인 비교에서 단맛과 감칠맛에서 듀록이 다른 품종에 비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짠맛 및 쓴맛은 품종별 차이가 없었으며, 신맛은 랜드레이스 및 요크셔가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감칠맛은 듀록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돼지 품종별 등심의 지방산 비교에서 포화지방산 함량은 듀록이 가장 높고 F1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으며,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F1이 가장 높고 듀록이 가장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w3 및 w6 지방산은 F1이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로, 10년 넘게 계통 조성한 결과 일당증체율이 우수하면서, 적정한 등지방 두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개량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소비자의 관심이 양적 측면에서 질적 측면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음을 인지하고 돼지고기의 맛에 대한 중요성을 높여 소비자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필요가 있으며, 소비자의 관심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lecular genetic factors related to the taste of domestic pork meat and to analyze the meat qua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of scientific and objective indicators for the production and taste of pork to meet the needs of consumers. In study 1, freq...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lecular genetic factors related to the taste of domestic pork meat and to analyze the meat qua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of scientific and objective indicators for the production and taste of pork to meet the needs of consumers. In study 1, frequency of gene markers related meat quality such as IGF2 and gene markers related daily growth rate such as F4, FABP3, MC4R and PRKAG3 is directly-opposed result, and it is necessary to apply it directly to the selection after investigating the effect of marker help selection in the future. The FABP3 gene were found to affect the acidity and drip loss, and the MC4R gene affected the backfat thickness and tender. In addition, IGF2 gene affects the lightness and water holding capacity, which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meat quality in the future. The MC4R gene was found to affect myristic acid(p<0.05). However, the gene marker effect was not significant acid(P<0.05). In study 2, Duroc and Yorkshire were the highest in backfat thickness and F1 was the highest in final weight. At the carcass grade, F1 showed the highest result with 1+ grade occurrence rate. Shear force was the lowest in Yorkshir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ater holding capacity. Moisture content was highest in Landrace and F1 ,and fat content was lowest in F1. The prote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F1 and the ash content was 1.14-1.23%. Duroc showed the highest score in sweetness and umami compared to the other varieties. Salty and bitter taste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varieties, while sour taste was high in Landrace and Yorkshire, Duroc received the highest score for the richness. The content of saturated fatty acid was the highest in Duroc and the lowest in F1. The content of unsaturated fatty acid was the highest in F1 and the lowest in Duroc. Omega-3 and omega-6 fatty acids showed high content of F1. As a result,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improvement was made in the direction of maintaining the proper backfat thickness while the daily growth rate was excellent as a result of system construction for more than 10 years.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consumers’interest is changing from a quantitative aspect to a qualitative aspect, and to increase the taste of pork meat, and to search the ways to provide consumers interest inform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molecular genetic factors related to the taste of domestic pork meat and to analyze the meat quality and to provide basic data of scientific and objective indicators for the production and taste of pork to meet the needs of consumers. In study 1, frequency of gene markers related meat quality such as IGF2 and gene markers related daily growth rate such as F4, FABP3, MC4R and PRKAG3 is directly-opposed result, and it is necessary to apply it directly to the selection after investigating the effect of marker help selection in the future. The FABP3 gene were found to affect the acidity and drip loss, and the MC4R gene affected the backfat thickness and tender. In addition, IGF2 gene affects the lightness and water holding capacity, which is considered to be effective in improving meat quality in the future. The MC4R gene was found to affect myristic acid(p<0.05). However, the gene marker effect was not significant acid(P<0.05). In study 2, Duroc and Yorkshire were the highest in backfat thickness and F1 was the highest in final weight. At the carcass grade, F1 showed the highest result with 1+ grade occurrence rate. Shear force was the lowest in Yorkshire, but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ater holding capacity. Moisture content was highest in Landrace and F1 ,and fat content was lowest in F1. The protein content was the highest in F1 and the ash content was 1.14-1.23%. Duroc showed the highest score in sweetness and umami compared to the other varieties. Salty and bitter taste were not different among the varieties, while sour taste was high in Landrace and Yorkshire, Duroc received the highest score for the richness. The content of saturated fatty acid was the highest in Duroc and the lowest in F1. The content of unsaturated fatty acid was the highest in F1 and the lowest in Duroc. Omega-3 and omega-6 fatty acids showed high content of F1. As a result, it can be understood that the improvement was made in the direction of maintaining the proper backfat thickness while the daily growth rate was excellent as a result of system construction for more than 10 years.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at consumers’interest is changing from a quantitative aspect to a qualitative aspect, and to increase the taste of pork meat, and to search the ways to provide consumers interest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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